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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더워~

2015. 8. 8. 00:00 from 카테고리 없음

오늘은 더워도 너무 더웠다. 그저 조금 더워도 어느 정도는 잘 버티는 편인데, 오늘은 더위를 먹었는지 가슴이 답답하고 숨을 제대로 못쉬겠더라. 이게 배가 불러 그런건지, 아니면 더워서 그런건지 알수가 없을 정도로 말이다. 아마도, 내생각에는 더워서 그러한듯, 왜냐하면 많이 먹고 들어온 저녁에는 그런 증상이 없는 걸로 봐서는 그런 것 같다.




헛배가 부르다. 얼마나 가슴이 답답하던지, 아까 낮에는 이거 왜이러다 했거든. 도대체 내가 더위를 먹은거 같다는데 믿어주지 않는 분 한분있으시다. 집에서 뭐한다고 더위를 먹냐면서.ㅎㅎㅎ 그래도 선풍기 안 틀고 가만히 있으면 더운거 맞다. 그런데 아무런 냉방도 하지 않았으면 더위를 먹을수도 잇지..물론 땡볕에 나가서 일한건 아니지만...





간만에 생맥 한잔마시고, 적당하게 잘 쉬고 왔더니, 너무 좋다.. 얼마나 좋던지, 살짝 오늘 물주 되신분에게 살짝 미안하긴 하지만, 내가 만나자고 한것도 아니니 뭐 지가 쏘는게 맞다. 물론 조 ㅁ미안하기 하더라만..





그나 저나 이제 여름이 시작인데 이렇게 더워서야 어떻게 한여름을 지낼지 진짜 걱정이다. 팥빙수도 먹어보고, 냉찜질도 해보고, 선풍기도 틀고, 에어컨도 틀고 하지만, 이 엄청난 더위를 이겨낼수 있을지 걱정이긴 하다.


하지만, 언제나 별탈없이 더위는 지나가고, 한여름이 지나면 그렇게 가을이 오더라. 가을 생각을 하면서 여름을 지내봐야겠지??? 어제 간만에 바람쐬러 외곽에 나갔더니 좋더만, 너무 더워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 바람 잘 쐬다가 온것 같아서 기분이 좋더라.





자주 그런 시간을 가져야겠어. 얼마나 간만에 놀았던지 기분도 좋고 신났지, 다음에는 내가 밥을 한번 사야겠어, 너무 자주 얻어먹으니 그것도 매우 미안하고 불편해..이럴때는 그냥 손아래가 매우 편한데 말이야. 니놈만 아니었어도 내가 이리도 구차해지지 않아도 되는데 말이야.


이건 다 니놈때문인거야. 니만 잘 풀렸어도 이정도는 아닐텐데..얼렁 잘 풀려야 하는데. 걱정이 많다. 하지만, 늘 언제나 잘 되었기 때문에 잘 될 것이다. 나는 늘 잘되었기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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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진짜 미친듯이 더워요.. 진짜 이러다가 죽을 것 같다니깐요. 물론 지역마다, 같은 지역이라도 산 근처냐 시내근처냐에 따라서 조금의 기온의 차이는 있겠지만 더운건 매한가지이지요. 저희집은 수십년간 에어컨 없이 살다가 우연하게 4-5년전, 에어컨을 하나 얻었지요.  올해로 10년 가까이 된 건데 다들 그렇듯이 여름만 사용해서 그런가 깨끗해요.



그동안 튼 횟수를 다 합친 거보다 올 여름에 틀었던 횟수가 더 많은데요. 문득 문득 전기요금의 압박이 겁이 나더라구요. 도대체 얼마정도 나올까? 이렇게 매일 매일 에어컨을 사용해본적이 없다보니..너무 궁금하더라구요.



그래서 몸소 테스트를 해봐서 전기요금계산법에 의해서 알아봤습니다. 제가 참고한 방식이니 여러분들도 아마 도움 되실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물론 요금이라는 것이 아시다시피, 개인의 사용여하에 따라서 그 차이가 많이 나므로 이정도다 할수는 없지만, 제가 대충 구해본 전기요금계산법으로 어느 정도는 구할것 같네요.


물론, 한전사이트 가셔서 구하셔도 되는데요. 가보니깐 뭔가 복잡해서 저는 그냥, 네이버에서 해봤습니다.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ie=utf8&query=%EC%A0%84%EA%B8%B0%EC%9A%94%EA%B8%88%EA%B3%84%EC%82%B0%EA%B8%B0



먼저, 본인이 원래 쓰는 전기 총 사용량을 입력하시면 편한대요. 꼼꼼한 성격의 소유자가 아닌 이상 알턱이 없죠..ㅎㅎㅎ 그래서 저는 대략 요금으로 구해봤습니다. 즉, 전기요금에 사용량을 맞춰본거죠..



보통 저희는 한달에 만원 남짓 나옵니다. 대략 120kWh 정도 쓰나보더라구요.~



그런다음, 에어컨을 돌렸을때 사용량을 넣어봤는데요

원래보다 대략 150정도 늘었죠? 저게 그냥 무대포로 나온 전기요금계산법이 아니구요..나름 철처한 고증에 의해서 구해봤습니다.


제가 10분정도 에어컨을 바람 약으로 희망온도 28도에 맞춰서 돌려본 결과 0.2kWh 정도 사용되더라구요.

그래서 0.2kWh x 6 = 1.2 kWh (즉, 한시간 돌리면 요만큼 돌아가겠쥬?)x 6시간(하루 6시간 돌린다고 생각하고)=7.2


그런다음 7.2x20일 (한달 꼬박사용 할것 같지는 않아서 20을 곱해봤습니다. 그랬더니 144kwh가 딱..

나름 과학적이쥬?? 저희집 에어컨 기준이니깐..여러분 댁은 여러분 껄로 해보셔야겠죠??


6kwh 정도는 그냥 조금 더 추가해봤습니다. 그래서 나온 요금은?? 37980원입니다. 괜찮쥬?? 아직은 300은 안 넘습니다.



한달 내내 돌린다고 가정하고 아까 수식에서 0.2x 6x6시간x30일 = 216 에다가 평상시 쓰는 120을 추가했더니 336이 나오는데..요걸로는 약 6만입니다. 헉.~~이렇게 누진세가 무서운 겁니다.



얼마전에 7-9월까지만 한시적 인하안 나온거도 참고해보세요!!

그걸로 계산된게 저정도 인거겠죠?? 



하지만, 이건 하루에 6시간 트는 조건이구요.. 어린아이가 있거나 하루종일 사람이 집에 있어야하는 경우에는 금액이 더 올라겠쥬?? 여하튼 더위때문에 힘들고 요금때문에 힘듭니다. 우리나라도 누진세가 없었으면 좋겠어요..흑흑..  여기까지 전기요금계산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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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서울 버스

2015. 8. 6. 00:00 from 카테고리 없음


천안 서울 버스 시간표 및 요금정보


오늘은 천안 서울 고속버스에 대한 정보를 알아봅니다. 천안에서 서울에 볼일이 있어서 가시거나, 아니면 서울에서 천안에 갔다가 다시 돌아가셔야할 분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겠죠??


오늘은 간단하게 시간표랑 요금 알려드리구요. 다음에는 천안에 볼만한 곳도 소개시켜드릴께요.~


그럼, 이제 투척합니다.



먼저 서울로 떠나는 버스가 있는 천안종합버스터미널에 대한 정보입니다.





제일 먼저 떠나는 첫차는 06:00 이구요. 도착은 약 1시간 뒤인 07:00 에 합니다.

요금은 성인기준 5400입니다.










천안 서울 버스의 막차는 22:40이구요. 도착은 약 한시간 뒤인 23:40에 서울에 도착을 합니다.


천안 서울 버스는 워낙에 자주 있네요.배차간격이 5.10.15, 길어도 20분정도더라구요.


여기까지 버스정보였어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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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부터 사과를 먹으면 이뻐진다고 했습니다. 오죽하면 사과산지로 유명한, 대구 경북에 미인이 많은 이유가 사과능때문일꺼라고 생각했을까요???ㅎㅎㅎ 인구에 비례, 서울보다 훨씬 대구 미인이 많은 건 사실입니다. 아마도 사과의 효능때문일가요??? 그리고 아울러 사과의 위험성도 같이 찾아 볼까 합니다.


 

여하튼 사과의 효능에는 어떤 것이 있길래, 이리도 좋다고 홍보를 하는 지 조금 알아봤습니다.  그리고 사과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포스팅을 같이 해봅니다.

 

 

사과 효능

 

 

 

 

 

 

사과의 주요 성분

 

사과의 주요 성분: 식이섬유, 팩틴, 폴리페놀, 칼륨, 각종 비타민

 

 

 

동맥경화 예방

 

사과의 식이섬유가 혈관벽에 쌓여있는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도움을 주어 동맥경화를 예방한다고 합니다. 뭐 꼭 효능일 뿐아니라,거의 모은 과일이 가지는 효과이기도 하답니다.

 

 

 

 

사과의 효능 : 고혈압, 뇌졸중 예방

 

사과에 많은 칼륨과 팩틴 성분으로 혈액 속 나트륨배출과 콜레스테롤 배출에 쉬워져 고혈압, 중풍같은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변비예방.

 

아침마다,화장실에서 힘든 언니들 많죠?? 하루 한 개 사과로 이 걱정을 싸악. 해결할 수 잇다고 합니다.

 

아울러 변비예방은 일정한 시간의 배변 연습, 및 충분한 수분섭취가 도움이 된답니다.

 

 

 

 

 

비만 예방

 

식이섬유가 많아 충분히 포만감을 느낄수 있는 반면, 칼로리가 낮아 사과는 다이어트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오죽하면 예전부터 사과 다이어트가 나왔을까.ㅎㅎㅎ 하지만, 사과만 많이 먹는다고 비만이 해결되지는 않으니, 무리하지 않길 바랍니다.

 


 

 

 

 

 

이외의 사과의 효능

 

항암 효과 - 사과의 폴리페롤류, 펙틴 등이 대장암과 폐암까지 억제 시켜준다고 합니다.

장을 튼튼하게 하는 기능- 사과를 깨끗하게 씻어 껍질째 먹으면 복통이나 설사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사과의 기능 : 피부미용

 

사과에 많은 비타민 C는 혈액 순환을 도와 혈색을 좋게하여  아리따운 피부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아울러, 감기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사과의 효능 : 피로회복

 

사과에 많은 새콤한 느낌.. 구연산, 사과산이라고 하는 이 성분은 우리 몸의 피로도를 풀어 주고 입맛이 없을때 큰 도움을 준답니다.

 

 

 

사과의 위험성

 

익히 아시는 것처럼, 저녁에 먹으면 안좋다고 합니다만, 저녁 식사후 바로 한 두조각은 소화에도 도움이 되어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밤늦게 먹는 사과는 진짜 독입니다. 구연산 성분과 소화 잘 안되는 사과의 입자로 인해 윗속에 오래 머무르며, 위의 연동을 방해해서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되는 현상을 만들게도 합니다.

 

 

또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고 하지만, 사과도 엄연히 칼로리가 존재합니다.

100g당 57~80kcal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사과의 종류에 따라 그 칼로리도 달라지겠죠??

보통 사과 하나가 300g으로 알려져 있으니, 사과 하나가 약 180kcal정도가 됩니다. 하나는 몰라도 3-4새씩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은 절대 되지 않으니 꼭 참고하세요.

 

 

 

 

 

여기까지 사과의 효능과 사과의 위험성을 알아봤습니다.  세상 모든 이치는 과유불급입니다. 지나치면 아니한만  못합니다. 너무 과하지 않게 하루 한두개 정도의 사과 섭취를 권장해드립니다. 여기까지 효능과 사과의 위험성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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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세상은 할 것도 많은데, 난 시간활용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것같다. 어떻게 된게, 하루종일 빈둥빈둥, 의외로 이제 자는 시간은 그리 길지도 않은데 말야, 아, 오늘은 다른 일 때문에 아침에 일찍 일어났구나. 원래는 좀 더 잘수도 있는데 말야. 



여하튼, 이렇게 많은 일들이 세상에는 있는 줄 몰랐다. 우연히 검색하다가 블로그를 제작하는 회사블로그를 가보게 되었는데, 딱히 사업자등록증도 안보이고, 무조건 선불로 제작한다는데, 한달에 천만원씩을 번단다.





포스팅을 해서 버는 게 아니고, 만들어 주고 번다는 거지~ 대단한거 같다. 블로그를 둘러싼 많은 사업들이 있는 것 같더군.



나도 포토샵 조금 다룰줄 아는데, 참고로 거기에에 올려놓은 포트폴리오라는 블로그들이 그다지 예쁘고 멋진 것들은 아니었음. 그 정도는 나도 충분히 할수 있었을 같아보이는데, 문제는 그 만큼 홍보를 할수 있겠냐는 거지.





그 곳은 이미 오랜시간동안 쌓아놓은 노하우들로 똘똘 뭉친상태, 느낌으로봐서는 많은 인원수가 작업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 여하튼 한 달에 그 정도 번다면 대단한것 같다. 본업이 있는 건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세상에는 참 대단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나도 조금이라도 빨리 이 세계에 입문했으면 여러가지로 제법 많은 노하우를 쌓았을텐데, 너무 늦게 시작해버렸어. 진짜 이거 자체는 일찍 시작했는데, 이런 신세계들이 많은 줄은 나도 몰랐으니깐 말이다~





이 정보에 대한 이해도가 아직 많이 쌓인 편이 아닌데다가, 믿음직스러운 정보를 다룰 만한 곳이 없는 상황에서 이것저것 많이 해보는 게 맞는지, 아니면 한 우물만 파는 것이 맞는지 아직 잘 모르겠다.


여전히 나에게는 이 세계는 넘사벽이고,공부할 것도 준비할것도 해야할것도 많은데, 시간이 조금만 나면 맨날 놀고 먹고 자고, 아니면 친구나 만나서 수다나 떨고, 얼마나 많은 일들을 해야하는데 이러고 있다니...나도 참 걱정이다.





실제로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보려면 성능좋은 컴퓨터를 한대 구입해야할 것 같은데, 그리고 지금 쓰고 있는 19인치 중고 모니터도 좀 큰 걸로 바꿔야할 것 같은데, 이거 알아보는 것도 지금 몇 달 동안 준비중이라는 점..ㅠ.ㅠ


다음 달에 휴가비가 좀  들어오면 그걸로 컴퓨터를 사야하나?? 다른 사람들은 이런 걸로 돈도 번다는데, 난 뭔지..ㅠ.ㅠ


계획적으로 모든 걸 준비해야한다. 대충 주먹구구식으로 하려다간 아무것도 못하고 시작도 못할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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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을 이용한 Save for web 기능 화질비교저장법



갑자기 날씨가 더워져서 정신을 못차리는 1인입니다. 워낙에 더위는 잘 참는 편인데요. 그래도 이번 더위는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도대체 8시가 다 된 이 시각에도 35도라니. 말이 됩니까?? 이건 우릴 죽이려고 하는 모종의??/음





오늘은 포토샵 기능을 익혀 볼건데요.  바로, 웹디자이너라면 누구나 사용하는, 꼭 웹디자이너가 아니라고 포토샵에서 여러가지 사진을 편집하고 최후에 마지막으로 저장할때 필요한 기능 바로 Save for web 기능입니다.





Save for web 기능은 말그대로 웹에서 볼수 있는 상태로 저장한다는 의미입니다. 쉽게 말하면 사진을 압축하는 방법으로 용량을 줄여서 웹에서 빠르게 볼수 있도록 저장하는 방식입니다.


간단하게 따라해볼까요??


먼저 날사진 입니다.ㅎㅎ원본사진입니다.




Fiel -> Save for web 




Save for web 대화상자가 뜨네요.




보통은 여기서 많은 분들이 파일확장자를 보고 그냥 저장하는데요. 오늘은 각각의 화질별로 비교해보는 화면을 확인해보도록 합니다.


앞서의 이 Save for web 대화상자의 상단에 보면 

Original / Optimized / 2-Up / 4-Up 이 있어요..


여기서 먼저 2-up파일 형태를 알아봅니다.


원본과 80% 화질로 저장한 파일의 비교샷입니다.

이정도면 어뗘??라는 뜻인거죠?

나쁘지 않죠??




마지막으로 4-Up 말그대로 4개를 뛰우죠..


원본가 80& 40% 20% 화질로 저장한 화질을 비교해서 보여준답니다. 


마음에 드는 것으로 골러사 Save하면 끝이랍니다.




여기까지 Save for web 기능을 이용해서 화질비교를 하면서 저장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무쪼록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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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둘레길 5코스(명상길)






나이가 들면서 느끼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자연의 소중함이라는 겁니다. 우리처럼 도시생활을 할수밖에 없는 사람들에게 산이나 바다,강 이라는 자연은 생명을 이어주는 큰 동맥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늘 바쁘게 쫓아다니는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자연이라는 것을 자주 접할 수 없기도 합니다. 




사람도 하나의 동물이며, 어찌보면 가장 연약한 동물이라는 것을 자연속에서 느낄수 있답니다. 이렇게 소중한 자연을 우리 곁에서 그래도 쉽게 느낄수 있는 것이 바로 북한산 둘레길이 아닐까 하는데요. 전체 21구간, 자그마치 71.5km에 해당하는 아름다운 자연이 있답니다.





북한 둘레길의 간단한 소개입니다.


자연과, 역사, 문화, 생태를 체험할수 있습니다.



북한산 둘레길 전체 지도




 북한산 둘레길 5코스소개입니다.





명상길은 그동안 4코스까지의 평탄한 수평탐방에 비해 수직 탐방이 배합된 구간이라서 조금 힘든 난코스가 있습니다.


정릉주차장에서 시작하여 형제봉능선사이를 이루는 구간입니다.


거리는 2.4km, 소요시간은 약 1시간 10분이지만, 수직코스가 있는 만큼 시간은 좀더 넉넉하게 준비하고 가셔야 겠습니다. 난이도는 앞서에도 밝혔다시피 "상"입니다.




북한산 둘레길 3코스(명상길)길안내


정릉주차장 → 법륜산 →왕년사 →구복암 →북한산갈림길 →형제봉입구






교통편입니다. 참고하세요~~



이 코스의 전경입니다.한 눈에 봐도 가파르네요~~




하지만, 또 이것이 우리네 인생과도 같은 둘레길의 묘미가 아닐까 합니다.



나무계단이 많아서 조금은 편하게 내려올수 있을것 것 같네요.~~~ 전 올라가는건 그래도 자신있는데, 내려오는게 여간 겁나지 않더라구요~




여기까지 북한산 둘레길 5코스 안내였습니다. 호젓해서 명상길이라는 별명을 받은 것 같은데요. 실제로 너무 가파라서 명상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살짝 의문이긴 합니다. 여하튼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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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개학도 얼마 안된거 같은데 조금만 있으면 중간고사네요. ㅎㅎㅎ 참 2학기는 빠른거 같습니다. 요즘은 대딩들도 노트북없으면 불편하시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새학기가 되면 노트북을 많이들 찾아보시는데요. 오늘은 요기에 좋은 정보인 lg 노트북 그램 종류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누가 네이밍을 한건지 몰라도 제법 잘 한거 같아요. 1kg를 넘지 않는 몸무게를 자랑하는 그램시리즈들. 물론 제가 올린 것 중에는 약간 무거운 녀석들도 있지만 주로 lg 노트북 그램시리즈에 대해서 대략 사양별로 알아볼려고 합니다. 가벼운 노트북을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탁월한 목록들이 아닌가 싶네요.



꼼꼼하게 잘 확인해보시고 본인에게 필요한 사양들을 알아보시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1번은 13ZD940-GX30K 라는 녀석인데요. CPU는 i3-4005U 정도를 갖추고 있구요. 가벼운 만큼 무엇보다 오래동안 배터리를 사용할수 있고 저전력으로 설계되어 있구요 1.7GHz를 갖고 있네요. 가벼운 만큼 화면도 13.3인치로 그리 크지 않아요. 해상도는 꽤 좋은 편입니다. 작은 모니터에 해상도가 높다보니 살짝 눈이 아플수 있을것 같군요. SSD를 갖추고 있어서 매우 가볍습니다. 당연히 DVD는 없어요. 그래야 가벼워지니깐요. 여하튼 980g입니다.



두번째는 15ND530-UX50K 입니다. 모델명에 그램이 빠져있지요? 그다지 가볍지는 않아요.ㅋㅋㅋ 그다신 큰 모니터와 DVD레코더를 갖추고 있고, 주로 데스크에 올려놓고 쓰기 때문에 속도가 빠른 i5-4200M(2.5GHz)가 달려있습니다. 운영체제는 빠져있지만 외장그래픽카드가 달려있네요. 사양도 그렇고 왠만한 게임도 돌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약간 가벼운 것만 포기한다면 가성비는 제대로입니다. (2.35kg)


세번째는 그램시리즈입니다 13ZD940-GX50K 인데요. 아까 1번과는 조금 다른 사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크게 사양의 차이는 없어요. 역시나 가벼워야하니, SSD가 기본장착되어있구요. 내장그래픽카드이구요. DVD가 따로 없습니다. 화면크기도 조금 작은 13.3인치입니다. 그래야 980g의 몸무게를 갖출수 있거든요.^^*


다섯번째 :  그램시리즈 이번에는 코어 i7-4500U를 가지고 있구요. 광시야각, ODD 없고, 256G의 SSD를 갖고 있어요. 앞서의 두개의 그램보다 훨씬 하드가 큽니다. 아울러 메모리도 기본이 8G가 이네요. 가벼워야하니 외장그래픽카드도 없구요. 모니터도 여전히 13.3인치입니다. 그래서인지 가격대가 100만원이 넘는구만요.ㅋㅋ. 역시 운영체제 미포함입니다. 이건 가벼울려고 한게 아니라, 조금이라도 금액을 낮출려는 몸부림이겠지요?



이번에는 가볍기는 하지만, 그램만큼은 아닙니다. 그렇다가 2kg가 넘는 만큼은 아니구요. 적절한것 같아서 한번 소개시켜드립니다. 펜티엄 쿼드코어를 갖고 있구요. 하드는 500G, 메모리4 기가, 모니터가 15.6인치, 윈도우포함, 내부그래픽카드, DVD를 빼서 여하튼 이 아이는 1.69kg그램의 무게를 가집니다.


마지막도 역시 울트라 PC인데요. 가벼워지기위해서 SSD를 넣어서 그런지 1.15kg정도 나옵니다.  i5-4200U CPU를 갖고 있구요. 해상도가 장난아닙니다. 화면이 13.3인치인데 2560x1440이라니 이거 너무 높은거 아닐런지, 하지만, 다른 모니터에 달아서 쓴다면 꽤 좋을 듯 합니다. ㅋㅋ 깔끔한 화이트.. 색상이 마음에 드는군요. 가벼운 몸무게를 위해서 그래픽카드와 DVD는 당연히 뺐습니다.

여기까지 가벼운게 필요할때 도움될만함 LG 노트북 그램 종류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여러분 보시기에는 어떤 거 같아요?? 그램처럼 가벼운 것을 쓰려면 모니터도 작은것으로 해야하고 DVD도 포기해야하고 더 비싼 SSD를 써야합니다.  그래서 작지만 비싼 녀석이 나오는 겁니다. 역시나 외장그래픽카드를 다는 것도 포기해햐 하지요.



하지만, 외부 업무를 자주 보시는 분들, 외부전원이 없는 곳에서도 많이 사용하셔야 하는 분들(영업맨)에게는 괜찮은 아이템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배터리 소모가 적은대신 약간 느린 CPU를 그리고 작은 모니터와, 용량작은 SSD를 용서한다면 충분히 괜찮아 보이는 LG노트북 그램 종류들이었습니다. 주문하실 분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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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오타를 잘못쳐서 검색된 제레미 핸우드, 저는 잘 몰랐는데요. 알고보니 미국의 경찰이었답니다. 과거로 쓴 이유는 그 분이 돌아가셨기 때문이지요. 어느날, 편의점에서 간식거리를 사려던 제레미, 10센트가 모자라 쿠키를 못먹었던 어린 꼬마(다비언, 2011년 당시 13살)에게 1달러를 주었다고 합니다. 그 짧은 시간, 잔잔하게 나중에 꿈은 뭐니, 정답게 물어보며 대화하던 제레미, .. 그 동영상이 찍힌 3분후, 그는 괴한이 쏜 총에 맞아서 죽었다고 합니다.


그 소년에 준 마지막 1달러로 인해 진정한 기부천사로 거듭나게 되었답니다. 물론, 그가 죽지 않았다면 그리 영웅이 되지는 않았겠지만요. ㅠ.ㅠ


참, 좋은 일을 하고 돌아가셨군요. 그 다비언은 평생 그 경찰을 잊지 않으며, 꼭 훌륭한 사람이 되어서 보답하겠다고 했답니다. 음. 그런데 저는 여기서 인연설로 잠깐만 풀어보면, 이 소년에게 만약 1달러를 주지 않고, 몇 초라도 일찍 나왔다면 혹시 죽음을 면하지 않았을까? 라는 얼토당토 안한 생각을 해봅니다. 사람의 목숨은 찰나이니깐요.


예전에, 그런 이야기가 있었거든요. 어떤 예쁜 딸을 보고, 엄마가 그냥 말을 해봅니다. 너는 어쩌다 내 자식이 되었니,라고 정답게 물어봤는데, 문득 아이가 100원 받으려고 왔지, 이랬댑니다. 그래서 엄마가 아무 생각없이 100원을 줬더니, 그 아이가 죽었다니느 어디서 어릴때 들어봤던 기억이 납니다.


뭐, 말도 안되는 이야기였으니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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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은  휴가철인가봅니다. 평상시 전혀 노는 계획이나 여행 계획 따위는 세우지 않는 집순이인 제가 여기 저기 놀러갈 계획을 세우는 걸 보니깐요.



여러분들은 휴가갈 준비 다 하셨어요? 어디가시는가요? 저는 요기요기 어쩔까 생각하고 있어요. 비록 남쪽에 치우쳐서 살고 있어서 여기까지 갈려면 진짜 힘들긴 하지만...

예전에 평창에 한번 가보고 완전 반했잖아요. 맑고 좋은 공기에, 시원한 바닷바람, 복잡하지 않은 삶, 어쩌면 육지속의 제주라고 할수 있는 곳이 아닐까 싶어요.

하기야 여행이라서 그럴수도 있죠? 한번 더 가보고 싶어서 찾아본 곳이 바로 평창 용평리조트 패키지 입니다. 패키지라면 뭐가 더해졌느냐 하면요. 멋진 워터파크 2인 입장권과 관광 곤돌라를 포함한 겁니다. ㅋㅋㅋ 좋죠??



뭐 평창까지 가서 워터파크까지 가느냐고 하지만, 사실 집근처도 그다지 좋은 곳도 없거니와, 일찌감치 짐싸들고 당일부터 워터파크에서 신나게 논다음, 숙소로 들어와서 푹 쉬다가 오면 더 편할 것 같아요.


그리고 맛난것도 먹고 푹 자고는 담날 일어나서 곤돌라 한번 타고는 평창 다른 곳에 놀러가면 되잖아요..그쵸?



이렇게 되면, 워터파크도 가고 하룻밤 자고도 오는 거고, 곤돌라도 타고 1석 3조인셈, 2일째는 여기저기 구경할 곳을 찾아보면 될것 같아요.


그래서 이렇게 다 구경하는데는 얼마인가 궁금하죠???



한번 알아볼께요.

평창 용평리조트 패키지의 구성 내용이 어떠나면요~

객실+피크아일랜드2인(구명조끼대여포함)+관광곤돌라 2인 해서

8월 5일~8월 8일까지드래곤밸리호텔은 183,000원8월 9일인 193,000원이라고 합니다.



이후 8월 10일부터 콘도 예약이 가능하네요. 저는 8월 10일 이후에 놀러가도 상관 없어요. 밥을 해먹으나 안해먹으나 호텔보다는 콘도가 낫겠죠??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8월 17일부터는 가격이 훅 떨어지네요..ㅎㅎㅎ

8월 31일까지는 이 패키지가 있긴 한데, 강원도 바람이 워낙 장난이 아니라서 야외풀장이 춥지는 않을런지.ㅋㅋㅋ

하기야 대낮에는 괜찮을듯 보여요.



여기가 겨울에는 스키장으로 유명하잖아요. 예전에 초가을께에 용평리조트를 한번 가봤는데요. 푸르런 잔디가 겨울 스키장 못지 않게 가슴이 펑 뚫리더라구요.


여름 스키장도 좋아요..단지 스키를 못타서 아쉽긴 하지만. 시원한 풍광하나는 확실합니다.


유명하고 유명한 평창 용평리조트!! 패키지로해서 워터파크까지 포함하니 진짜 괜찮은것 같아요. 휴가를 나름대로 편하게 잡을수 있어서 8월 중순 넘어서 해볼까 싶네요. 이때가면 진짜 조용하고 좋을듯..ㅎㅎㅎ



워터파크

이외에도 실내외 다양한 시설들이 있어요.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겠죠??



관광곤돌라 운영시간은 09:00 ~ 17:00 이랍니다.

체크인 할때 이용권을 준다고 하네요!!

살짝 무섭긴 할듯..!!




여기까지 평창 용평리조트 패키지 무려 워터파크 포함한 상품내용을 알아봤어요. 저처럼 강원도를 사랑하고, 강원도 놀러가실분들에게는 좋은 것 같은데요. 이번에 놀러가면 강원도 옥수수 왕창 사가지고 와야겠어요.ㅋㅋ


저번에 갔을때 아무 생각없이 맛있어 봐야 옥수수지 했는데, 그냥 길거리에서 사먹은 옥수수가 얼마나 맛있던지, 더 많이 사오지 못한거가 얼마나 아쉽던지..ㅠ.ㅠ.


이번에는 가보면 아마도 평창 올림픽 때문에 다른 볼거리도 많지 않을까 싶은데..용평리조트 패키지 구입한 후에 꼭 더 가봐야할 곳이 어딘지 좀 알려들 주세요. 


검색해보면 늘 같은 곳만 나와서..숨은 비경 같은 거 있음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 휴가 잘 다녀오시구요..저도 잘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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