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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무리를 했을까요??? 저의 어깨에 곰이 몇 마리가 올려져 있는 것 같습니다. 어깨가 결리고 목까지 뻑뻑, 눈도 같이 따갑고, 눈물도 나고, 목까지 따끔따금하네요. 이 상황이 도대체 얼마나 오래동안 계속 되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요.


어깨는 컴퓨터를 하는 작업을 오래하는 사람입장에서 어쩔수 없는 직업병이라고 치부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어깨좀 결리는 것은 사실 제대로 생각도 해보지 않았는데요. 몇 년쯤인가, 어깨에서 이두박근쪽으로 내려오는 부위가 얼마나 아프던지 아직도 그 아픔을 잊을수가 없었습니다.


눈물이 날만큼 아니 엉엉 울만큼 아팠습니다. 너무 아파서 옆으로 누워서 잘수도 없었고, 똑바로 누워서 잘수도 없었고 팔을 내릴수도 없었답니다. 팔을 깁스한 사람처럼 45도 각도로 유지한채 배쪽으로 붙혀서야 겨우 잘수 있었고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게 왜 그렇게 아팠는지 알수가 없어요. 팔을 깁스한 것처러 45도로 유지한채 쇼파에서 존적도 있었고, 누워서 자기가너무 힘들었으니깐요.






깁스하고나서 목에 걸어서 팔을 고정시키는 것을 하고 다녔을정도입니다. 진짜 아팠답니다. 뼈에도 이상이 없었는데, 정형외과에 가서 사진도 찍었는데, 그냥 염증이라고 간단하게 소염진통제를 주고 말대요. 그때 물리치료를 받자고 하셨는데, 너무 바빠서 1시간씩 누워 있을수 없다고 하고 그냥 와버렸지요.


그러면서 저의 몸은 더욱더 안좋아졌어요..너무 아프니깐, 안쓰게되서 몇 달을 안썼었더니, 팔은 아픈거는 덜한데, 팔이 굳은 거에요. 마치 이두박근 부위에 무슨 돌이나 뻑뻑한 무엇이 있어서 제가 움직이는 것을 방해하는 것 같더라구요.


머리를 감는 것은 절대 할수 없는 일이며, 간단하게 옷을 입는 것 조차, 키보드를 양손으로 치는 것조차 어려울 정도로 아픈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그 이유를 알수 없고, 용하다는 한의원에 가서 많은 침을 맞아봤지만, 제가 효과를 본것은 바로 사암침이었습니다. 언제 사암침에 대해서 좀 더 깊게 말씀드리기로 하고, 여하튼 그 침을 맞고 급속도로 좋아지면서, 현재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때는 왼팔이 아팠는데, 요즘 오른팔의 그 부위가 계속 아픈거에요.. 슬슬 걱정이 되어서 요즘은 매일 스트레칭을 하고 있답니다. 더 심해지지는 않도록 하기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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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참 많은게 바뀌어도 여전히 바뀌지 않는 것이 있다면 예나 지금이나 몸에 좋은 거는 몸에 좋은거네요. 이게 무슨 선문답인가 싶죠?

 

 

사실, 몸이 차가워서 고생을 좀 했거든요. 예전에는 덜 그랬는데, 좀 커서 제법 큰 병으로 몇 년 동안 고생하면서 부터 몸이 차가워지더라구요. 손발이 차가워지는 것은 기본이고..ㅠ,ㅠ 그래서 약쑥효능 그게 좋다고 해서 여기저기 알아봤지요.

 



 

쑥은 예로부터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습기를 없애서 부종같은 것도 막아준다고 했거든요. 에전에 손발때문에 너무 고생하니깐 엄마가 어디서 환을 가지고 오셔서 막 먹으라고 했었네요.

 

 

그게 알고봤더니 약쑥효능 때문에 먹는거라고 하시더라구요. 20알씩인가 꾸준히 먹었거든요. 단번에 효과가 나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쁘지 않아서 꾸준히 먹었었지요. 하지만, 다 먹고 땡.ㅎㅎㅎ

 

그러다가 우연히 감기에 걸려서 낫지도 않고 기침이 너무 심하던 차에, 쑥뜸을 잠깐 뜨게 되었는데, 나름 괜찮더라구요. 연기를 마시는 것도 좋고, 목부분이 따스해지는 것도 좋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제대로 약쑥효능을 알아보려고 글을 적어봅니다.




 

1. 모세혈관 강화

그거 알고 계셨어요. 우리 몸은 모세혈관이 건강해야 된다는거, 쑥은 혈액을 맑게 해주어 고지혈증을 예방시켜주고요. 그래서 이로 인해서 고혈압도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2. 간기능 강화

역시 유명한 기능이죠? 해독작용을 잘하는 쑥, 쑥이 여러가지 독성을 배출시켜줌으로서 간의 기능을 도와주고, 이로인해 피로도 풀게 되구요. 간약하신 분들, 쉬이 피로하시는 분들, 환이나 즙으로 한번 드셔보심 좋을듯 싶네요.

 




3. 손발차가움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니, 당연히 수족냉증에 효과가 있는거죠. 많은 분들이 냉증으로 인해서 많은 병들이 오고 있답니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면역력 업업 되거든요.

 




4. 부종완화

아까도 잠깐 짚어드렸죠? 약쑥효능에는 몸에 안좋은 습기같은 걸 빼준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이뇨작용을 해주면서 몸이 붓는것도 완화된답니다.

 




5. 소화능력이 좋아짐

예전에 저희 엄마께서 소화가 참 잘 안되셨어요. 즙을 내서 억지로 드셨던 기억이 나네요. 본디 쓴 음식이 일반적으로 소화능력을 키워준다고 하더라구요.




 

이외에도 각종 종기 부스럼을 내리는 데도 좋구요. 약쑥효능 아는 것 보다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한번 잠깐 해보고 귀찮아서 마는  저같은 귀차니즘이 진짜 건강관리하는 것도 쉽지 않더라구요. 부지런해야 건강도 유지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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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 아프다 해도 이 아픈것만 고통 스러운게 또 있을까요?? 저도 이때문에 고생을 제법 많이 했었는데요. 그래도 은근히 어릴때 칫솔질을 제대로 못해준거에 비해서는 충치가 없어서 다행인 편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 충치보다 풍치 증상 때문에 더욱더 고생을 하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다행히 잇몸이 그래도 아직 건강할때 꾸준히 스켈링을 하고 있어요. 일년에 두번씩 해준지가 어느덧 5-6년정도는 된듯 합니다.

 



 

워낙에 덧니가 심해서 칫솔질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요. 그래서 제대로 못닦다보니, 잇몸염증도 자주 생기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그게 치석때문에 오는 것인줄도 모르고, 전 그저 시간이 지나면 되느줄 알고 있었다는..ㅠ.ㅠ

 

 

풍치 증상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가장 먼저 병원에 가셔서 진찰받아보셔야합니다. 뭐, 각종 요법들이 난무하긴 하지만, 먼저는 무조건 가셔서, 급한불을 끄고, 꾸준히 치료와 예방을 하셔야합니다.




 

일단 오늘 알아볼 풍치는 크게 치은염과 치주염으로 나눠지는데요. 치은염은 잇몸에 생긴다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치주염은 치아의 뼈까지 파괴되는 염증을 말합니다.




 

풍치 증상의 대표적인 것을 알아볼께요.


1. 잇몸에서 통증이 생긴다.

2. 잇몸에서 피가 난다

3. 이를 닦을때도 피가 난 적이 있다.

4. 이 사이가 벌어져 있다. (특히 앞니)



5. 잇몸이 붓는다.

6. 이가 들떤 적이 있다. (잇몸이 벌겋게 부어서 이가 들떤적 제법 있어요.) 이때는 왜 그리도 참았는지..ㅠ.ㅠ

7. 다른 속병은 없는데 입냄새가 심하게 난다 (막니에 염증이 생겨서 입냄새가 심하게 나봤어요.)

8. 잇몸에서 고름이 난다(에혀..저는 이 정도로 가본적은 없지만,)






 

사실, 풍치 증상은 제대로 치태를 제거하지 못해서 치석이 되고, 그래서 잇몸에 염증이 생기는 게 가장 많다고 합니다.. 이걸 치은염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진짜 자주 겪어봤어요.


저도 풍치 증상인줄도 모르고. 너무아파서 충치걸린줄 알고 병원갔더니, 암말도 안하고 그냥 스켈링 일단 해봅시다 해서 했더니 안아프더라는..ㅠ.ㅠ 이땐 참 모르는 것도 많았죠.





이후로 꾸준히 관리해줬더니 요새는 아주 아주 좋은 상태를 유지합니다. 물론 칫솔, 치간칫솔, 치실, 가글까지 4종세트를 꾸준히 사용하고 있기도 하구요. 아울러 일년에 두번 꼬박꼬박 가고 있어요. 


그래서 다행히 더 심한 증상없는거 같아요. 치주염까지 가서, 치주낭에 염증생기면 진짜 고생해요. 아파서 고생, 병원가서도 치료받느라 고생.. 얼렁얼렁 체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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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느 건강프로에서 본 적이 있는데요, 어느 연예인의 혈액으로 검사를 하는 중에, 혈액내에 기름이 둥둥 뜬다고 하면서 조심하라고 하는 걸 봤어요,

 

 

물론, 평상시에도 그리 건강 관리를 잘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긴 했지만, 아직까지 그리 나이가 많지 않았기에 저역시도 충격이었어요. 누구라도 제대로 못 챙겨먹고 운동 제대로 못하면 저럴수 있겠구나 싶더라구요.

 



 

우리 식생활이 점점 입에 맛는 것만 먹다보니, 억지로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 먹지 않으면 안되는 지경에 이르렀어요. 그래서 오늘 알아본 것은 피를맑게해주는음식입니다.

 

 

맨날 좋은 것만 먹을수는 없으니 조금이라도 신경을 쓸수 있을때에는 챙겨먹어보자는 것이 저의 기본적인 마인드인데요. 남들눈에는 건강에 좋은 것만 먹는 건강염려가 심한 사람으로 보이겠더라구요. 하지만, 제 건강은 제가 안 챙기면 누가 챙기겠어요???

 

탁해진 피를맑게해주는음식,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 과일

뭐, 다 알려져있는 사실, 일반 과일중에서도 귤이나, 오렌지 등의 감귤류가 특히 좋다고 하는데요. 이는 비타민C가 많아서,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어요. 아울러 발음하기 어려운 이노시톨이라는 물질이 콜레스테롤의 대사를 촉진시켜주워서 갖에 지방을 쌓이지 않게 도와준다네요.

 

 



- 견과류

기름이 많다면서 걱정하지만, 땅콩, 아몬드, 호두 등의 견과류 속에 있는 식물성기름은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아주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서 깨끗한 혈액을 만들어 줍니다. 또한 비타민E가 들어가 있어서 혈관벽세포의 노화를 막아주어 탄력 있는 혈관을 만들어 주는데 공헌을 한다고 하네요. 전 개인적으로 이 두가지가 어쩌면 피를맑게해주는음식 중 투톱이 아닐까 싶네요~~

 




- 깨

참깨,들깨, 검은깨..등등 깨종류가 많죠?? 어쩌면 아까 견과류와도 일맥상통하는점인데요. 대부분 씨종류라지요?? 대부분 항산화물질이 많고 필수아미노산이 많아서 혈관노화를 막아주고 혈전이 쌓이는 것을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열량이 높으니 조심하세요.

 




- 녹차

드디어 나왔네요..녹차입니다. 피를맑게해주는음식 그 중에 최고, ㅋㅋㅋ,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고 혈전을 예방하고, 카페인이 지방을 연소시켜주고, 등등 좋은 점이 참으로 많습니다. 하지만, 효과를 보려면 아주 많이 마셔야하는데요. 또 너무 진하게 많이 마시면 변비가 생길수도 있다고 하니 마시는 양은 본인에게 맞도록 해주세요.

 




- 녹황색채소

뭐, 글쳐~~채소가 빠질리가 있겠어요?? 녹색과 황색의 채소등인데요. 토마토, 호박, 시금치, 브로콜리, 파프리카,등등.. 우리에게 이미 알려져 있을 만큼 알려져 있는 녀석입니다. 뭐 특이할 것도 없는 것들이죠?

 

이 외에도, 대두, 대두로 만든 음식, 등푸른 생선, 마늘, 양파 등등입니다. 너무 많아서 진짜 다 적기도 힘들만큼, 하지만, 대부분 우리가 어느 정도는 알고 있던 것들이죠?




 

그래서 우리가 고기와 함께 갖은 쌈채소를 먹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이정도로 피를맑게해주는음식에 대한 간단하게 모아본 내용이었어요.~~한눈에 쏙 들어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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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컴퓨터 특히나 인터넷 때문에 크게 할게 없지는 않아요. 하지만, 예전에는 집에서 할거없을때 그런 때가 진짜 많았던것 같아요.

 

 

하지만, 요즘도 가끔 주변 사람들 보니깐 집에서 할거없을때 좀 많다고 하더라구요. 하루종일 집에 박혀있는 나한테 도대체 집에서 뭐하나면서 물어보더라구요. 나는 진짜 집에서 있는 시간이 하루에 48시간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저는 기본적으로 컴퓨터를 너무너무 사랑해요. 인터넷도 아울러 사랑하죠~ 속도 빠른 인터넷과 성능 좋은 모니터, 음질좋은 스피커만 있으면 세상 어느것 하나 부러울 게 없는 사람입니다.

 

 

나름 집에서 할거없을때 뭐하면 좋을지, 주로 제가하는 것을 알려드릴께요~ 물론 저랑 성향이 비슷한 분일수록에 좋겠지요?





- 컴퓨터는 내친구!!

요즘은 1인 1컴시대입니다. 데스크탑이 아니더라도, 다들 스맛폰 있죠? 탭도 있고. 인터넷만 연결시켜놓으면 하루가 그냥 금방갑니다.

그러면 컴터로 하는거는 뭐가 있나요? 지나간 티비 시리즈나 드라마가 보기~의외로 시간 많이 잡아먹어요. 나름 편수가 긴 거는 하루에도 다 못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못봤던 웹툰 보기, 역시나 꽤나 편수가 많은 거는 며칠 걸리기도 합니다. 특히나 이야기가 이어지는 것들은 1편부터 봐야하므로 시간 잡아먹는 데는 1등입니다.

유툽으로 못봤던 거 보기. 요즘 맛들인건데요. 무슨 컨텐츠가 그리도 많은지, 유명한 분들의 강의도 있구요. 재미난 실수를 찍은 것도 있구요. 연결 연결해서 볼수 있으므로 이것도 마음먹으면 하루 온종일 볼수 있지요.

그리고 집에서 할거없을때 결정적인 한 방, 바로 게임입니다. 이건 뭐, 상상을 불허하자. 나한테 맞는거 하나 잘 골라서 하기 시작하면 끝없이 끝없이 밥먹는 시간도 놓치고, 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아니라구요? 그렇다면 게임에 취미가 없는 거겠지요~





저는 작은 스맛폰 화면으로는 제대로 재미가 없어서 항상 큰 화면으로 게임을 합니다. 세상에서 이 시간이 가장 행복합니다.

아이쇼핑?? 여자분들만 좋아할런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이 역시 연결 연결 해서 구경하다보면 어느새 수십개의 상품을 봤다는거.. 옷뿐 아니라 가방 신발, 가전제품, 데코용품까지... 뭐~~없는 게 없죠??

사실 개인적으로 이만큼 하고 나면 시간 없어요. 밥먹을시간도 아슬아슬하다는거.




 


- 하지만 컴터를 싫어하는 분들을 위해..또 찾아봅니다.

컴터 싫어하는데 티비도 그리 많이 안보실라나?? 아울러, 라디오도 들어보세요. 의외로 영상이 주지 못하는 따스함이 음성에 실려서 들을수 있어요. 이런 시대에도 여전히 라디오가 살아있는 이유를 아시게 될겁니다. 몇 번 듣다보면 팬심이 생기고 자기에게 잘 맞는 프로그램을 찾을수 있으실 거에요.

 

- 책?? 싫어하진 않죠?

티비나 컴터 안보시는 분들이라면 책은 보실듯 한데~~예전에 읽었던 책이라도 나이가 많아지고 그때 그때 감정이 달라지므로 읽어보면 받는 감동이 달라집니다. 어릴때는 보이지 않았던 또다른 면이 읽혀지고 보여집니다. 어린왕자라는 책을 수십번 읽게 되는 것과 같은 이유랍니다.

 

- 집안일하기

빨래나 청소 등 미뤄뒀던 일을 해보는 건 어떠세요? 화장실 청소는 진짜 시간 제대로 흘러가는 굿잡입니다.ㅎㅎㅎ 변기와 욕조까지 다 하신다면 엄마한테 완전 칭찬 받으실 겁니다. 하지만, 제대로 못하고 마무리 안되고 물도 덜 말려있을때 꾸중을 듣는 것은 저의 몫의 아닙니다.

 

- 맛난거 해먹기

집안에 있는 간단한 재료로 음식 해먹는 것도 시간 잘 갑니다.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기로는 주로 볶음밥입니다. 저도 혼자 있을때 해먹는 것 중 하나이지요. 간단하게 파 기름 내어서 밥 볶고 계란으로 스크램블 해주면 멋진 일품요리가 된답니다.

 

- 외우기

종교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각 종교에서 외우는 짧은 경전같은 것이 있을 겁니다. 이런걸 마음먹고 외워보세요. 이런게 없으신 분들은, 집에서 할거없을때 시 한 두편 외우는 것도 좋아요. ㅎㅎㅎ 저 예전에 아주 아주 긴 시를 외워본적도 있었거든요. 혹은 노래 몇 곡을 골라서 연습하고 외우는 것도 좋구요. 악기를 다룰 수 있으시다면 이 악기로 몇 곡 연주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도 좋을듯..

 

이정도면 거의 다 아우른 것 같은데요~ 혹시 읽어보시고 빠트린거나 본인들 만의 노하우가 있으시다면 꼭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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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우리들 체질들이 바뀐 것인지, 아니면 환경이 그래서 그런건지 감기가 참 심하게 옵니다. 신체건강한 사람들도 예전이면 7일이면 나을 감기가 2주는 기본이고 심하면 4주씩도 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면역력이 떨어진거 일수도 있고 이넘들의 병원균들이 내성이 생긴건지도 의심스럽구요.오늘의 주제는 바로 잘때 식은땀으로 잡아봤습니다. 겪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게 은근히 걱정되게 하거든요.





여름에 더워서 생기는 땀이야 뭐 그렇다치고, 운동을 해서 생기는 땀이야 당연하거니깐 별로 걱정도 안되지요. 아울러, 매운거나 뜨거운 거 먹었을때도 그다지 별 문제가 없는데.. 이상하게 아무렇지 않게 잠자리에 잘 들었다가 일어났는데 잘때 식은땀 생겼다면??



당연히 걱정이 되더라구요. 왜죠?? 왜 이런거지?? 온몸이 흥근하게 땀으로 범벅이 되어있고 서늘한 기분마저 든다면 여간 걱정이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먹게 되고 하는데요. 일단 먹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 앞서서는 현재의 몸상태를 체크하는 것이겠지요?





아무리 잘먹는다고 해도 수면을 충분히 하지 못하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지 못한다면 잘 먹는게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다까? 잘때 식은땀, 아이들이 주로 생긴다면 혹시나 면역력이 약하거나 기가 많이 약해져 있다고 생각하시면 무방합니다. 한창 성장하는 아이들은 성장통으로 인해서도 생길수도 있다고 하네요. 기를 보강해주는 음식으로 채워주세요~





체온 조절이 잘 되는 어른들인 경우에는 거의 두가지 입니다. 너무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처리하느라 몸과 마음이 이미 피폐해질대로 해진상태입니다. 몸이 더이상 감당을 못한다는 뜻이지요. 아울러, 가장 많이 잘때 식은땀 발생하는 이유는 바로 열을 가지는 질병에 걸렸을때입니다. 이는 뭐 누구나가 다 아는 사실이니깐요. 열감기나 독감, 폐렴 등으로 심한 고열에 시달리면 누구나, 이런 증세가 오기 마련입니다.





물론 질환이 생겼다면 당연히 치료를 받으셔야할텐구요. 그런게 아니라면 일단 푹 쉬어 주시구요. 매실차나 오미자차 같은 시큼한 차 종류를 따뜻하게 만들어서 꾸준히 드셔 주세요. 신맛은 몸의 기가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막아주죠~~ 그러니 아플수록 새콤한 음식을 많이 드셔주는 것이 좋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보양음식도 당연히 좋구요.!!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푹 쉬는것이 가장 좋은 해결방안인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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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감잎은 따로 있는 거인줄 알았다. 감나무잎이 감잎인줄은 커서 알았다. 다들 좋다고 하는 감잎차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는 내용으로 채워봅니다.

 

 

어떻게 보면 잎차이므로 일반적으로 가지는 다른 잎차 혹은 엽차랑 크게 차이가 없어보여요. 제생각은 그래요. 연잎이랑 녹찻잎이랑 감잎이랑 뭐가 크게 차이가 있겠어요. 개인적으로 세가지를 섞어서 먹어보라고 해도 저의 미각으로는 구분해내기 힘들다는..ㅠ.ㅠ




 

 

하지만, 예민한 사람들에게는 약간 더 떫을 것이며, 카페인성분을 좀 더 많이 혹은 적게 느낄것이며 조금의 맛도 약간 다르게 느껴질것 같은데요. 여러분들도 한번 잘 읽어보시고 어떤 효과가 있어서 많이들 마시는지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총괄: 잎파리부분을 쓰므로 당연히 비타민이 많으므로, 약알칼리성을 띄며,  카페인이 없지만, 항산화물질이 많다.




 

- 이뇨효과

일반적으로 카페인 성분이 많이 든 음료를 마시게 되면 자주 화장실에 가는 수가 있는데요. 감잎차효능에는 이런 것도 없는데도 좋은 이뇨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는, 몸속의 독소등을 쉽게 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신진대사 활발

또한 꾸준히 마시게 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몸이 정화가 되어 각종 병균에 대한 대항하는 기능이 올라가게 됩니다.


- 무카페인차의 대명사 감잎차효능

비슷한 향과 맛을 가진 녹차가 중추신경 흥분, 수면방지를 시키는 카페인을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해 무카페인을 자랑합니다.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들도 충분히 마실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 노화억제

신진대사가 활발하며, 비타민등이 풍부하고 항산화물질이 잔뜩 들어가있어서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제거해준답니다.


 

- 성인병 및 체지방 분해

이제 성인이 아니어도 걸리는 성인병,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병등의 병증을 예방하거나 치료에 도움을 주며,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것은 기본입니다. 아울러 체지방을 낮춰주는데도 효과적이라고 하니, 기름진 음식 먹고 감잎차 한 잔 딱일것 같습니다.

 

- 그외 효과

구취와 악취 제거에 효과적이며, 니코틴 해독에도 도움을 주고 칼슘성분도 풍부합니다. 아울러 감기같은 것의 저항력도 올려준다고 합니다.




 

대충 이 정도로 감잎차효능에 대해서 찾아봤어요. 좋은 줄은 알았지만 제가 아는 것 보다 훨씬 더 좋은 것 같군요. 무엇보다 카페인이 없으면서도 기분전환도 되고 지방이 쌓이는 것도 억제시켜준다니..참 그녀석 효자네요.

하지만 차는 약간 습관같아요. 지금껏 달기만 한 음료수에 익숙해졌다면 조금씩 조금씩 지금부터라도 우리 바꿔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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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세번은 꼭꼭 양치를 하시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자기전에도 꼭 한 번은 더 닦습니다. 아울러 치실과 치간칫솔등도 이용하지요.



다른 건 상관없는데 일반적으로 양치를 하다보면 양치 헛구역질하게 되더라구요. 예기치 않게 말이지요. 치대한 줄여보고자 노력을 하고 참아는 보지만 결코 쉽지는 않다는 것~





도대체 무슨 이유때문에 양치 헛구역질을 하느지 알아봅니다. 뭐 하다보면 그렇겠지? 하시겠지만 전혀 안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혀를 닦아주시는 경우에 주로 발생하는데요..



혀뿌리 깊숙한 곳을 닦다보면 나도 모르고 나오는 경우가 허다라합니다. 저도 나름 비위가 강한 편인데, 이때에는 저도 방법이 없이..ㅋㅋㅋ 나오고 맙니다.





실제로 아직 저는 그런 경우가 없지만, 어떤 분들은 실제로 진짜 구역질이 생기기도 한다니 조심해서 닦으셔야한답니다.


이렇게 한 두번을 하게 되면 눈물 콧물 쏙 뺍니다. 그러면, 안그래도 치약땜에 매운데 더 고생고생하는 일도 비일비재하지요.ㅠ.ㅠ





아울러, 흡연자들은 좀 더 조심해야한다는 데요. 이는 만성적으로 기관지염증 등이 생길수 있는데요. 이때 양치 헛구역질이 더욱 더 증세를 악화시킨다고 합니다. 흡연자들은 비흡연자들과 비교해서 자기가 좀 심한지 꼭 체크해보세요.





또한, 과음, 급성 위염 혹은 역류성 식도염등의 가지고 있는 분들도 쉽게 생긴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대체적으로 양치 헛구역질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의외로 그냥 지나치기 쉬운 문제였는데요. 그 자체가 위험하다기 보다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자주 심하게 생기는 분들은 위와같은 다른 병증을 가지고 있다는 점, 그걸 양지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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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느끼지만 시간은 참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다. 어영부영 한것도 없이 후루룩 이렇게 일과가 지나가고 만다. 왜 옛 어른들이 시간이 쏜 화살과도 같다고 했는지 알것 같은 요즘이다. 



나름대로 1-2주일 정도 부터 정신을 차려서 시간을 아껴가면서 미친듯이 열심히 하고는 있지만, 그럼에도 뭔가가 부족하고 더 열심히 행할것 같다.





아직도 내가 고민하고 있는 일들은 덜 해결 되었지만, 그래도 여러가지 분야로 찾아보고 알아보고 있어서 어느 정도 답이 보이는 것 같다. 그래서 요즘 매우 기분 좋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 테스트와 간을 보는 것이 1년 정도 누적이 되면 상당한 노하우가 쌓일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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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만 되어준다면, 그 동안 1년 가까이 고생한 것이 어느 정도 보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당연히 되어야 한다. 그 동안 맘고생 참 심하게 했거든. 이젠 앞으로 잘 될 일만 남은 것이다. 올 초의 그 막막하고 답답했던 경험을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몇 개 안되는 행복한 꿈이라는 것이 있다. 따뜻하고 깨끗한 보금자리를 가지는 것이다. 물론 현재 사는 집이 있긴 하다. 하지만, 너무 옛날 집에 춥고도 춥다. 늘 새집에 살아본 사람들은 헌 집이 가지는 불편함을 모른다. 물론 헌집살이도 좋은 것이 있다고 하지만, 그것도 살아보면 별거 아니구나 싶을 뿐이다.





완전 새롭게 지은 집까지는 필요없다. 새집증후군도 있고 하니 신축한 지 2-3년 정도 지난거면 딱 좋겠다 싶다. 어느 정도 수납공간도 있고. 아파트인가 주택인가 하는 문제가 현재 큰 이슈가 되어 가고 있긴 한데, 상관없다. 주택도 좋고 아파트도 좋다. 그냥 새 거면 좋겠다.ㅋㅋ



요즘, 새아파트 분양 받기가 하늘에 별따기더라. 그래서 아예 포기하고 있다. 피를 붙혀서 사고 싶을 만큼 몸서리치게 들어가고 싶지는 또 않다. 주택도 드문드문 보고 싶은데, 아예 외곽으로 나가더라도 마당있는 그런 집으 구해보고 싶은데, 또한 교통을 포기할 수 없으니 그것도 고민이다.





하여튼 그 모든 것들은 시간이 해결해줄 것이고 당연히 여유가 해결해줄 것이다. 나는 그 시간과 여유를 가지기 위해 노력하면 되는 것이다.


그래 내년 이맘때 내가 웃을 수 있는 1인이 되도록 오늘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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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동안 날씨가 안좋아서 기분도 많이 안 좋아지네요. 하지만, 일상은 계속 반복되는 법, 언제고 이 일을 그만둘수는 없는 법이지용~


오늘은, 여러분들이 아주 많이 사용하는 엑셀에서 배경넣기 또는 배경 삽입 기능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이 배경을 넣는 작업이 사실은 크게 두가지가 있어요. 처음 하나는 엑셀시트 자체에 배경을 넣는 것이고, 이는 시트화면에만 배경이 나오는 것이라 실제 프린트할때는 나오지가 않아요.


그리고 두번째는, 실제 엑셀시트화면에는 나오지 않지만 프린트를 하면 나오는 기능인데요. 두가지 기능 모두 다 간단해서 해보도록 할께요.



먼저, 엑셀 시트 자체에 배경을 넣는 기능인데요.


페이지 레이아웃 -> 배경으로 갑니다. 





이후, 은은한 배경을 하나 골라서 넣어봤는데요. 엑셀 시트의 배경으로는 너무 튀는 색을 넣으면 글자들이 보이지 않겠죠?? 그런데 사실 이 기능은 별로 의미가 없어요. 프린트도 안되고, 정신 사납지 않아요??






미리 보기를 보니, 배경으로 나오지 않죠?? 그냥 편집화면에만 나오는 기능이랍니다. 제가 오랫동안 엑셀을 사용해봤지만, 별 쓰잘데기 없는 기능이랍니다.ㅎㅎㅎ






배경 삭제 해볼까요?


페이지 레이아웃에 배경삭제 메뉴~꾹.





배경삭제 이렇게 간단하게 끝..





이제는 진짜 제대로 된 배경넣기 삽입기능 해볼께요. 이는 진짜 회사에서 업무를 볼때 자주 사용하는 기능이거든요.


페이지 레이아웃 - > 페이지 설정 옆에 작은 화살표






페이지 설정 에서 머리글/바닥글 탭으로 이동합니다.







머리글 / 바닥글 탭에서 머리글 편집 버튼을 눌러줍니다.






머리글 대화상자에서 가운데 구역을 선택한후 상단 메뉴에 산과 태양이 있는 아이콘(그림 삽입)을 클릭합니다.






이렇게 그림 삽입 대화상자가 뜨나요?






해당하는 그림을 선택하고 열기를 누릅니다.


그리면 이렇게 &[그림]이라는 표시가 생기는데요, 가운데 영역에 그림을 넣었다는 뜻이 됩니다.






확인을 누르고 머리글 편집 대화상자에서 나오면 다시 페이지설정 창이 나오구요. 조금이지만, 해당하는 그림이 살짝 보이네요.ㅎㅎㅎ






인쇄 미리보기 바로 확인해볼가요?



호홋,..상단에 저렇게 로고가 나오는게 보이나요??






2페이지 해당하는 그림이 보입니다.






이렇게 각 페이지에 엑셀 배경넣기 삽입기능이 완료되었습니다. 이렇게 미리보기에서 사진이 보이면 제대로 보이는 거니 인쇄할때 나온답니다. 이 기능은 여러곳으로 많이 사용할 수 있으니, 꼭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ㅎㅎㅎ



회사 로고나, 회사사진, BI.CI를 이용하거나, 학교사진 같은 걸 넣을수도 있구요. 큰 사진을 만들어 넣을수도 있는데요. 그렇게 넣을때는, 사진을 조금 은은하게 연하게 해서 넣어야 배경으로 쓸수 있을 겁니다. 여기까지 어떻게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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