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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진짜 어린 아이들빼고는 누구든지 다 일을 하는 것 같더라구요. 적어도 일을 하고 싶어하더라구요. 그만큼 금전적으로 힘들다는 반증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준비하는 자료는 무료이력서양식다운로드입니다. 물론, 주위에 아직 컴퓨터나 프린터를 제대로 이용못하시는 분들은 문방구에서 양식을 따로 구입하시지요.





물론 그렇게 한다고 안될거는 아니지만, 무료이력서양식다운로드해서 파일째로 사용하시게 되면 뭐가 좋으냐면, 내가 늘 보관해두고 아무곳에도 보낼수도 있다는 거고, 사진도 그때마다 계속 필요한 것도 아니지요.



요즘에애 대부분 사진도 디지털 형식으로 파일로 존재하므로 이걸 가지고 어디에다가 보관하고 있다가 무료이력서양식다운로드하게 되면 그냥 첨부해서 보내면 끝.. 따로 사진을 붙히는 게 아니므로 엄청 편해요. 


사실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안그랬거든요. 사진관가서 사진찍어서 붙혀서,ㅋㅋㅋ 먼 곳은 우편으로 보내기도 하고. 아~~ 저 무척 옛날사람 인것 같네요.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두 타입을 데리고 왔으니 입맛대로 골라쓰세요~

먼저 첫번째스퇄입니다.:)



무료이력서양식다운로드 두번째스퇄입니다.

엄청 심플하죠?? 적을게 별로 없는 저는 이게 좋더라구요.




이력서(1).xlsx


이력서.hwp


순서대로 올려놨으니 필요한거 이용하시면 됩니다.

요즘에는 주민번호같은거는 안적으셔도 되요. 이거는 합격하시고 회사생활하시면서 사원명부나, 각종 보험같은거 산정할때 필요한 것이므로, 그때 내셔도 되니깐요.. 미리 면접보러가면서까지는 안하셔도 되구요. 그래도 나이가 필요하다고 하면 간단하게 생년월일만 적어가셔도 됩니다. 




아무쪼록 무료이력서양식다운로드  내용이 여러분들의 사회생활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그나저나, 왜이렇게 열심히 버는대도 진짜 하루종일 일만하는 것 같은데도 나아지지가 않는지요. 저도 알바를 하나 알아봐야할까봐요..ㅠ.ㅠ

여튼 모두 건강하세요..몸이 가장 큰 자산이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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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런 저런 서류를 내는게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 하나인 국민연금 완납증명서 입니다. 예전에는 당연히 공단에 가서 신청해서 받아와서 내어야지만 했다지요.



하지만, 세상은 바햐흐로 바뀌었습니다. 요새 누가 저런 걸로 시간들여서, 차비들여서 간답니다. 기냥 간단하게 인터넷으로 국민연금 완납증명서 발급받으면 되지요.





세상은 참 하루하루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요새는 사람과 사람이 맞대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아주 드물어지고 있어요. 특히 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대면해서 상담하는 것보다 채팅이나 문자로 하는 것이 더 익숙해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먼저 국민연금 완납증명서를 뗄려면 당연히 관련 홈페이지를 찾아가셔야겠지요? 다들 주소 외우세요? 그럴리 없으시죠? 그리고 그럴 필요도 없어요. 아래처럼 찾으시면 됩니다.ㅋㅋ





이렇게 페이지가 뜨면요!!! 민원신청이라는 메뉴를 찾아서, 개인민원(조회/즈명)이라는 곳을 들어가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거진 모든 서류를 발급받을수 있어요.


꼭 이 서류 아니더라도 다른 내용이 필요하시다면 그걸 찾아서 하시면 되겠지요??





저는 마침 얼마전에 가입내역 확인서가 필요해서 여기서 발급 받았었지요.ㅎㅎㅎ




전체보기를 눌러서 이렇게 다양하게 나오면요,  여기서 국민연급 완납증명서인 소득공제용 납부확인서 조회 및 증명 이걸  받으시면 됩니다. 확인되시쥬?





아래에는 사업장일 경우에 필요한 메뉴입니다.






여기서도 역시 사업장민원에 들어가서 바로 보이지 않으면 전체보기를 하셔서 사업장보험료 납부확인서 조회 및 증명을 확인하시면 되구요. 일반적으로 국민연급 완납증명서와 일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답니다.





여기까지 많은 분들이 필요로 하시는 국민연금 완납증명서 발급받는 방법에 대해서 두가지 버전으로 알아봤습니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실 알고 보면 쉬운 건데, 처음  들어가보면, 메뉴가 너무 많아서 막 헷갈리고 복잡하고 그렇더라구요. 물론 알고 있어도 오랜만에 들어가면 또 그렇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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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가다가 잠이 안오는 날이 있다. 사람들은 내가 눈만 감으면 잠자는 줄 아는데 그건 아니다. 나도 늦잠자고 나면 담날은 지금처럼 잠이 안온다.





보통날은 이 시간쯤이면 살짝 피곤해져서 잠을 자야되나 이러고 있을텐데..오늘은 완전 쌩쌩하다. 현재 몸상태로는 거의 초저녁상태로, 아주 좋다. 아마도 금방은 잠들기 힘들듯 싶다!!!


거기다가 밤새 개표현황본다고 더욱더 잠이 오지 않는다.ㅎㅎㅎ  간만에 아니.. 내가 투표권을 행사하고 처음으로 내가 찍은 후보가 당선이 될것 같다. 지금껏 계속 안될 사람만 뽑았거든.





여하튼 내가 뽑은 사람이 된 것이 기쁘긴 하다. 물론 안되었다고 해도 낙담할 것은 없겠지만 말이다. 다른 사람들은 치킨 먹으면서 본다는데..야식을 싫어하는 1인이..선택할수 있는 것은 칠레산 포도인데..이게 잘못 산 건지, 단맛도 없고 신맛만 나고, 거기다가 맛 좀 들으라고 계속 밖에 두어서 오늘 보니 물렀네..


얼렁 먹어야 될것 같아서 시작했는데.. 맛이 이상한건 버리고, 그렇게 하고 있는데 넘 많아..ㅠ.ㅠ 다시는 안 사먹어야될것 같다. 적어도 우리동네 마트에서는 말야~~큰 마트 가서는 한번도 실패해 본 적이 없던 과일인데.. 울 동네 마트 과일 나름 괜찮은거 많이 갔다 놓는 편이라서 믿고 샀더니만..이번 건 배신이네.





맛이 없으니 손이 잘 안가고 , 맛좀 들으라고 계속 뒀더니, 이제 아예 맛이 갈려고 한다. 내일이면 아무래도 상태 엄청 엘롱할것 같다. 아무래도 버려야할듯..


좀 괜찮은 과일이 뭐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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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사무자동화툴 중에서 어떤 걸 가장 많이 사용하시나요?? 저는 뭐니뭐니해도 바로바로 엑셀입니다. 요즘에야 조금 뜸하지만..



일을 처음 시작할때는 진짜..하루종일 얘만 바라봤다는. 그래서 준비한 자료 엑셀 무료 설치에 관련한 내용입니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데요~





엑셀 무료 설치는 일단 체험판으로 한달 사용해볼수 있는 겁니다. 계속 무료로 사용한다는 개념이 아니지요. 쉽게 말하면 기간한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단  엑셀 무료 설치해서 한달 사용해보고 괜찮으면 결제해서 사용하면 되는거고, 아니다 싶으면 그걸로 끝~~하시면 됩니다. 그냥 연습해본다고 생각하시면 되는거죠?


당연히 공식사이트이용하셔야죠? 요딴식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이런 사이트로 이동시켜 줍니다. 체험하기를 눌러주시면  엑셀 무료 설치가 바로 이루어집니다.



정확하게 나오죠?? 현재 최신버전은 2016버전입니다. 엑셀 뿐 아니라 파워포인트나 워드까지도 같이 이용해볼수 있구요. 최대 5대까지의 PC와 맥, 그리고 5대의 태블릿..까지 사용하실수 있다고 합니다.



서비스를 계속 이용하실려면 마이크로 소프트 계정을 만드셔야하는데요. 

외국계정은 정확한 이메일주소만 있으면 아주 간단히 만드실수 있으니 금방 제작가능합니다.




그런 다음 로그인하셔서, 사용하시면 엑셀 무료 설치를 제대로 이용하실수 있는겁니다. 기간 제한이 있기는 하지만, 간단하게 시험해보기에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것 같네요.


많은 활용 해보세요~~ 오늘은 이정도로 마무리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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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넘 바빴다

2016. 4. 12. 03:00 from 카테고리 없음

우리엄마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드려야 하는데.ㅎㅎㅎ 혼자서 너무 고민하시는 것 같다. 그런데, 너무 자식들 생활을 궁금해하시는게 어떻게 보면 참 안쓰럽다. 그래서 오해를 풀어드리고 싶었다가도 또 뒷 잔소리가 어마어마할것 같아서 안 풀고 그냥 두고 있다.





어차피 걱정을 사서 하시는 양반..ㅠ.ㅠ 하나가 해결되도, 또하나가 기다리는 바이니, 현재 생활에 절대 만족을 못하시니 어쩌겠어. 왜 지금에 만족을 못하는 지 이해를 못하겠어. 아~~진짜...ㅠ.ㅠ





여튼, 좀 마음은 아프지만, 한참동안은 입 꼭 다물고 있어야지..움헤헤,.. 언제까지?? 내가 생각하는 내 목표가 딱 완성이 될때까지 .. 아마도 열심히 한다면 올 겨울쯤이면 어느정도 윤곽이 드러나지 않을까 싶어. 그때쯤이면 실력이 좀 오르겠지. 현재의 상황을 그때 까지 누설하지 않고 잘 버틸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나도 제법 입이 싸서. 말야~~ 그건 그렇고, 오늘은 아침부터 은행가서 해결할께 많아서 좀 복잡했다. 간단하게 세 군데를 들러서 업무를 봤는데..ㅎㅎㅎ 진짜 웃긴데, 두군데는 엄청 빨리 빨리 업무를 보는데, 다른 한군데는 완전 느려터졌어. 죄송하다 하다 하면서 너무 길어지더라.. 





심지어 고객인 내가 미안해..ㅠ.ㅠ 여기서 업무를 안그래도 많이보는데..에혀~~~다음부터는 꼭 9시 문열자마자 가야지. 오늘도 그럴려고 했다가 잠시 조는 바람에 늦어버렸지.


그렇게 업무를 다 보고나서 간만에 맛난 점심을 먹으러 가기는 갔는데, 결코 그다지 엄청나게 맛나지는 않았음.. 이제 와서 이야기하는데, 우리 조카 입맛이 맞음, 그렇게 내 체질은 아니었음.. 비빔밥만 먹을만 한걸로. 다시는 안갈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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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저처럼 아스피린 많이 먹은 사람 또 있을까요?? 나름대로 젊은 나이임에도 제법 많이 먹었는데요. 알고 봤더니 부작용이 조금 있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어떤 약이든 효능이 있으면 그에 따른 부작용이 조금씩은 있기 마련인 법, 오늘은 아스피린 부작용을 낱낱이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저는 언제부터인가, 대략 고딩때로 기억나는데요. 그때부터 자주 목이 아팠어요. 대딩때도 그랬구요. 조금 무리했다싶으면 목이 사정없이 아파서 물도 못마실정도로 아팠는데..그게 알고 봤더니 편도선염이라는 사실을 늦게서야 알았지요..ㅠ.ㅠ



요즘만큼 그리 흔하게 병원을 자주 가던 시절이 아니었거든요. 뭐지..이런 옛날 사람 느낌은??ㅎㅎ 여하튼 어릴때는 어려서 그나마 체력으로 버텼는지 몰라도, 직장생활하면서 자꾸 몸은 말을 안듣게 되었지요.





자주, 목이 아프고, 그때마다 열은 오르고, 또 자주 병원을 가야만했지요. 사실, 일반 감기랑은 다르게 편도선이 붓고 열이 심하게 오르는 중기이상이 되면 바로 병원가는게 제일 좋아요~~


그런데, 사람일이 더더욱 정확히는 직장일이 어디 그런가요? 제가 다녔던 직장이 워낙에 시내에서 떨어져있는 곳이라 거기에서 병원가기는 너무 힘들어 보통은, 출근하기 전에 아니면 조퇴하고서 병원을 가야지만 했지요. 





자주 병원 다닐 형편이 안된 상황인데 아플때는, 어쩔수 없이 자주 아스피린을 먹었어요. 초반 감기나 뭐든지 초반에는 잘 들었어요. 저는 효능도 많이 본편이지요. :


근데 한번은 멋도 모르고 새벽에 너무 아파서 빈속에 아스피린을 먹다가 식겁했어요. 어찌나 속이 쓰리던지..오매~~하늘이 노랗더라구요. ㅎㅎㅎ 이에 알고 봤더니 아스피린 부작용!!





1. 피가 멈추지 않아요!!

아스피린은 고용량은 해열 진통효과가 뛰어나는데요. 저용량은 주로 심장병예방으로 많이들 드십니다. 꾸준히 매일 복용하시는데요. 혹시나 꾸준히 드시는 분들이 수술을 받으시게 되면 갑자기 수술시 생기는 출혈이 쉽게 응고가 안될수가 있어요. 그래서 보통 꾸준히 아스피린을 복용하셨던 분이더라도 수술을 앞두고는 얼마정도 약을 끊어야 한답니다.  당연히 미리 알리셔야겠지요?? 어쩌면 가장 무서운 아스피린 부작용이랍니다.


2. 공복시 위장출혈

오메..ㅠ.ㅠ 저 공복에 먹었다고 말씀드렸지요?? 위장출혈이 생길수도 있고 백혈구나 혈소판이  줄어들기도 한답니다.  그것도 고용량을 먹었으니...에혀~~


3. 어지러움, 두통, 이명

큰 아스피린 부작용은 아니지만, 어지러움이나 가벼운 두통 및 이명을 느끼기도 합니다.


4. 속쓰림, 위통, 식욕부진,

이것도 잠깐 생기다가 쉽게 사라지는 거라, 크게 위험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심장마비나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 장기간 드실때는, 저용량(100㎎)을 쓰시면 되구요. 저처럼 감기에 해열이나 진통효과에는 고용량(500㎎)을 스시면 되요. 보통, 약국가서 달라고 하면, 어디에 드실꺼냐고 물어보시거든요. 감기때문에 열나서라고 하면 고용량을 주시더라구요.





저도 이번에 아스피린 부작용을 공부하면서 느낀건데..이 효능이 무척 좋으네요.  심지어 뇌경색, 뇌졸중, 당뇨병에도 좋고, 유방암에도 좋고, 좁은 좌석에 오래 앉아있어서 생기는 피가 응고되는 증상인 일반석 증후군에도 좋다고 하는군요.~


이렇게 좋다고 해도. 절대로 드시면 안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1. 위궤양 등이 장내 출혈 환자

2. 혈우병 등의 출혈성 질환자

3. 아스피린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

4. 활동성 간질환자

5. 수술을 앞둔 사람


폐장 방지 약품이 있대요. 절대로 없어져서는 안되는 약품 중에 하나로 꼽힌다고 합니다. 워낙에 저렴한 가격으로 이윤이 남기지 못해도 절대로 없어져서는 안된다고 할 만큼 유명한 약품이라는 군요..몰랐어요..ㅎㅎㅎ 다들 조심하셔서 잘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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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벚꽃이 다 졌다...ㅠ.ㅠ 세상에서 벚꽃 제일 좋아하는데, 나무에 붙어있는 꽃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게 벚꽃인데, 일년중 개화시간이 가장 짧은 것 같음.. 





꽃을 가만히 놔두면 제법 오랫동안 볼수 있는데, 꼭 한창 이쁠때, 비가 오고, 바람이 분다. 작년에는 심지어 우박도 내려서 얼마나 추웠는지, 간만에 놀러가서 얼마나 추위에 떨었는지..기억도 안난다.


제대로 따뜻한 날씨를 즐기면서 봄꽃 구경한 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다. 아무리 봄날씨는 변덕이 심하다고 하지만, 어떻게 그렇게 야박할수 있는지..다른 꽃에 비해서 여리디 여린 벚꽃은 그렇게 눈송이처럼 쓰러져간다.





진짜 너무 아쉽다. 비바람만 아니면 일주일은 족히 이뻤을 꽃들이, 이제 막 이쁜데 그냥 쓰러져 버리는 것이 마치 내 인생 같아서 더 아쉬웠을까?? 꼭 내인생 뿐이겠는가? 누군들 자기 인생의 청춘이 안 아쉽겠는가. 돌이켜서 되짚어 보고, 후회없는 젊은 시절을 보냈던 사람이 몇 되겠는가?


유달리 굴곡이 심했던 내 유년시절, 그리고 다시 상상하기도 싫었던 내 학창시절, 사회생활조차도 그리 쉽지 않게 시작되었고, 백수로 지난 시간이 직장인으로 보낸 시간이 더 길었던 적도 있었던 내 청춘시절..ㅠ.ㅠ





처절하게 싸우고, 겨우겨우 버티면서 지냈던 그 시절.. 겨우 생활이 안정되고, 마음도 안정되자마자 몰려온 병마, 병에서 회복되고 나니, 이렇게 나이가 들어버렸다. 참.. 힘들게도 살았구나.


이제, 제대로 인생을 즐기고 느낄수 있을 것 같은데, 이렇게 귀밑거리가 하나씩 둘씩 하얗게 되고, 눈도 침침해지고, 체력도 예전만 못하다.





슬프다, 슬픈 것이 인생인것 같다~~ 그렇다고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고프냐? 라고 물어본다면, 나는 0.1초도 생각안하고 "노"다. 절대로 그 힘들었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네버, 그래도 함 찾아보라고 한다면,. 대략 작년 초반 정도는 괜찮겠다.ㅎㅎㅎ. 하지만, 그동안 내가 연구하고 공부한걸 버려야한다면, 이 역시 노다. 난 항상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가 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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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벼운 마음으로 오늘 내일은 지나가자라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내일은 또 내일 컨디션따라 다르겠지만, 여하튼 오늘은 이렇게 해보려고 마음을 먹는다.





여간 고된 일이 아닌가보다. 커피한잔 내려놓고, 여유롭게 공부하려던 마음은 자꾸 사라져간다. 원래는 오늘 일기를 편하게 다 써놓고, 공부를 하려고 했으나. 히야~~나도 습관이 제대로 들렸나보다. .도저히 공부 안하고는 아무런 일을 하지를 못하겠네.. 





어제 하루 쉰게 단데, 안하면 안될것 같은 느낌이라서.. 30분정도 공부하고 왔음. 사실, 30분밖에 안돼서 긴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자꾸 시간을 못내네~ 어쩌면 시간을 못낸다는 것은 완전 거짓말일지도 모른다. 하루에 그냥 멍때리면서 보내는 시간도 30분이나 되는데 뭘!!!


그나 저나, 일단 급한 공부는 해뒀으니 됐고, 그나 저나 다른 공부도 하나 더 시작해야하는데 이렇게 재미나게 하는 게 없어서.. 고심중이다. 참, 많은 많은 컨텐츠중에서 내가 원하는 것을 찾기가 결코 쉽지가 않다.





그래도 시간을 내서 공부를 하니 뭔가 하는 것 같아서 내가 너무 뿌듯한거 같아~~ 하지만, 그렇지만, 힘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이제는 나도 예전의 그 나이가 아니니깐 말이다. 누가 들으면 어마어마하게 나이가 든줄 알겠지만, 뭐 그정도는 아니고, 여하튼 그래도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들의 연령층보다는 무조건 높을꺼다.ㅋㅋ


몸이 말을 안듣는다는게 어떤 건지 알것 같다. 어릴때 부모님들께서, 힘들어하시고, 아프시다 하면 왜 아프시지? 했는데, 서서히 나도 그럴 나이가 되어 가는거 같다. 힘들다~~~ 어차피 나이는 어쩔수 없음이지 즐겨야지 했지만.. 역시 쉽지가 않구만. 





그래도 더 열심히 노력하고 머리쓰고, 몸도 쓰고 공부도 하고 일도 하고 해야겠지?? 어떤 것이든 딱 놓아버리면 그대로 끝이기 때문이다. 그래~~ 오늘도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것이다..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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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릴때부터 무척이나 소화력이 떨어지는 1인이었어요. 중딩때부터 뭘 잘 못 먹었다하면, 하루종일 미식미식 거리고 토하고 난리였지요. 고등학교때는 좀 나아졌다가..



다시 대딩이 되면서 각종 스트레스를 엄청나게 받으면서 위에 좋은 음식은 다 먹고 약도 먹고 한약도 없고 난리를 쳤습니다. 그러면서 한동안 많이 좋아졌었지요.





하지만, 언제나 그렇게 최상의 컨디션일수는 없지요. 회사생활하면서 또 각종 스트레스를 받고, 거기다가 경제적인 어려움까지 같이 겪으면서 하루하루 몸은 더 안좋아졌다지요.



어느 날 이래서는 안될것 같다 싶어서, 운동도 하고, 먹을 거리도 가려 먹으면서 위에 좋은 음식도 나름대로 챙겨먹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랬더니, 3개월 정도만에 피부가 대단히 좋아지고, 몸에 한층 좋아짐을 느꼈어요. 물론 음식 하나만으로 가지고 나은건 아니구요. 저의 각고의 노력끝에 좋아진거겠지요..


그래도 좋은게 좋다고 위에 좋은 음식 몇가지 안내해드릴까 합니다!!





1. 진피(귤껍질)

이건 아주 유명한 한약재로 알고 있어요. 겨울에 깨끗하게 씻어서 잘 말려서 차처럼 해드시면, 피부도 좋고, 마음도 안정이 되어 좋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너무 연하면 못마시겠고, 차라리, 진하게 해서 마시니깐 먹을만 하더라구요. 감초도 조금만 넣어서 드시면 더욱 좋아요. 하지만 조금만 넣어주세요~





2. 양배추

저희 엄마도 속이 많이 안좋으신대요. 한때 양배추를 진짜 많이 드셨어요. 근데, 이게 생으로 먹으면 좋다는데, 어디 당최, 도저히 생으로 많이는 못먹겠더라구요. 아무리 드레싱을 많이 쳐도..ㅠ.ㅠ 비타민 U가 많아서 위벽을 보고해준다고 하는데.. 그래서 위궤양에도 좋다고 합니다.!! 주로 쪄먹거나 볶아서 먹었어요..



3. 연근

개인적으로 참 좋아라하는 반찬입니다. 우엉에 비해서는 더 먹기가 좋았어요. 납작하게 썰어서 절임해서 먹으면 아주 맛난 반찬중에 하나인데요. 위에 좋은 음식으로 약효를 보려면, 그대로 생식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연근속에 나오는 끄끈한 점액질이 특히나 위의 점막을 보호해준다고 하네요~~ 연근즙도 생으로 드시면 아주 좋아요!! 엄마가 많이 갈아주셨지요. 사서, 반은 반찬하고 , 반은 약으로 먹고 그랬답니다.





4. 알로에!!

예전에 피부가 확 뒤집어 지고 많이 먹지도 않은데도 배는 부르고 이럴때, 속도 안좋을때, 딱 한번 알로에로 만든 환인가를 먹어봤는데요. 나름 좋았던거 같아요. 꾸준히 먹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어릴때라 먹는둥 마는 둥, 그래도 몇 주 먹으니깐 도움은 되더라구요. 





5. 무

우리 작은엄마가 예전부터 속병이 있었어요. 근데, 생무를 계속해서 드셨다는 구만요. 그러면서 많이 좋아졌다고 .. 무에 있는 효소가 소화를 돕고 위의 장애를 다스려 준다고 합니다.


나름 대로 크게 무리없는 걸로 위에 좋은 음식 골라봤어요. 너무 약성이 뛰어나서 약효는 좋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이 있는 것은 더 위험할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다, 무난하니 일반적으로 반찬으로도 먹으니, 아주 많이 먹지는 않는 이상 무리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먹다가, 혹시라도 설사를 하거나 열이 나거나 두드러기 증상이 생기면 바로 끊으셔야 해요.~~그럼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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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는 건 참 얼마나 많은 일들이 생기는 건지 ..ㅠ.ㅠ 얼마전에 제 종아리부분이 벌겋게 되면서 두드러기가 어마어마하 생기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피부가 빨갛게 되면서 부어 올라오고 너무너무 가려운 현상이 생기는 데요. 두드러기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 현상이 생기는 원인은 너무 다양해서 이루 말할수 없어요. 주로 음식을 잘 못 먹어서 생기기도 하고, 본인에게 알마나 재질의 물건을 만졌던가, 혹은 착용했던가, 보통 금속 알러지 같은 경우죠? 



저는 종아리에 그렇게 생겼던 이유가 그다지 좋지 못한 장화를 신어서 그런거 같더라구요. ㅠ.ㅠ 빗물이 신발에 스며들어가는 게 싫어서 급하게 장화를 줬는데, 전혀 땀을 흡수하지 않는 고무재질의 특성상.. 생긴 문제 피부염같더라구요.





여하튼, 두드러기 응급처치를 알았으면 조금은 덜 고생했을텐데, 너무 가려워서 진짜 사람 딱 죽겠더라구요. 이게 더우 가려워서 긁다가 이로 인해서 짓물이나 2차감염이 생기는 것이 훨씬 더 무섭겟더라구요.


예전에  회사에서 단체로 맛있는 해물칼국수를 먹었는데, 마침 그 중에 하나가 어떤 분이랑 안맞았나봐요. 다 같이 먹었는데, 한분만 갑자기 온 얼굴에 눈에 목으로 두드러기가 나서 결국에는 조퇴하고 병원에 가야지만 했었지요.





심할경우에는 몸 속 장기까지 영향을 받을수 있으니, 반드시 치료를 받다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바로 병원을 갈수 있으면 가장 좋지만, 가기까지 시간이 걸리니 그때까지 두드러기 응급처치를 해야만 하는데요. 일단은 물수건을 시원하게 만들어서 두드러기가 올라온 부분을 자주 닦아주는 것이가장 좋습니다. 체온때문에 수건이 뜨뜻해지니, 자주 갈아쓸수 있게 냉장고에 보관해두는 것도 좋아요!!








직접 얼음에 닿는 것보다는, 얼음을 담아서 해주는 것이 좋으니 이것도 염두해 주시구요.!! 가벼운 경우에는 몇 시간 이러면 가라앉을 수도 있구요~~그리고 항히스타민이 순하게 들어가있는 연고제도 바르면 좋습니다만. 가장 좋게는 가까운 피부과를 꼭 방문하시는 것입니다.





이게 보이는 부분에 조금  나고 서서히 가라앉는 다면 괜찮지만, 며칠이 지나도 차도가없거나 하면, 더 크게 문제가 생기기 전에 치료를 받으시구요. 아울러, 내가 무엇때문에 두드러기가 생겼는지 잘 파악해두셨다가 다음에는 그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금속알러지가 있어서, 벨트를 잘 못 메도 큰 일 나요..ㅠ.ㅠ 음식물이 잘 안 맞거나 혹은  벌레에 물렸다거나 해서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니, 미리 예방하실수 있으면 꼭 조심하셔요 두드러기 응급처치가 있다고 하지만, 걸리면 나만 손해일 정도로 아무 일도 못하고 며칠동안 고생하셔야하거든요.


여기까지 두드러기 응급처치와 몇가지 원인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혹시 설사와 같이 동반하면 식중독일수 있는데요. 이럴때 그냥 지사제만 먹고 두지 마시고!! 반드시 진찰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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