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NARA ::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26 Page)



날씨가 시원해지만 할일이 하나 있다. 막 쌓아두기만 했던 많고 많은 안 쓰는 것들, 다 버릴려구요~~ 뭐 크게 미니멀리스트를 시작한다는 둥, 심플라이프니 뭐 그런걸 하겠다는 의미는 아니고, 그저 한 발 두 발, 하나씩 두개씩 좀 버려볼까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 물론 그 동안 계속 주욱 이것저것 많이 버렸는데 의외로 중요한건 버리고, 안중요한건 남겨두고 엄청 생각이 없게 해버렸음. 거기다가 버린다고 정리좀 했더니 땀이 땀이. 일단은 시원할때 까지 있어보자 싶어서 지금은 그냥 스윽 구경만하고 있는 중임..


엄마가 보고 깜놀할 정도로 다 버릴려구요. 아마 나한테 현재 가장 많은 것이 아마도 책일듯, 옷보다 더 많은 것이 책임. 업종 특성상, 책이 많을수 밖에 없음. 하지만, 가만보면 쓸데없는 것을 너무 많이 모아두기도 했음. 그래서 이번에는 무조건 다 버리지 말고, 혹시나 이책을 보실분들이 있을까 해서 날씨 좋은 가을날 쓰레기 버리는 곳에 잘 모아두고 가져가실분 가져가시라고 좀 놔둘까 합니다. 제 옷은 원래도 몇 벌 없는데요. 이번에 완전 싹다 정리할려구요. 진짜 딱 입을꺼만 남겨두고, 사입고 싶을때면 그 비슷한 기능을 가진 녀석들은 버리고 살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잘 보고 잘 쓸수 있게 잘 정리 해놓고 살려고 합니다. 무엇보다 가지고 있는걸 잘 정리하고 살까 싶네요. 제 평생 소원이 예쁜 수건 사보는 건데요.ㅎㅎㅎ 한번도 사본적이 없어요. 엄마가 맨날 여기 저기 거기에서 가져온 XX기념 타월. 진짜보기 싫은..이게 넘나 많아서요~ 이건 이번에 싹 정리해볼까 합니다. 버리게 되면 또 올려볼께요. 물건에 둘러싸여서 살고 싶지는 않거든요.

Posted by +*(__)*+ :

:: 유럽 신발 사이즈 ::


요즘에는 참 많은 분들이 유럽으로 놀러 가시더라구요. 그리고 직구들도 많이 하시더라구요. 특히 브랜드 중에서도 우리나라에서는 구할수 없는거, 혹은 있더라도 넘나 비싼거.. 



그래서인지 예전과는 다르게 유럽 신발 사이즈에 대해서 많이 알아야 되겠더라구요. 일단 유럽 신발 사이즈는 영국과 유럽이 쪼매 도 아니고 아예 다르더라구요. 저는 이번에 정리하면서 첨 알았다는..ㅠ.ㅠ


어쩌면 그래서 어쩔수 없이 영국은 EU를 탈퇴했을까요?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해봅니다. ㅎㅎㅎㅎ 여하튼 잡설은 다 접어두고요. 일단 아래에 있는 표는 조금 개괄적인 유럽 신발 사이즈에 대한 겁니다. 표가 조금 덜 상세하죠?? mm 단위까지가 표시가 안되어 있다는 아픔. 그래도 뭐 대략 비슷하게는 맞출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를테면, 여자인 저는 발이 240이거든요. 그렇담 유럽 신발 사이즈로는 37.5를 사면 되는  되는 거죠? 그리고 발이 작은 우리 할머니는 230인데요. 그러면  36을 사면 맞는 겁니다.





235면 어떻게 해야하나? 라고 생각하고 있으시죠? 그러니깐요. 36.5 나 37를 사면 맞을 것 같아요. 어떤 표에는 240을 37로 표시 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어차피 신발 브랜드들 마다 조금씩 다르니깐, 그런건 조금 감안하셔야할 것 같네요.  






그래서 저는 조금 작게 나온 거는 37.5를 사고  아니면 37를 사면 적당할 것 같더라구요. 물론 그래도 안 맞는게 가끔 나오긴 하지만요..ㅠ.ㅠ


아래에 첨부한 표는 유아부터 남자들까지 다 5미리 단위로 해놓은 표입니다. 조금 더 상세하게 알아보실수 있을겁니다.





이거 전세계적으로 누군가가 통합 안해줄라나요? 진짜 불편..ㅠ.ㅠ 이거 매번 조견표 맞춰서 찾아보는 것도 무척이나 귀찮은데, 그나마 단위만 바뀌는 거라면 다행인데 그것도 아닌 것도 많아서 여간 불편한게 아니네요. 여하튼 신발 구입하실때 참고하세요.




Posted by +*(__)*+ :

:: 한글과컴퓨터 뷰어 다운로드 ::


오늘은 얼마전까지 사용이 안돼서 힘들었던 한글과컴퓨터 뷰어 다운로드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저는 업무상 자주 뷰어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요.



몇 개월전에 우연히 한글과컴퓨터 뷰어 다운로드를 할려고 해당 홈피에 들어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아마도 몇 개월동안 넷오피스를 사용하라고 떴던거 같아요.




근데 문제는 그게 사용이 잘 안되더라는 겁니다. 조금이 아니라, 아예 프린트 자체가 안되더라구요. 여러방안을 찾아보았으나 결보는것 까지만 가능하고 인쇄가 안되길래 한글과컴퓨터 뷰어 다운로드는 불가능한가보다 했지요.



그래서 여러모로 알아보던것이 네이버 오피스였어요. 이게 사용법도 편하고 다 좋은데 가입을 해야하는 겁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네이버에 회원가입을 해두시기도 하시는데요. 우리 회사에는 완전 문외한 분들이 많이들 오시거든요.




그러니 그럴때마다 옆에서 회원가입하는걸 안내해드리는 것도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어요. 다른 양식으로는 또 불가했구요. 한참을 고생고생하는데ㅠ 어느날 다시 들어가서 보니 사용 되더라구요. 어찌나 반갑던지~



그러고 보니 다른 곳에서는 그런 소식을 제대로 알려주시는 것 같지 않길래, 다시 한번 올려봅니다. 2016년 8월 8일 현재 사용 가능하니깐, 그동안 고생하셨던 분들 얼렁 얼렁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진짜 고마운 응용프로그램이라는 거.





한글과 컴퓨터 뷰어 다운로드에 대한 포스팅이었어요. 분명히 사용가능하니깐, 걱정하지 마시고 한컴에 접속해보시기 바랍니다. 이걸 다 지원하지면 어마어마한 서버를 운영해야하실텐데, 그래도 이렇게 다시 가능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__)*+ :

+ 우리은행 적금이율 +


오늘은 우리은행 적금이율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요즘 적금이나 예금이나 심지어 대출이다 모두 모두 이자는 바닥을 모르고 떨어지고 있다.



그만큼 돈이 돈값을 못한다는 의미인데, 그래서 많은 분들이 적금따위를 하찮게 여기는 듯하다. 물론 우리은행 적금이율만 봐도 이게 보통예금인지 적금인지 싶긴하다.




하지만, 현재 초고도성장을 하는 나라가 아닌다음에야 모두 다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는 추세이니 뭐 새삼 허무하거나 허탈해할것은 없다. 어차피 이자로 먹고 살았던 것도 아니니 말이다.



괜히 딴소리 하나만 하고 넘어가본데, 80년대 우리나라가 고도성장할때 어마어마한 이자 물론 있었던 적 있다. 하지만, 그걸 국민 모두가 누렸던건 천만에 말씀 만만의 콩떡이다. 그때도 서민들은 누구나 다 힘들었고, 물론 저축을 하면 돈 모으는 재미가 있었다고 하지만 말이다.




하지만, 간과해서는 안될것이. 워낙이 원금이 작으니 이자를 모아봤자 거기서 거기다. 어차피 일반 서민들은 이자로 크게 뭔가를 모으는깐 애초에 그른 거다. 그걸 많이들 놓치는 것 같아 아쉽다.



그때 돈 10만원은 작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 10만원은,,참, ㅠ.ㅠ 그러니 이자가 많아 봤자 거기서 거기다. 그러니 지금 우리은행 적금이율을 보고 한숨지을것 아니라, 조금이라도 모아서 조금이라도 큰 푼돈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시점이다.


현재 총 3개의 적금상품이 있으며, 1년은 1.6%까지 하는 것도 나온다. 가장 높은 것도 1.7%이니, 1년짜리를 넣는 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다.











실제 1.6%로로 월 백만원씩 12개월로 계산해봄!! 비과세는 되어야 십만원을 더 받을수 있네요. :)




괜히 다른 은행이랑 비교 분석한답시고 몇개 더 올려봤다. 우리은행 적금이율이 그리 나쁜 편은 아닌 것 같다. 그럭저럭은 되는 거 같다는 말씀. 주은행이고 가깝다면 뭐 크게 문제없이 여기를 선택해도 지금으로는 괜찮은것 같다.몇 개월전까지 2%가 넘는 적금상품이 있었는데, 이제는 아예 없어졌다. ㅠ.ㅠ 


Posted by +*(__)*+ :

::실급여계산기 사용하기::


보통 월급은 월말에 받으시죠?? 오늘이 8월 3일이니 대부분은 월급을 받으셨을것 같네요. 좋은 회사는 휴가비도 줬을텐데, 휴가는 잘 다녀오셨는지요? 오늘은 실급여계산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한달내내 기대에 부풀었다가 월급이 들어오면, 정확히는 월급이 스쳐지가는 통장을 만나게 됩니다. 그 스쳐지나가는 월급이라도 원래대로 다 나오면 좋으련만, 차떼고 포떼고, 실제로 받는 금액은 줄어들지요.




가끔은 저 떼이는 거라도 제대로 들어오는지 궁금해서 실급여계산기라도 있으면 한번 구동시켜봐야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대로 나가는게 맞는건지.말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제대로 맞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오늘은 많은 분들이 많으시는 월급을 기준으로 실급여계산기로 돌려보고 그걸 기준으로 실제 받는 금액을 한번 알아봤습니다. 대부분은 월급으로 받으시죠?? 그래도 연봉으로 받으시는 분들도 있을것 같아서. 연봉과 월급 조견표라고 해야하나? 그것도 같이 첨부했습니다.




아마도 실급여계산기로 나오는 결과를 먼저 첨부되어 있구요. 그 다양한 월급에 맞춰서 계산할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표로 대충 올려봅니다. 아마도 대부분은 포함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부양가족수와 비과세비용에 따라서 조금 더 달라집니다. 그러니 세부적인 사항은 여러분들이 직접 확인하셔야 된다는 점 미리 알려드립니다. 그거까지는 어쩔수 없겠쥬? 


참,  아래 그림으로 차근 차근 따라해봇요. 여기가 가장 쉽고 잘되어 있더라구요.








여기까지 간단하게 실수령액 표 내용이었습니다. 처음 입사하셔서 처음 월급 받으시는 분들이나, 혹은 이직해서 처음으로 받거나 하시는 분들, 혹은 막 구직광고를 보고서 저게 과연 얼마 정도 받는건가 궁금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Posted by +*(__)*+ :



난 지금껏 그 누구에게도 빈말이라도 이대로 안봤으면 좋겠다라던가, 당분간 보지말자 라고 한적이 없다. 세상에 어떻게 온 인연들인데 그렇게 내 마음대로 인연을 끊어버리냐고. 물론 한두번 본 사이를 말하는 건 아니고, 그런 사이는 뭐 세번 이상 안 만나면 끝나는 거니깐 상관없고, 그래도 오래동안 두런두런 알고 지내며. 힘든 일이며 고생한 일이며 그런 일들이 쌓이고 쌓인 사이들 있잖아. 그게 친구일수도 있고, 연인일 수도 있고, 회사동료일수도 있다. 물론 나는 아직 동네이웃들을 못 만나봤지만, 동네이웃들도 비슷하겠지???


그런데 그런걸 아주 쉽게 말하는 사람이 있더라고. 너무 드라마를 많이 봤나? 솔직하게 사람이 살다보면 왜 짜증나는 일이 없겠는가, 그것도 다른 사람들한테 느껴지는 감정들이 다 좋을 수만 있겠는가. 그런데 사실 성인이 되면 구태여 상대방에게 내가 나쁘게 할게 없어, 내가 안좋으면 그렇게 되는거고 그럴꺼면 구태여 처음 한두번 이야기해보다가 아니면 처음부터 그만두는 거지. 그런데 꽤 오랜세월동안 만나거나 일언반구도 없이 연락을 딱 끊어버리는 사람도 있더라고. 


뭔, 가타부타 말도 없이. 물론 그전에 오해할 만한 사정이 있었던것도 있었고, 그것이 본인에게는 큰 상처로 다가올수 있었지만, 적어도 상대방이 뭐라고 말하는 지 한번은 들어봐야되는거 아닌가? 몇 번 문자 넣어도 씹고, 나는 혹시나 큰 문제가 생겼나 싶어 전화까지 해봤어. 혹시 전화 신호가 안가면 어떡하지 걱정을 하면서 전화했는데, 끝내 안받더군, 물론 다시 연락도 오지않고. 그렇게 끝이 나버린 관계가 있더라고. 그런데 나도 받은 상처가 클텐데, 한번씩 잘 있는지 걱정이 되기는 해. 이건 오지랖이겠지?




Posted by +*(__)*+ :



오늘 휴가 1일째를 맞이하야 도서관에 출근, 나는 절대로 회사에서 주는 전체휴가를 막 아무때나 쓰지는 않는다. 그리고 지금은 북반구 어디나 덥고, 어디나 휴가철이라서 다 비싸다. 그래서 이럴때는 시원한곳으로 찾아가는데, 그중 하나가 도서관, 그리고 영화관, 맛집 그정도 순이다. 맛집은 밥도 해결하고 더위도 해결하는 아주 멋진 공간이다. 집에 와서 먹으면 울집 에어컨 틀어야하지만 나가서 먹으면 안 들기도 하거든. 그리고 사랑하는 맥날, 우리 동네 맥날은 제법 커서 2층까지 있는데 물론 1층보다는 덥지만 제법 쓸만해~~간혹 들린다.


그리고 우리 동네에만 있는 꽤 맛좋은 찻집도 하나 더있다. 물론 그 유명한 스타벅스도 나쁘지 않고, 그런데 혼자가기가 좀그래서  노트북이나 탭을 들고 가야한다. 그러다보면 조금 진상 고객이 되기도 하는데, 최대한 2인석, 그리고, 가능하면 바쪽에 앉을려고 하는데, 아직도 우리나라는 혼자가는 고객을 위한 바형식이 많이 없다. 이런게 많아지면 좋을텐데. 내가 가는 도서관도 바형식으로 자리를 많이 만들어뒀더라구. 그나저나 방학이라 그런가 더워서 그런가, 도서관에 완전 쇼핑센터 수준. 하기야 돈 안들고 컴터 쓰지, 책 볼수 있지, 시원하지 도대체 일석 몇조야? 그러니 바글바글.


나도 여기서 오랜만에 소설 하나읽었는데, 그냥 손에 잡히는 책 하나 골라서 읽었는데 나름 500페이지가 넘는 꽤 많은 양의 소설이었음. 이걸 거기서 다 독파를 했는데, 문제는 앞은 너무나 재밌었는데, 뒤로 갈수록 이상이상..ㅠ.ㅠ 나름대로 유명한 소설가이시던데, 용두사미는 드라마에만 있는게 아니더만. 아쉬웠다. 뭘 이야기하고 싶은건지는 알겠는데, 공감이 안되었음.  그 시대 사회상이 지금과 안맞다 생각하고 봤더니 1994년도인가 1996년도 작품이었구나. 그러면 그럴만 하지. 이십년이나 지났는데, 물론 그때도 지금도 있는건 그대로 인것도 있지만, 어마어마하게 발전한것도 있는 듯하다.



Posted by +*(__)*+ :

괌 비행기값


날씨가 진짜 덥네요. 이런날은 진짜 시원한 계곡물에 발 담그고,  시원하게 수박 먹으면 좋을 것 같은데요. 문제는 거기까지 가기가 싫어요.ㅎㅎㅎ ㅋㅋ 



친구들이 곰에 놀러가자고 괌 비행기값을 알아보라고 난리를 치네요. 아.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귀찮귀찮아서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데, 제가 검색하면 늘 저렴한거 잘 고른다면서 이번에도 해보라고 난리 난리.ㅎㅎㅎ




세명에서 네명정도 갈수 있을것 같은데요. 네명 간다고 했다가 취소되면 머리아픈데,..ㅠ.ㅠ 여하튼 하루 이틀 안에 일정이 결정 난다고 하면서 괌 비행기값이나 알아보라고 계쏙 톡이 옵니다요.



뭐, 어쩔수 있나요?? 알아는 봐야겠죠. 어차피 호텔까지는 제가 알아봐야할 것 같고, 기타 각종 정보는 또 그런거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서 대신 알아봐줄꺼라서 크게 어려울것은 없다 싶네요.




돌아가면서 하나씩 다 모아주니깐, 어릴때 그룹만들어서 공부했던거 발표한거랑 비슷비슷.. ㅎㅎㅎ 또 한 친구는 쇼핑 좋아해서 가서 꼭 사올꺼나, 맛집 이런거 주욱 알아놓을꺼구요. 여러명이서 나눠서 하니깐 크게 힘든건 없는데, 다만 귀찮을뿐!!



괌 비행기값은 도대체 얼마정도 나오는 걸까요? 옛날에 가본거라 그때는 또 패키지로 간거라 제대로 항공만은 기억도 안나구요. 이정도면 되는 건지가 궁금하네요.  일단 부산에서 가는 거가 있긴 하던데, 283300원 정도가 최저라고 뜨네요.  진정 이 정도가 최저인거 맞겠지요??


대부분 8월 말 아니면 9월로 넘어가네요. 다행히 한창 극성수기때는 안 가도 되는 파트라서 넘나 다행, 그렇다고 가을까지는 안되고, 가을에는 다들 바쁜 업종이다 보니!!!




제가 찾아볼때만 그런건가, 아니면 원래 그런건지 인천이 많이 비싸네요. 요즘은 부산서 가는게 더 저렴하고 좋은 거 같네요. 저희 집에서는 인천이 쪼금더 가까운데.. 여하튼 괌 비행기값 저렴한 걸로 제대로 찾아 본거 맞는지 친구들한테 요 주소 돌려봐야겠네요. 다들 참조 많이들 하세요.

Posted by +*(__)*+ :

:: SK 공시지원금 ::


오늘은 우리가 핸드폰을 구입하면 받게 되는 SK 공시지원금에 대해서 알아본다. 반말인거 이해하라. 오늘 표를 보다 보니 열이 받아서 괜한 화풀이를 반말로 해대는 거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한번이라도 가입했었던 적이 있고 또한 정상 해지가 되었는 공폰으로 통신사에 가입할수 있고, 또한 통신사에서 나오는 폰을 사서 가입하거나, 마지막으로 여러가지 방법으로 직접 기계를 사서 하는 방법이 있다.




나도 1,2번은 늘 하던거고, 3번은 아직 해본적이 없다. 주로 외국에서 파는 폰을 직구해서 사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한번도 해보지 않아서 까다로운데다가 뭐 전자통신 등록인지 뭔지도 해야한다고 하고..ㅠ.ㅠ



그래서 대부분은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SK 공시지원금을 받고 사는 것이 일반적이다. 내가 왜 울며 겨자먹기식이냐고 하면, 그나마 정상적으로 살수 있는 유일하며 저렴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확하게 말하지만, 정상적으로 구입하는 것 맞지만 절대 저렴하지는 않다는거, 저렴하게 사려면 몇 가지 더 알아봐야하는 점이 있다는거 무조건 SK 공시지원금을 받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거 알아두기 바란다.



참, 이 지원금은 원래는 매주 마다 통신사에서 발표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뭐 한두달 넘게 동안 그대로 유지하느 ㄴ경우도 많고 심지어는 1년 넘게도 유지하는 경우도 많다.  아래 표에서 B 항목에 해당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S7 64기가도 보면 5월 13일 가격으로 그대로 유지되어 있음.


원래 공장에서 나오는 출고가에서 지원금을 뺀 것이 판매가라고 생각하면 된다. 현재로 S7의 최대지원금은 227000원이다. 하지만, 이만큼을 받을려면 8만원 이상의 꽤 비싼 요금제를 사용해야한다. 


그러면, 한달의 요금이 얼마정도 나올까 대충 계산해보자. 


1 .일단은 요금을 69짜리 이상부터 시작임으로 부가세 포함하면 


한달 통신비 69000x1.1 =  75900

핸드폰 기기대금 653000/24 = 27208 

합치면 93108 정도인데 할부이자가 몇 프로 나가는건 제외했습니다.ㅋㅋㅋ 최저로 구입가능한겁니다.


2. 선택약정요금으로 20% 할인받는 경우

한달 통신비 69000x1.1x0.8(20%할인) = 60720

핸드폰 기기대금 880000(지원금 없으므로)/24 = 36666 

합치면 97386 정도입니다. 할부이자는 계산에 포함 안했습니다. 

요금이 비싼것도 이정도 차이나구요. 저렴한 요금은 더욱더 차이가 많이 납니다.


최근의 인기 있는 제품들의 지원금 표입니다. 참고하세요. 





대략 본인의 요금 할인 받는 거의 24개월치보다 더 많이 지원금을 받아야 남는 겁니다. 제일 낮은거 쓴다고 가정해도 적어도 그럴려면 16만원 이상은 받아야 됩니다. 가장 비싼거는 현재 월에 2만원정도 할인 받고, 24개월이죠? 그러면 48만원정도는 지원받아야 됩니다. 그러니, 이런경우는 선택약정요금 할인제도를 이용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아..왜 갑자기 존댓말을..ㅠ.ㅠ 너무 또  SK 공시지원금을 산수적으로 계산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이렇게 되었네요. 그러면서 약간 화가 가라앉은듯.ㅋㅋㅋ 여하튼 새로 구입하시는 분들 잘 알아보고 가입하세요~

Posted by +*(__)*+ :



불철주야 다욧 전선에 계시는 분들 고생이 많쥬? 저도 이번에야 말로 제대로 한번 빼볼려고 하는데 진짜 쉽지가 않네요. 너무나 너무나 먹을께 많아요. ㅠ.ㅠ 예전에는 돈이 없어서 먹고 싶은거를 많이 못 먹었는데, 요새는 돈이 있어서 살이 찔까봐 많이 못 먹고 있다는 그런 슬픈 전설..흐흑~~ 내 젊은 돌리도~~~ 


살도 살이지만, 건강을 위해서라도 더이상은 살이 찌면 안되는데, 맛난 음식들 앞에서는 나도 모르게 무장해제가 되어버림..어쩔수가 없는 것이야, 나도 이런 나를 어떻게 할수가 없다는 거, 세상 모든 음식이 다 맛있거든. 나는 음식 가리고 깨작깨작 먹는 사람을 이해가 안되는게 어쩜 그리도 다 맛있는지 몰라. 사먹는 건 더 맛있고, 하하하하하. 그런데 문제는 이게 건강에 안좋다고 하니 막 먹을수가 없다는 거지, 적당히 먹어야하는 그런 아픔인거야, 하지만 가끔은 맛나게 먹어줘야할때도 있는거지, 그런거 아니겠어??? 이러면서 풀어지면 끝장인거야.


그나마, 크게 과식 안하고 요즘 잘 버티고 있음. 나는 다른 건 과식 안하는데 국수류만 만나면 미친 듯이 먹고 있어. 그런데도 다행히 너무나 다행히 국수류도 어느 정도 정신을 차리고 먹고 있음. 국수를 면기에 덜어 먹으면 안되는 거 같음. 이걸 일반 밥그릇에 똑같이 덜어서 먹었더니, 어라~~ 나름 괜찮네?? 라는 생각을 하게 됨. 그런거 같음. 뭐든 같은 양, 그게 뭐든 똑같은 양을 먹어서 내 위장의 부피를 일정하게 만드는 것이 모든 것의 시작임을 요즘 알것 같아




Posted by +*(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