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세번은 꼭꼭 양치를 하시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자기전에도 꼭 한 번은 더 닦습니다. 아울러 치실과 치간칫솔등도 이용하지요.
다른 건 상관없는데 일반적으로 양치를 하다보면 양치 헛구역질하게 되더라구요. 예기치 않게 말이지요. 치대한 줄여보고자 노력을 하고 참아는 보지만 결코 쉽지는 않다는 것~
도대체 무슨 이유때문에 양치 헛구역질을 하느지 알아봅니다. 뭐 하다보면 그렇겠지? 하시겠지만 전혀 안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혀를 닦아주시는 경우에 주로 발생하는데요..
혀뿌리 깊숙한 곳을 닦다보면 나도 모르고 나오는 경우가 허다라합니다. 저도 나름 비위가 강한 편인데, 이때에는 저도 방법이 없이..ㅋㅋㅋ 나오고 맙니다.
실제로 아직 저는 그런 경우가 없지만, 어떤 분들은 실제로 진짜 구역질이 생기기도 한다니 조심해서 닦으셔야한답니다.
이렇게 한 두번을 하게 되면 눈물 콧물 쏙 뺍니다. 그러면, 안그래도 치약땜에 매운데 더 고생고생하는 일도 비일비재하지요.ㅠ.ㅠ
아울러, 흡연자들은 좀 더 조심해야한다는 데요. 이는 만성적으로 기관지염증 등이 생길수 있는데요. 이때 양치 헛구역질이 더욱 더 증세를 악화시킨다고 합니다. 흡연자들은 비흡연자들과 비교해서 자기가 좀 심한지 꼭 체크해보세요.
또한, 과음, 급성 위염 혹은 역류성 식도염등의 가지고 있는 분들도 쉽게 생긴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대체적으로 양치 헛구역질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의외로 그냥 지나치기 쉬운 문제였는데요. 그 자체가 위험하다기 보다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자주 심하게 생기는 분들은 위와같은 다른 병증을 가지고 있다는 점, 그걸 양지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