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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어영부영 12시가 넘었네. 딱히 해놓은 것도 없음서~ 뭐 하루해가 이리도 빨리 흘러가는건지. 나도 잘 모르겠다. 진짜 운동하는 거 말고는 암것도 안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시간이 부족한건지, 왜 내가 하고 싶은 것들에 대한 모든 일들을 처리하지 못하는 것인지 나도 알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예전에는 그나마 오후늦게 운동을 하니깐, 낮에 열심히 운동하게 저녁에 운동을 하니 시간을 몰아서 작업을 할수 있었는데, 요즘은 추우니깐 대낮에 하다보니, 시간이 분리되어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네요. 아침일찍이나 저녁늦게는 매우 춥거든요.



참, 계속 이런 스케쥴이나 이런 상황으로는 가면 안될것 같은데 왜 이렇게 하는지 저도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뭐가 문제인지 여러가지원칙을 대어보고 분석해봐야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잘 모르겠군요. 하루에 10시간정도는 일을 해야하는데, 10시간 넘게 앉아는 있지만 그 모든 시간을 일하지는 않아요. 역시 뭐든지 선택과 집중, 이것이 매우 중요한데 말입니다. 사실, 가끔씩 알바하러가면 하루종일 시간을 뺏기고 오는데요. 늘 생각하지요. 이정도를 내가 나의 일에 투자하면 멋질텐데,라구요. 하지만 절대 그렇게 다 쓰지는 않는다는게 문제랍니다.



진짜 내일부터는 아침일찍 일어나서 열심히 일하는 알흠다움 모습으로 살고 싶네요. 하루하루 이렇게 잘 살아가는 멋진 나를 이루고 싶은데, 왜 저는 그게 쉽지가 않은지요. 역시 게으르는 것이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되는군요.사람이 어떤  일을 잘하려면, 모든 것들 중에서 근면과 성실이 가장 먼저라는 기본적인 사실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지만, 그게 절대 안된다는게 너무 답답하네요. 무엇보다, 



에혀~~자꾸 일기나 쓰면서 한풀이나 해서 되는 일도 아닌데 말이다. 문제는 한풀이를 하기전에 열심히 노력해야한다. 그래 내일부터 꼭 이 일을 처리해보자. 사람은 개돼지가 아니잖아. 생각한대로 움직여줘야지 사람이지, 안그럼, 생각도 없고 미래도 없는 강아지랑 뭐가 다르냐구~ 오늘은 어떻게 하던지 1시에는 침대에 눕는다.


그래서 꼭 내일은 8시에 일어난다. 내가 7시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그냥 8시만이라도 일어나자. 그래서 오전일을 좀 하고, 대낮에는 운동하고,  저녁에는 열심히 일하고 또 일찍자는 아주 건전한 하루하루를 보내보자~ 사람이 자기 사업을 하니깐 이렇게 게을러지는구나..역시 나는 어쩔수 없는 월급쟁이인건가? 누군가가 억지로 시키면 그래도 열심히 맞춰서 일하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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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면 생각나는 간식 뭐가 있나요??? 이상하게 다른 계절에 비해서, 이 계절에 간식꺼리가 자꾸 땡기네요. 사실 그리 간식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요. 저녁을 먹고 나면 커피한잔 정도 마시고 나면 더는 간식꺼리가 더 이상 먹을꺼리가 생각이 나질 않는 편인데요. 그 이유는 오래동안, 우리집의 내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원래부터 위가 그리 좋지 않으신, 저희 엄마는 저희들 어릴때부터도 저녁 딱 먹고나면 주방에 설거지 끝내고 나면 불을 딱 끄고 일절의 행동도 하시지 않으셨어요. 간단하게 후식을 먹고나면 보통은 7시 반정도에 그날의 모든 음식을 먹는 행위는 끝나는 것입니다.


이를 닦고, 주방에는 더 이상 불을 켤 일이 없었답니다. 다른 집에서는 자주 일어나는 라면을 끓여먹는다거나 치킨이나 족발을 시켜먹는다거나 하는 일은 절대로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밤에 잘때는 늘 빈속으로 자야 편하게 잘수 있는 것이 지금까지의 버릇이랍니다. 그때 만든 버릇은 지금까지도 그리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간식은 늦은 아침 겸 점심을 먹고, 저녁을 먹기 전까지 전 간단하게 먹는 간식이 거의 모두 다입니다.


사실, 간식이래봐야, 빵이나 집에서 만든 호떡, 아니면 떡볶이 등등 모두 다이지만, 사실은 그 간식으로 끼니를 떼울 때가 더 많아요. 위장이 그리 큰 편이 아닌데도 간식은 이상하게 잘 먹히더라구요. 간식을 먹고나면 끼니를 다시 못 먹는 악순환이 계속 된답니다.


아시다시피 간식은 주로 탄수화물과 지방분만 많이 흡수하게 되어 영양적으로는 그리 균형을 맞추지 못하는 것이 많아서 많이 먹으면 안좋은데도, 간식은 이상하게 맛있더라구요.




다시 처음 소재로 넘어가서 여러분들은 간식 어떤거 좋아하세요?? 이맘때가 되면, 금방 틀에서 나온 붕어빵, 매운 어묵, 쉬원한 어묵국물, 기름좔좔 호떡, 말랑말랑 국화빵, 겨울이면 생각나는 간식들이지요. 


아 그리고, 찐빵, 호빵, 만두 이런게 너무 좋더라구요. 물론 순대, 떡볶이, 튀김만두, 튀김우동 모두 다 맛있더라구요.


진짜,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만 찌지 않으면 늘 먹고 싶은 마음입니다. 물론 저녁 7시반까지만요, 


 겨울에는 이렇게, 깊어가는데 자꾸 먹을게 생각나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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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차를 중고로 사시는 분들이 그리 많지 않았던 기억이 나는데요. 언제부터인가 중고차를 사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현재 우리나라 중고차 시장은 어마어마하다고 하더라구요.



거기다가, 외국에 수출하는 중고차시장도 장난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요즘 부쩍 차에 관심이 많아져서 차를 사고 싶어졌는데요. 아시다시피, 이넘에 새차는 금액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아~물론, 여러가지 프로모션 프로그램들도 있고 장기할부도 있긴 하지만요.^^* 




일단 레이 중고가격을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현재 저의 수준이나, 자동차세금같은 것을 생각해봤을때는 레이가 딱 인것 같더라구요. 



물론 신차에 비해서 그리 저렴하지는 않는다고 들었지만. 여하튼 그나마 만만한 것이 레이 중고가격이라서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봤습니다.





제가 확인한 사이트에는 366대의 레이중고가 있네요.ㅎㅎㅎㅎ


일단 눈으로 확인해보면 830만원에서 부터 1200만원대까지 다양합니다.






대략적인 기아 레이 중고가격입니다.


2013년식은 등급별로 조금씩의 차이가 있지만, 980만원대에서 1300만원대까지 이어집니다.

제가 봤을때는 레이는 신차자체가 나온지 얼마 안돼서 2011년식도  꽤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가장 저렴한 것이 2011년식 860만원정도 하네요. 


설마, 정비때문에 애를 먹지는 않겠죠?? 중고차는 진짜 잘 사야하잖아요.


하기야 뭐, 그래도 집보다는 나을라나??ㅋㅋㅋ






여기까지 레이 중고가격을 알아봤는데요. 아무쪼록  요거 확인하려고 들어오신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밴 스타일도 꽤나 저렴하게 나왔네요. 사기전에 어떤 모델들이 있는지 조금더 확인해봐야 겠네요.. 아으..중고차 정보 너무 복잡해요~~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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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이제야 이해했냐? 넌 완전히 버려진거야~~ 아무도 모를껄??ㅎㅎㅎ 나만 알고 있는 사실인게야. 언뜻보면 너에게 엄청나게 신경을 쓰고 있는거 같아 보이지?? 미안하지만, 그건 페이크라는 사실.. 넌 속고 있어. 사실 너는 완전히 버려지고 있고, 지금도 버려져있어. 몰랐을꺼다.


내가 완전히 보호막을 쳐놔서 아마 뭔지도 모를껄? 하지만, 넌 버려졌어. 완전히~내게서. 다만 니가 아직 그걸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을뿐인거지.불쌍하게도 말야~



나에게 완전히 챙김을 받고 있다는것은 어떤 의미인지 말해줄까? 마치 우리집에서 키우는 구피 물고기정도는 된다고 생각하면 돼~  아침에 눈을 뜨면 잘 살아있는지 한마리씩 확인하고, 다들 잘 놀고 있는지 한마리 한마리 챙기고, 그리고나서는 먹이를 주지, 그것도 너무많이도 아니고, 너무 적게도 아닌 딱 적당한 수준으로..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씩 물을 갈아준단다. 깨끗한 환경속에서 잘 살아야 하니깐 말이야. 그리고 하루에도 자주자주 얘들의 안부를 확인하지. 그리고 못 알아듣겠지만, 이야기도 해준다.



너는 그런 대우 못 받았지. 그러면 넌 버려진거야. 왜냐구? 니가 나에게 최선을 다하지 않았기 때문이지..뭐 딴게 있겠어? 일단 계속 두고 보겠어. 니가 완전히 나에게 돌아오는지 안돌아오는지 내가 꼭 확인해볼테니.. 기다려보자~


너를 챙기고 확인할만큼 나는 그리 안바쁘지 않아. 사실 일을 만들려고 마음먹으면 진짜 바쁜데, 문제는 내가 안 만들고 있다는 게 문제긴 하지만, 말이다. ㅎㅎㅎ. 사실 할려고 마음 먹으면 엄청나게 바뻐. 미친듯이 일을 해야하는데, 안하고 있다는게 문제인거라~ 그것이 나의 고민인거야. 다른건 다 조은데 말야..ㅎㅎㅎ 내가 열심히 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 그리고 내가 열심히 하고 있지 않다는 내가 알고 있다는 사실이 완전 싫으다.



그나 저나, 세상은 왜이리 시끄럽다나. 술 한잔의 유혹을 참지 못해서, 그동안 쌓아놓은 부와 명성에 먹칠을 하지 않나, 순간의 실수때문에 아까운 한명의 인재를 잃었고, 순간의 말실수로 인해서 너무나 많은 댓가를 치르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사람은 말과 행동을 늘 조심해야한다. 늘 실수하지 않게 조심해야한다. 물론 내가 한번씩 실수 하는거야,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점점 레벨이 올라가면 그 사람들의 실수는 여러사람들을 힘들게 한다.


실수 하지 않고, 부와 명성에 누를 끼치지 않고 살려면 방법은 딱 하나다. 지나친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한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이 100가지라면, 100가지만큼의 제한사항이 있는거다, 세상은 그리 녹록치 않고, 완전치 않고, 쉽지 않다. 10개를 가지면, 10개를 가진 만큼의 의무가 있는 것이다. 당연히 100개 가진 사람보다 90개의 권리가 없고 누리지 못하지만, 90개의 의무가 없는거다.


그것이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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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산 버스

2015. 12. 15. 00:00 from 카테고리 없음


서울 부산 버스




안녕하세요~ 연말연시입니다. 많은 분들이 연말을 맞아서 많이들 여행이나, 간단하게라도 해돋이여행을 가실 것 같은데요. 오늘은 그동안 미뤄뒀던 서울 부산 버스 시간표 및 요금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볼까 합니다.  아무쪼록 해당하는 정보를 찾아보시는 분들에게 자그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 꼼꼼한 정보 나갈께요~~ 적을준비되셨나요??






먼저 경부선이 가장 많이 떠나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 대한 간단한 정보입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19-4

전화번호 : 1688-4700




먼저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을 출발하는 첫차부터 안내해드릴까 합니다.


서울 출발 부산 도착 첫차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을 06:00에 출발하는 버스이며, 도착은10:30 분이네요.와우 먼 만큼 소요시간도 4시간 30분이라는 어마어마마한 시간이 걸리네요. 




하지만, 워낙에 많은 분들이 가는 곳이라 그런가요?? 거의 30분간격으로 경부선 버스가 떠나네요.





서울 부산 버스 막차정보 알아볼까요??


서울 출발 부산 도착 막차는 02:00 출발하여 부산에는 06:30분에 도착합니다. 이시간에 도착하면 거의 부산에서 하루 일과를 충분히 시작할 수 있는 시간이네요~~~



운행시간을 조금더 압축해서 표시해둔 표입니다. 참조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서울 부산 버스요금정보입니다.


일반:23000원, 우등:34200원, 심야:37600원 



마지막으로 서울 출발하는 시각을 조그더 자세하게 표시한


서울 부산 고속버스시간표입니다.


06:00 06:30 07:00 07:30 08:00 08:30 09:00 09:30 10:00 10:20 10:40 11:00 11:30 12:00 12:30 13:00 13:20 13:40 14:00 14:20 14:40 15:00 15:20 15:40 16:00 16:20 16:40 17:00 17:30 18:00 18:30 19:00 19:30 20:00 20:30 21:00 21:30


22:00 22:30 23:00 23:30 24:00 24:25 25:00 25:30 26:00


까만색:일반, 파란색:우등, 빨간색:심야등급입니다.



여기까지 서울 부산 버스시간표 및 요금정보였습니다. 해당하는 정보를 검색하시려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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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로 다시 가져가야할것들 사진을 찍어봤다. 이건 이제 내일부터 주인이 바뀐다. 새로오는 신입연필꽂이가 된다. 원래 이거 내껀데..ㅠ.ㅠ 내 개인소유물인데, 예전처럼 연필꽂이 별로 필요도 업고,  뭐 모양도 그리 이쁘지 않은 단순한 사무용 연필꽂이라 그냥 새로오는 신입에게 줄 예정이다.


난,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이것저것 하나씩 모았지만, 그래도 내대신에 들어오는 신입이는 고생 좀 덜 해야지.. ㅋㅋㅋ 기껏 주는 게 필기도구 몇개와 연필꽂이 밖에 없지만, 그래도 나름 정성을 다해서 보내 주는 거니깐 기분 좋게 받아야 할텐데 말이다.


여기 필기도구에는 분명 내 개인적으로 사둔 것도 있는데..기억이 안난다..ㅠ.ㅠ





이건 뭐지?? 이건 안 가져가도되는건데 왜 찍었을가???





이것도 물론, 내명함인데.. 가져가지 않아야하는 물건들




흐릿하게 찍혔지만, MCM 볼펜, ㅠ.ㅠ 안나온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하늘색 형광색펜



진하게 나오지는 않지만 색연필



뚜껑 잃어버린 볼펜


저런 볼펜은 늘 뚜껑을 잃어버린다.




삼색 네임펜

많은 활용도는 없지만, 그래도 없으면 아쉬운




특별히 내가 챙겨주는 빨간색 볼펜



우리회사는 거의 90%가 컴퓨터 문서화가 되어있어서 별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체크하기위해서는 필요하므로 하나 챙겨보낸다.


이렇게 하나둘 사무물품등을 정리하니, 진짜 퇴사하는 느낌이 팍온다. 이런 시기가 진짜 오는구나. 처음 퇴사를 결심했을때는 자신감과 용기로 벅차올랐고, 이 날이 얼렁얼렁 왔으면 하는 기대감이 엄청 컸었는데.. 막상 퇴사일이 하루하루 다가오니, 팽배했던 자신감은 자꾸 고개를 숙이고, 새로운 일을 해야한다는 두려움과 이 일이 잘 될가 하는 걱정이 또 앞선다.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한다. 이보다도 더 안되면 어쩐다?? 지금이 가장 좋은 상태였지 않았나?? 나의 리즈시절은 지금이라고 얼마나 부르짖었는데.. 여기서 포기해버리다니.. 하지만, 회사를 가서 일을 하면 그 기분은 사라진다. 그래.. 나의 결정은 옳은 거야.. 맞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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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지네요. 다들 이 한가을(?)을 잘 보내고 계십니까?

오늘 날씨는 바람이네요. 뭔 봄도 아니고 가을에 바람이 이렇게나 많이 분대요?? 쓸쓸해지게

아침에는 맥모닝세트로 허기를 달래고 나서 암것도 안먹었더니 허전하긴 한데

그렇다고 이것 저것 챙겨먹을래니 귀찮고. 이래저래 놀다가 괜찮은 가을 이미지사진이나 검색해서 올려봅니다. 


단풍철인가요? 아직은 아니죠? 우리나라는? 여하튼 곧 이렇게 울긋불긋 단풍들이 들겠군요.

엊그제 봄이었던거 같은데 봄꽃이 또 흐드러지게 예쁘게 피었었는데. 이제 어느덧 이렇게 가을이 와서 단풍이 드는군요.


자연의 섭리는 참 무섭고도 대단한것 같습니다.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자연의 섭리는 대항할 자가 없는 것 같습니다.

세상 모든 생물들은 태어나고 자라고 늙고 죽는 것을 거듭하는 것 같습니다.


돌아보면 아무것도 아닌것을 그때는 왜그리도 힘들고 괴로웠는지 모르겠군요.

하기에 지금도 수시로 힘든데 이런것들도 얼마있지 않으면 다 지워지고 잊혀지겠죠??


세상은 다 그런것인데 왜 다들 그리고 힘드는지 모르겠군요.~



참, 예쁜 단풍잎입니다. 꽃보다더 더 아름다운것 같군요.

사진을 잘 찍은거일까요?



이건 뭐 말라서 떨어지고 몇 잎 안 남은 거 같네요.

이렇게 말라버린 잎에도 추억은 남아있을겁니다.

그래, 그 해여름은 그렇게 아름다웠다네.

그대들과 함께 행복했다네.



가을에는 이렇게 책 정도는 읽어줘야 가을인데 말이죠. 

놀러다니고, 먹을거 좋아해서 먹으러나 다니고 도대체 마음의 양식은 언제쯤 채울런지..ㅠ.ㅠ




가을이 지나면 또 겨울이 멀지 않았구요. 그래도 슬퍼할것이 없는 것이 또 봄이 올테고, 그렇다고 좋아할 것이 없는 것이 겨울이 올테니깐요. 이렇듯 계절은 이어지고 이어지고 끝이 아니라 수도 없이 연속되어지는 하나의 실타래와 같습니다.


그저, 우리는 지금을 즐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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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리 흔하지 않는 엑셀 VLOOKUP문을 이용한 평점 구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평점이란 수우미양가 혹은 ABCDF 같은 점수를 일정한 평점으로 변환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보통은 이런 평점은  중첩IF문으로 구하는 것이 보통인데 아시다시피 나오는 경우의 수가 다섯가지이면 자그마치 네 개의 IF문을 줄기차게 써야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어느정도 엑셀함수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만 있다면 VLOOKUP을 사용해서 쓰는 것이 훨씬 간단합니다.



하지만, VLOOKUP에 대한 이해도가 없다면 이 예제는 무의미하니, IF문을 이용하는 예제로 다시 연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엑셀함수에는 VLOOKUP, HLOOKUP, LOOKUP이 있습니다. 오늘은 VLOOKUP을 사용하는데, 다른 함수에 대해서도 언제한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함수를 이용해서 평점을 구할때 필요로하는 것은 바로 K2:L7 의 범위에 있는 평점표입니다. 저게 꼭 있어야 구할수 있습니다. 없으면 입력하셔야합니다.


저걸 기본 데이터로 평균이 저 범위에 들면 옆에 있는 평점을 가져온다는 개념이랍니다.


일단 한번 시작해볼까요?




H3셀에 셀포인터를 둔 다음 fx를 불러옵니다(함수호출)









함수마법사 대화상자가 나왔군요.

찾기 참조 영역으로 가봅니다.






제일 밑에 VLOOKUP이 있네요.





헐.. 보기에도 답답한 함수 인수 대화상자가 나왔어요.

자그마치 4개나 나왔네요..ㅋㅋ




입력해야할 인수를 전체적으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Lookup_value 는 평점을 구하고자하는 평균 -G3

Table_array 는 평점을 구해오고자 하는 데이터들이 모여있는 표 - $K$3:$L$7(꼭 절대주소로)

Col_index_num 은 평균으로 찾고자하는 평점이 있는 열의 수 : 2

Range_lookup은 이 예제에서 평균은 정확하게 60, 70 이렇게 딱떨어지지 않으므로 True를 적어서 비슷한 범위안에 들면 해당하는 평점을 가지고 올수 있게 하는 겁니다. 63.3333 이런 수들이 있으므로 true로 꼭 적어주셔야해요~~







요렇게 결과가 나왔습니다.


참 언제나 결과는 깔끔하게 잘 나오는데, 예제를 보면 이해가 가는데,ㅋㅋㅋ


창을 닫고 나면 생각이 안난다는게 문제..ㅠ.ㅠ






Vlookup 함수는 제가 수업해볼때도 느끼지만 대단히 어려운 함수입니다. 처음에는 무작정 따라해보고, 또해보고, 그런다음 어느 정도 자신이 붙었을때 혼자 힘으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함수를 공부할때는 절대주소($붙는 주소)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그럼 오늘 예제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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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룽헤룽~~심심

2015. 12. 3. 00:00 from 카테고리 없음

나 아무래도 스토커같다.ㅎㅎㅎ 여자인 내가 남자도 아닌 여자인 지인의 블로그를 자꾸 엿보는 것인가?? 나도 그 이유가 궁금하다. 사실, 처음부터 엿볼려고 하는 생각은 없었다. 내가 먼저한 블로그를 그 친구에게 가르쳐줬고, 그 친구는 또 잘 따라했는데, 어느날 잘 안된다고 무척 고민을 하는 거였다. 그래서 나한테 블로그 주소를 가르쳐달라고 했더니, 안가르쳐 주네.ㅋㅋㅋ. 내참, 내가 지 블로그 어쩔까봐. 


그런데, 우연히 인터넷 귀신인 나한테 걸려버렸다. 뭐 찾을래야 찾을수 없었는데, 지가 힌트를 줬거든. 사실 그전에도 계속 그 친구에게 안 좋은 감정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블로그를 보니깐 화가 몹시 나는거다. 쳇, 나한테는 연락한번 안하고, 더더군다다 지가 연락한다고 해놓고 안 급하니깐 연락 한번 안오더군..


그런데 블로그에 가보니 그동안 많이도 놀러 다녔던걸? 그게 쫌 짜증나더라. 그런 마음 갖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보니깐 또 막 화가 나더라구. 나도 뭐 어쩔수 없는 사람인것을.ㅎㅎㅎ 부처님 가운데 토막은 아니니깐 말이다.


지가 무지 급하면 연락오는데, 안급한게지, 주변에 새롭게 사귄 동료들도 많고 놀 친구도 많으니, 나처럼 별로 지인이 없는 사람에게는 관심도 없는 게지. 딱 깨놓고 지 취업 시키는 데 일조한것도 난데 말이야..


잊어버리자 하면서도 자꾸 못 털어내고 있다. 일단 한번 만나면 딱 깨놓고 이야기 다할라 하는데, 당최 만날 일이 안생기네. 나를 피하는 건 아니지만 말이다. 그래  니 인생 니가 알아서 잘 살면 되지 뭐. 나도 요즘 내 인생때문에 머리가 아프니깐 남인생까지 챙겨줄수는 엄따..



무지 무지 비싼 헤라 에센스다..처음 헤라라는 이름을 들었을때는 그리스신화가 생각나서 별로였는데. 자꾸 들으니깐 이제 그리스여신 이름(아마도 질투의 여신이었나?, 아폴론의 엄마였나? 제우스의 와이프였나? 와웅~~ 신화책 다시 한번 읽어야겠군. 다 까먹었네..다 까먹었어.ㅎㅎ)으로 안들리고, 화장품으로 먼저 매김이 되네. 역시 광고의 효과는 무서버~




브랜드가 안찍혀서 뭔지 모르겠다. 뭐더라? ㅎㅎㅎ 저 언니 머리 잘 붙어 있는게 신기하다. 저 치렁치렁한 목걸이에 저 뭐거워보이는 귀걸이까정.. 이런 원피스와도 저런 가방이 신기하게도 어울리네. 약간 캐쥬얼한 복장에 어울릴줄 알았는데 말이다.




요건 코치라고 적혀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상하고 코치가 중저가 메이커로 자리매김 되었지만, 실제로는 외국에서는 알아준다고 한다. 근데, 나도 아직 코치가방은 없다. 워낙에 이 비슷한 패턴들로 된 가방은 지겨워서 화면처럼 깔끔하게 가죽으로만 만들어진 걸 하나 사고 싶긴 한데. 역시 이 아이도 토트백?? 토트백은 들고 다니기가 너무 힘들어용..




라코스테..!! 그냥 심심해서 이름만 찍어봤다. 악어다~~ 여기서 나온 원피스하나 사고 싶었는데, 그냥 면인 주제에 너무 비싸더라.ㅎㅎㅎ 



마지막은 그 유명한 샤넬 넘버 5다. 향수다.. 다음에는 이 향수를 한번 사봐야겠다. 참 간지 넘치는 사진아닌가? 다른 향수병들은 진짜 고급스럽게 해서 만들어 내는데, 이건 뭐 위스키병처럼 만들었는데도, 참 멋지긴 하다. 그래, 내가 너를 한번 써보마.  꼭 써보마, 얼마나 좋은지 말이다.


이것 저것 글 쓰다보니, 벌써 12시가 다가오네, 일찍 자야하는데, 그래야 낼 출근하징..일요일 밤만 되면, 진짜 개콘 마지막 음악만 나오면 소화가 안되고 가슴이 답답하다. 이넘에 직딩생활을 끝을 내면 월요일에 대한 가벼운 마음이 들라나??



Posted by +*(__)*+ :

드디어 휴가철입니다. 그동안 고생하셨던 부모님들은 방학과 더불어 더욱더 고생하게 생기셨네요..ㅠㅠ. 저도 잘 알지요. 진짜 학교보내는게 엄마아빠들한테는 엄청난 휴가라는 사실. 방학을 해보면 알게된답니다. 하지만,아이들 입장에서는 등교시간에 맞출 필요없이 푸근푸근하게 잘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실겁니다.



저도 방학을 사랑하던 1인이었지요. 오늘은 이런 고생시키는 아이들도 잠시만이라라도 어느 한곳에 관심을 주기 위해서 꼭 필요한 어린이동요무료듣기를 한번 들어볼까 합니다.


신나게 춤추고 노래를 따라부르다 보면 시간이 금새가니깐요. 아이들이 어린이동요무료듣기로 잠시 한눈 팔 동안에 우리 어른들은 잠깐이라도 해야할 많은 일들을 해치우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얼마 안남았어요..시작해봅니다.



무엇보다 여기는 어른들도 익히 많이 알고 있는 노래가  많더라구요. 그리고 특히나 동작도 같이 나와서 보고 따라할수 있어서 훨씬 더 좋은 것 같아요. 



위 화면은 ..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바로 그 노래입니다. 아이들이랑 같이 율동과 함께 불러주면, 절대, 빠져나올수 없는 마력의 소유자이지요~~



꼬꼬댁 암탉 소리를 쳤네, 귀여운 꼬마가 그꼴을 보고~ 라는 노래였습니다. 만화처럼 영상을 만들어 두었기 때문에 아이들도 충분히 신나게 즐길수 있을것 같네요.



개나리 노란 꽃그늘 아래 가지런히 놓여있는 꼬까신하나.라는 노래인데요. 어린이동요무료듣기에서만 들을수 있는 귀중한 노래랍니다.



이렇게 한여름에 눈사람을 보니 은근히 시원해지는데요. 여러분들도 함께 눈사람을 즐겨보세요.



이번 곡은 꼬부랑할머니라는 노래네요. 이노래도 참 신나고 좋았어요. 꾸부랑 꼬부랑 많이 계속 반복되면서 얼마나 신나고 재밌었는지, 여러분들도 옛기억을 되살려 한번 들어보세요.



댓돌위에 신발들이 나란히 나란히 라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도 가사가 주는 내용이 무척 재밌어서 두고두고 어른이 되어서도 잘 부를수 있는 어린이동요무료듣기의 귀중한 한 곡이지요.




드디어 동영상 출몰. 멋지게 신나게 아이들과 같이 하면 더욱더 좋고, 하다가 잠시 빠져나와도 얘들을 모를 신나는 곡들만 모아두었습니다.



여기까지 노는게 제일 좋은 어린이동요무료듣기에 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아무쪼록 해당하는 노래를 듣고 잠시나마 아이들은 천국에서 어른들도 천국에서 놀다 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부디 건강하고 신나는 휴가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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