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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잘된다매

2015. 7. 3. 00:30 from 카테고리 없음

내친구중에, 엄청 박학다식한 친구가 하나 있다. 

이것저것 물어보면 이것저것 대답을 잘해준다.

하지만, 본인스스로는 자기 지식이 많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 

그냥 다만, 여러부분으로 관심이 좀 많다는 것 뿐이란다.

그래도 그 많은 걸 기억하는 건 놀랍지 않나고 물어보면~

그런 쓰잘데기 없는 거 기억하느라

진짜 중요한거 못 기억한단다.ㅋㅋㅋ





하지만, 이거저거 물어보면 아는게 무척많는 친구임에 틀림없다.

이친구가, 요즘 투잡을 뛰는데, 나름 똑똑하고 아는게 많은 친구가 하는 투잡이라

나도 무척이나 궁금해했지.

그래서 이것저것 캐물었어. 

사실 캐물어보지 않아도 알아서 때가 되면 알려주는 친구이긴한데

너무 궁금하잖아. 전혀 되지도 않을 일은  해보지도 않을텐데 말야~





이런바 인터넷투잡

내가..물었지, 뭐 가입하면 가입수당 받고 그런거 하느냐고,

아주 가소로운 눈빛으로 바라봤더니..

나를 더 가소로운 눈빛으로 보더니

"내가 그런거 할 사람이냐?"하더라.


그건 아닌가보네.. 싶더라.

그래서 뭔데 물었더디, 힌트를 하나 알려주는데, xxx비즈라고 검색해서보란다

내가 조그많게 블로그하는거 아는 친구라서 말야~


가서 읽어봤더니, 장난아니더군~ 가입을 해서 정보를 읽어보니 대박~

내가 이게 되느냐고 물어보니, 잘만하면 된단다.

쳇 그말은 나도 하겠다.

그래서 했는거 좀 보여주면 안되냐 했더니

사업상 기밀이란다. 이 뭔  친구놈이 그러냐~했더니


그 바닥이 그렇단다.. 에혀..그러면 나도 그냥 열심히 딥따 파야하나??

고민이네.. 한달수익은 물어봤더니, 일단은 몇십만원수준인데, 아마도 이번달은 높을거란다.

히야~ 투잡이 몇 십만원이면 대단한건데..아..공부좀 해야할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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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혹시 여러분들 명의로 집이 있으신가요?? 그러면 청약신청낼때 당연히 유주택으로 포함되리라 생각하시죠? 저도 그런줄 알았지 뭡니까~ ㅎㅎㅎ, 사실 청약가점제 중에서 가장 큰 점수가 무주택기간과, 부양가족수입니다. 



부양가족수야 뭐, 갑자기 늘릴수도 없는 거고(결혼한 친구한테 이야기했더니, 므흣한 미소를 지으면서 어쩌면 가장 확실하고 쉬운 방법일수도 있담서), 그나마 결혼 안한 사람들ㅇ게 무주택기간은 매우 중요한 점수랍니다.


그래서 이 무주택자기준이 매우 중요한데요. 범위라는게 딱 정해져있더라구요. 그리고 집이 있어도 되는 것도 있지요. 그래서 집도 집나름이라는 겁니다. 가장 중요한 무주택자기준 과연 뭔지 꼼꼼하게 저랑 알아보러 갑시다.



새로지은 예쁜 아파트 청약해서 분양받거나, 저렴하게 나온 임대주택 분양받을려면 이방법이 최상이니깐요. 간단하게 알아보러 가볼께요.




총 8가지의 큰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용들은 아래에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구요. 저는 조금 간단하게 정리해볼께요. 우리나라말은 특히나 법조항 비슷한 내용들은 너무 어렵게 설명되어 있어요.



1. 상속으로 받은 경우, 부적격자라고 통보받은 날로부터 3개월이내에 처분한 경우

2. 내용은 좀 까다로워서 정리불가. 상세내용을 꼭 읽어보세요.

3. 주택 사업자가 분양목적으로 주택을 건설하고 분양완료하고, 부적격자 통보받은 후 3개월이내에 처분한 경우

4. 개인사업자가 고용근로자 숙소용으로 사원임대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



5. 20㎡(7평도 안됨)이하의 주택을 하나만 소유한 경우

6. 60세 이상의 직계존속(엄마,아버지)이 주택을 소유한 경우 (단, 우선공급,노부모부양특별공급으로 받은 주택은 유주택으로 인정)

7.  폐가, 멸실, 주택이외의 용도로 사용되는 주택을 가지는 경우

8. 무허가 건물을 소유하는 경우


아래에는 조금 더 상세한 내용으로 조항 그대로 캡쳐받은 겁니다. 이 부분이 더 정확한 부분이오니 꼭 확인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즉, 주택을 가지고 있다고 무조건 유주택으로 인정받는 것이 아니라, 위와 같은 8가지 사항에대해서는 주택을 가지고 있어도 무주택자기준으로 인정되어 무주택기간을 산정받을수가 있습니다. 


가장 확실하게 이해하는 방법은 주택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본인의 현재 주거목적이 아닌 것은 무주택으로 인정해준다는 의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행히 저는 한번도 명의로 집을 가져본 적 없어서 그나마 갖고 있는 무주택자기준입니다. 이걸로도 청약되기가 하늘에 별따기입니다..ㅠ.ㅠ 


저처럼 아파트 청약에 관련해서 무주택자기준 알아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부디 좋은 곳에 당첨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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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네요..요즘..ㅠ.ㅠ

점점 뭔가를 하기가 무서워지고 두려워지는 요즘입니다.

뭔 다른 수를 써야할것 같아요.

얼마나 힘든지 조금씩 조금씩 알것 같습니다.

이제는 저도 정신을 차리고 초심으로 돌아가야할듯 보입니다.


그나저나, 여러분들은 라면 좋아라하십니까?

저도 라면 진짜 좋아하는데요.

뭐 여러 첨가물 많다고 걱정하시는데요.

솔직하니 집에서 만들어 먹는 음식 아닌다음에는

다 똑같습니다.


차라리, 큰 공장에서 만들어 내는 게 더 안전하진 않을런지.

여하튼 다 다른 이야기고..ㅎㅎㅎ

전 라면 만든 사람은 노벨 평화상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트레스때문에 너무 힘들때

혹은 몸이 너무 뻐근하고 답답할때

이렇게 얼큰한 라면 한사발..완전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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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웹 브라우저 뭘 쓰시나요?? 저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크롬을 번갈아가면서 쓰고 있습니다. 구글과 티스토리 및 거진 모든 사이트 이용할때는 크롬을 사용하고 있구요. 익스플로러는 은행홈페이지와 결제 페이지 몇 군데를 사용할때만 사용한답니다. 이상하게도 가끔 아주 가끔 크롬에서만 결제 가능한 사이트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안 되는 경우가 있어서 그때는 IE를 사용한답니다.





IE를 사용해서 파일을 다운받을때는요 내가 원하는 위치에 저장할수가 있는데요. 크롬은 그런 사용자의 요구를 그다지 의미없음으로 간주하는 건지 고르는 창이 안떠요. 그냥 한 곳에 막 쌓아둬요..난 나름대로 정리하고 싶은데 말입니다.


처음 크롬을 사용해서 파일을 저장할때 헉, 창이 안뜨고 디폴트(기본값)으로 저장될때 순간 당황했어요. 물론, 다운로드 보기 그런 창이 아래에 떠서 그리 놀랍지는 않았지만, 그런거 잘 모르는 사람들은 많이 당황하지 않았나 싶네요. 하기야 일부러 크롬을 검색해서 깔정도의 사용자 수준이라면 뭐, 그정도는 찾을수 있겠지요?





그러고 보면 이 포스팅의 제작 의미가 없어지는 건가.ㅎㅎㅎ 여하튼 그래도 시작은 했으니 끝은 내야겠죠?

크롬에서 순식간에 다운로드 받아버린 나의 파일 그 저장된 위치는 어디일가?



오른쪽 위에 이렇게 세줄 표시가 있어요. 요걸 클릭해보세요. 

그러면 이렇게 주욱하고 메뉴가 뜬답니다.

여기서 다운로드를 뙁 하고 누르면 됩니다.


혹은 단축키 CTRL+J 를 눌러도 바로 뜬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요래 요래..뜹니다.

주소는 chrome://downloads



저의 개인적인 자료임으로 가볍게 모자이크 처리..

음..모자이크 처리하니깐 더 개인적인 데이터로 보이네요.ㅎㅎ 별거아닌데




이렇게 하면 크롬에서 파일 다운할때 저장하는 위치를 알수 있어요~

쉽고 간단하죠~

그러면 아무쪼록 사용하는데 도움되셨길 바라면서~~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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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자주 부산을 놀러가는데요. 부산은 얼마나 아름답고 좋은 곳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저는 가장 부산스러운 곳인 감천문화마을을 이번에 다녀오려구요.

 


그래서 감천문화마을 가는법을 찾아봤습니다. 어차펴 부산역까지 기차타고 갈꺼니깐, 부산역에서부터 감천문화마을 가는법을 알면 될것 같습니다.


사진만 봐도 너무 아름다운 마을이랍니다. 많은 프로그램에서 이 곳을 찍어도 갔고, 많은 분들이 가셨고, 그냥 마을을 이렇게 예쁘게 꾸밀 생각을 했을까 싶답니다. 우리 동네도 이렇게 하고 싶어요.ㅋㅋ



부산역에서 감천문화마을까지 가는 버스가 많더라구요. 지하철과 버스를 환승하는 방법도 있긴 한데요. 구태여 그럴 필요는 없어보여요..ㅎㅎㅎ

 

 



87번. 17번, 41번->서구2-2(환승), 103->서구2-2(환승), 1003->서구2-2(환승), 1000(심야)->서구2-2(환승) 하는 방법이 있네요. 지하철은 뺐어요.ㅎㅎㅎ

(오타가 존재할수도 있으니 그림 꼭 확인하세용~~)


환승을 하면 5분에서 6분정도 덜 걷는 대신 시간이 조금 더 걸리네요. 어차피 감천문화마을 가는법 보고 가실분들은 그냥 멀리서만 보고 가실거 아니잖아요. 조금 걷는다 생각하고 편하게 가시면 될것 겉습니다.




전체 지도인데요. ㅋㅋㅋ안보고 가도 상관은 없을듯 싶네요



저 이번주 주말에 친구랑 감천문화마을 갈꺼거든요. 그래서 이참 저참 미리 포스팅해둔겁니다. 요거 참조해서 갈려구요. 근처에 맛집도 찾아봐야할까봐요. 그런데 당최 맛집포스팅을 믿을수가 없어서..ㅠ.ㅠ


여기까지 저한테도 꼭 필요한 정보 부산역에서 감천문화마을 가는법이었습니다.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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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많이 피곤하다. 하기는 그동안 조금 대충 살았던 하루하루가 갑자기 급 정신없이 바빠졌다. 요 며칠 너무 힘들었다. 오늘 금요일이고 내일 모레 이틀 쉬는게 얼마나 좋은 줄 모르겠다. 원하지도 않고 바라지도 않았던 일이었는데, 갑자기 큰 alba자리가 생겨서 넘 다행이다. 물론, 며칠동안 완전 피곤함에 쩔어서 살것 같다. 더더군다다, 다음주는 또 어떻게 버틸지 벌써 걱정이다. 또한 다행인가 담주 금요일부터 휴일이라는 사실, 3일 쉬어준다는 것이 또한 좋다. 사실 금요일부터 쉬는 것 보다는 차라리 수요일 주중 하루를 쉬는 것이 나에게는 훨씬 더 좋은 일인데 뭐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니깐.. 뭐 어쩔수 없지

요즘 부쩍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어마어마하게 하면서 이렇게 대충 하면 안되는 거 아는데, 너무 힘들다. 여하튼 요 이틀 남은 것 중에 내일은 일단 공칠것 같고, 내일 밤부터 열심히 달려서 일요일까지 열심히 준비해야한다. 준비할게 엄청 나게 많다. 

원래 하던 일도 준비해야하고 갑자기 시작한 alba도 준비해야한다. 이 alba는 준비도 해야하는 거니깐 더욱더 디다 디. 여하튼 이틀 너무 달리면서 열심히 일했더니 어른들 말씀으로 입에서 단대가 난다..ㅠ.ㅠ 그러니 일찍 자야겠다..ㅠ.ㅠ

공부도 좀 많이 해야하고, 여러가지 준비도 좀 많이 할려고 했는데, 오늘 밤은 아무것도 못하겠다. 너무 피곤이 엄습해온다. 긴장도 풀리고 잠도 오고 너무 힘드는 것 같다.

오늘 또 느낀거다. 어디든 상위가 있고 중위가 있고 하위가 있다. 어디든 대단히 열심히 사는 모범생이 있고, 중간정도 해주는 사람들도 있고, 또 대충대충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더라. 역시 인생은 참 재밌는 곳인거다.

이제는 그들한테에서 여러가지를 배우는 나이가 된것 같다. 인생이 참 재밌고 힘들지만, 배울것도 많고, 모르는 것도 많고 많다.

오늘도 열심히 하루를 잘 살고 온것 같다. 물론 앞으로도 이렇게 더욱더 더 열심히 살꺼다. 나는 이런 일을 할수 있었던 거다. 그동안 모르고 살았을뿐이지. 앞으로도 대단한 행운이 나에게 가득가득할 것 같다.

어쩌다가 갑자기 이렇게 된건지 나도 모르겠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러고 살고 있다. 여하튼 이생활에 만족하는 건 좋은데, 조금더 건강을 챙겨야겠다.

요 며칠 소화도 너무 잘 안되고, 옷도 맞는 옷도 없고. 살도 빼고 몸도 좀 건강하게 만들어야될것 같은데, 이걸 안하고 있는 나..이런 나한테 화가 난다. 그것도 하나하나 못맞추다니.

내일은 또 내일 스케쥴이 완벽하게 바쁘다.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서 이것 저것 일거리를 시작해야한다. 와우 나 요새 너무 바빠졋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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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가? 오래전부터 하고 싶었던 소이캔들 만들기를 해보려고 재료 검색을 좀 했습니다.

사실 예전에야. 이런걸 하고 싶어도 재료를 못 구해서라도 못 만들었을겁니다.


하지만, 요즘 세상이 얼마나 좋은지.. 몇 글자만 검색하면 이루 말할수 없이 많은 페이지들이 우리의 마우스를 유혹합니다.ㅋㅋㅋ 오. 이멘트 좋은데요??



여하튼, 그래서 이 캔들 재료 사기가 만만치가 않아요. 

처음 제작할때는 이것 저것 기본 재료들 까지 다 구입해야하기때문에 쉽지가 않답니다. 

진짜 심지 하나까지 탭하나 까지 다 사야하더라구요.

그런데 알다시피, 제가 얼마나 할지, 혹은 얼마나 열심히 만들지도 모르고, 몇 만원씩이나 주고 다 사가기 선뜻 주저되더라구요.



아마도 저와 같은 분들이 계신듯..ㅋㅋㅋ

그래서 세트로 재료를 딱 묶어서 팔대요?

오..요거 좋다..싶어서.. 가격을 봤어요.

8온스짜리 초 만드는데 금액이 얼마얼마..이렇게 나오는겁니다.

몇 그람도 아니고.. 도대체 감이 안오는 겁니다..


그래서..온스는 몇 그람 나오는지 검색을 해봤습니다.

온스 단위는 진짜 안써서..ㅎㅎㅎ

예전에 칵테일 좀 맹그는 친구가 가끔 이런 단위 이야기하는 거 듣기만 했지..


뭐,,알게 뭐야~ㅋㅋ

그래서 검색을 했어요.


즉, 1 oz = 28.349523 g 이라고 합니다.

1온스는 약 28그램..정도

28그램이면 진짜 작죠??




그래서 제가 설명에서 봤던

8온스는 226그람 정도 되는겁니다.


이정도면 재료비가 비싸게 치는거 같아요.


여하튼... 단위는 너무 복잡하네요.

대략.. 0.5파운드라고 합니다. 

이것도 하나 배워가는군요.ㅋㅋ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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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유없이 게으름을 피우게 되네요~

딱히 별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 

딱히 몸이 아픈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게으름을 피우는 걸까요?

나도 알수가 없네요.

사실 할일은 산더미처럼 쌓여있고

생각해둔 것도 많고

준비해둔 것도 많고

머리속은 복잡한데

그냥 손놓고 있네요.

벌써 내일이면 목요일이네요.

제가 작년에만 해도 안 이랬는데

왜이렇게 암것도 안하고 있는지 알수가 없군요

조금이라도 더 부지런을 떨고 열심히 해야하는데

저로서는 이유가 알수가 없네요.



여러가지 겁도 나고

배도 고프고

돈도 고프고

외로움도 타고

겨울이라서 그런가봐요

그나저나 왜이렇게 웃긴지

이런내가

하지만 오늘도 나는 열심히 하루 일과를 마쳐봅니다.







노상 일기만 써대지만 언젠가는 멋진 글로서 마무리할 날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하루하루조마조마 겁나 그렇지만

열심히 일하는 이 세상 많은 사람들을 대신해서

저도 하루하루 work hard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모두 건강하시죠?

에혀, 저도 요즘 겨우겨우 간신히 걷기운동과 가벼운 요가로 버텨가고 있어요.

하지만 먹는것도 만만치 않구요.

적게 먹으면 역시 output이 줄더라구요.

하지만, 역시나 input을 늘이니깐 대번 편해지네요.

그동안 저의 문제는 양이었군요.

그런데 많이 먹으면 안되는 이런 문제가 있는거구요.

저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는 분들은 답좀 가르쳐주시겠어요?

블랙프라이데이라는데..글쎄요. 저는 딱히 필요한게 없네요.

새아파트 정도면 몰라.ㅎㅎㅎ

우하하 통크다


뭐,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소시민의 소원이 별거 있나요.

따뜻하고 시원한 집 한채와

손 많이 안타는 작은 차한대

그리고 어쩌다 한번씩 외식할 수 있는 정도의 여유면 충분합니다.


하지만, 그 정도도 가지지 못하는 것이 더 많은 요즘입니다.

힘드시죠? 저도 힘드네요.

하지만 우리 모두 열심히 하면 분명히 좋은 일들이 가득가득할 것을 

이나이에도 한번 믿어보렵니다. 홧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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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소하게  서랍 정리를 하다. 나는 성격상 잘 버리지를 못한다. 이 성격을 바꾸고자 진짜 많은 노력을 했었다. 하지만 그리 쉽지 않다. 그래도 예전보다는 훨씬 많이 나은 편이다. 예전에는 엄청난 물건들을 싸두고 살면서 버러지도 그렇다고 쓰지도 못하면서, 마치 쓰레기처럼 갖고 있었다. 이렇게 쓰지도 못하는 것들은 그냥 버리는 것이 낫다는데 성격상 그게 쉽지가 않다.


이번에 퇴사를 하면서, 내 사무실 서랍을 정리를 하면서, 대충 챙겨온 것이다. 물론 이건 회사 비품이 아니다. 회사에서는 나한테 이런 비품 사준적 없다. 내가 내 돈으로 사서 가져간거고, 필요할거 싶어서 집에서 한두개 가져간건데, 그리 쓰잘데기가 없더라. 그다시 문서가 많이 필요없는 동네라 그런지 예전에는 없어서 못쓴 이 견출지도 하나도 안쓰고 그대로 남았다.


어차피 회사에 두고 와봐야 아무데도 쓸곳도 없기에 조카들 이름표로 쓸까 하고 가져와봤다.


나름 덮개에 코팅된 비닐로 보호되어있다.




요 연필꽂이.. 요건 분명 내꺼였다. 내가 전직장에서 누가 선물준거 쓰고 있다가 워낙 크게 손잡이도 있고 해서 챙겨온거 그대로 가져간거라 이건 분명히 내께 맞는데, 안에 필기도구는 내꺼도 있고 아닌것도 있고 막 섞여잇다. 이중에서 그냥 쓸만한건 다시 회사에 가져가야겠다. 회사에는 진짜 필기도구가 귀하거든





그리고 몇 자루들은 분명 회사꺼도 있을꺼야.

신입도 필요할테니




가위도 모르고 가져왔다.ㅠ,ㅠ

다시 회사로 가져다 둬야겠어.





선물박스??



처럼 보이나, 각종 잡동사나 넣어둔곳이다.ㅎㅎㅎ


회사 서랍이 워낙 더러워서, 이통에 한 번더 보관해둔 것들이.




박스안에는 급하게 쓸(?) 화장품들이 있다.





아침에 늦게 일어나 미친듯이 회사에 달려갈때 꼭 필요하다.

아울러, 여름날 아침에 너무 더워서 화장 못하고 갈때

회사가서 이쁘게 꽃단장할때 꼭 필요한 소품들.


그리고 중간중간 필요한 포스트잇. 포스트잇들은 진짜 많이 필요하더라~~





여기까지 퇴사준비로 서랍정리하다가 가져온거 찍어봤음


이제, 진짜 퇴사가 얼마 안남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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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 방학이 너무 짧죠? 물론, 토요일을 쉬기때문에 그렇다고 하지만, 방학이 너무 늦게 시작하고 너무 늦게 끝나는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어릴때는 몰랐는데, 나이가 들어서 저도 직장 생활을 하다보니, 방학있는 교사라는 직업이 참 매력적입니다. 



물론, 방학때 그냥 쉬면 안되고 각종 연수다 교육이다 여러가지 준비를 해야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어디 일년 열두달 하루하루 똑같이 다니는 일반 직장인들만 하겠어요? 거기다가 안전빵이기도하고.ㅎㅎㅎ, 여하튼 공부는 잘하고 봐야하는 겁니다.



이러다가 계속 다른 이야기만 하겠네요.


방학때 한컴타자연습 프로그램으로 타수 올리기



저도 예전에 처음 타자익힐때 방학때였던거 같아요. 학기중에는 당최 시간도 안나고 계속 놀기만 하다가, 방학때 약간 시간이 되길래 한두달 바짝 연습했더니 대번에 외워졌습니다.


아무리 컴퓨터에 어느 정도 일가견이 있다고 해도 넘 손가락이 작으면 힘들어요. 제 손이 아주 작은 편인데, 가운데 손가락이 모나미 153 길이 만한데요. 충분히 쳤거든요. 첨 배울때는 이것보다 더작았을때니깐, 대충 감이 오시죠?


먼저, 포털에서  <한컴타자연습> 검색해봤습니다. 물론 집에 이거 깔려있으면 그거 그대로 하시면 되구요.





이건 온라인용입니다.

훨씬 그림이 아기자기하기 이쁘죠??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서 설치하셔야합니다.




설치중이네요.



뭐, 아래부터야 일반적인 윈도우 프로그램 설치법이니깐 별거없습니다.






이렇게 해서 다 완료를 시키고 나면 프로그램에 다운로드한 한컴타자연습 이라고  있을겁니다. 이걸 띄워서 제대로 하나하나 글쇠부터 단어연습 문장연습을 하시면 된답니다. 뭐 늘 하던 식으로 하시면되지요.ㅎㅎ


초등학교 다니는 울조카도 조금씩 연습을 하긴 하는데, 아직 끈기가 없어서 그런지, 오래는 못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외우고는 있더라구요. 아직 손가락이 적어서 힘이 들기는 하지만,그리고 의외로 타자도 타자지만, 그 외의 키들 이를테면 엔터키나, 방향키, 백스페이스 키 등등의 활용법도 알아두시는 것이 매우 필요하답니다.


아무쪼록 방학때 꾸준히 타자연습해서 개학하고 나서는 반에서 타수로 일등되길.....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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