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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연봉 실수령액


오늘 자료는 2016년 연봉 실수령액입니다. 사람인에서 도와주셨습니다. :)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연봉으로 계산을 하더라구요. 저는 조금 노땅이라서 그런가 아직도 월급 개념이 훨씬 더 쉬운데. 말입니다.



하기야 월에 받는 걸 곱하기 12해서 계산하면 되니깐 뭐 같긴 하지요. 그리고 연단위로 계산하니깐 여러가지 손익 계산을 하기에는 편할수 있을것 같기는 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2016년 연봉 실수령액을 따로 계산을 하기도 하고 프린트해놓기도 하고 그런가봅니다. 저야 저 월급을 아니깐 별 궁금하지도 않지만, 다른 분들이 연봉 얼마다 그러면 도대체 한달에 얼마씩 받는걸까 하고 궁금하더라구요,



참, 별게 다 궁금하죠? 내꺼도 아닌데 말입니다. 자기 식구들을 제외하고는 누구에게나 꼼꼼 숨기는 그 비밀, 얼마전에 우리나라 근로자 평균이 일년에 3281만원이라는 기사가 나왔어요.




그 기사에 댓글이 어마어마, ㅋㅋㅋ 사실 그도 그럴것이 그정도로 받는 사람이 사실은 그리 많지 않다는 거, 물론 상위 몇 %로 인해서 전체 평균이 훅 올라간것도 사실이긴 하지만요. 그래서 궁금해진 2016년 연봉 실수령액, 과연 저정도면 한달에 실제로 받는 금액은 얼마일까?



그래서 표를 찾아보았습니다. 물론 딱 떨어지는 금액은 없지만, 대략 올림을 해서 3300만원 정도 계산하면 무난할것 같더라구요. 그냥 12로 나눈다고 치면  대략 월에 275만원정도가 나옵니다. 봐요 높잡아요.




딱 찾았습니다. 월에  대략 2467940원 정도 받는다고 합니다. 세후가 되겠지요?





사실 처음 평균이라도 들었을때는 깜짝 놀랐어요. 우아 높다, 저정도면 좋겠다 하구요. 그런데 이걸 2016년 연봉 실수령액으로 참고해서, 다시 월로 나누고, 세후로 계산하니 생각한거 보다는 그리 높지 않다는가, 살짝 허무하네요. 이백 오십도 안돼요..ㅠ.ㅠ 물론 저도 아직 저만큼 받아본적 없지만, 생각한 금액보다 적다는 거, 그리고, 저렇게 못 받는 사람이 아주 많다는 거 그냥 답답해지네요. 우리 모두 힘을 내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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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 납부액 조회 ::


오늘은 직장인의 야누스의 얼굴인 국민연금 납부액 조회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거의 준조세 처럼 한달에 떼이는 4대보험, 그 중에서 가장 큰 금액이 바로 국민연금!!



예전에는 진짜 너무나 아깝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내가 저 돈이면 뭘 더 살수 있고, 뭘 더 먹을수 있고 등등, 하지만, 조금씩 모이기도 하고, 더더군다다, 제가 나이가 들어가다보니 약간 기대를 하게 되기도 합니다.




근데, 여기저기에서 나오는 소리는 대부분, 이거 나중에 되면 돈도 아닐것이다, 원금이라도 받으면 다행이다, 등등, 국민연금 납부액 조회해보려는 찰나에 참 힘빠지는 소리가 아닐수 없어요..ㅠ.ㅠ



내 피같은 돈, 그게 모이고 모여서 모은 금액인데 말입니다. 전국민이 한달에 낸 금액, 거기다가 각 사업장에서도 반을 더 내어주니 얼마나 많은 금액이 모여질지 감당이 불감당.




이걸로 공단에서는 잘 불려서 나중에 우리한테 돌려줘야하잖아요.그래야 제가 국민연금 납부액 조회 해보는 맛도 생기는 거니깐요. 근데 여기저기 투자해서 말아먹었다는 소리를 들으면 가슴이 덜컥 내려앉습니다..ㅠ.ㅠ 



진짜 이러다가 결국에는 우리 아래 세대들이 취업해서 낼  국민연금으로 우리한테 주는 게 아닌가, 그러면 알다시피 모으는 금액은 당연히 적어질텐데, 그리고 받아야할 사람은 많아질테고, 내도 걱정 안내도 걱정입니다.


어차피 내고 있는거 모아봤자 현재로는 큰 금액은 아닙디만, 여하튼 찾아보는 방법을 알아볼께요. 아래처럼 관리공단 홈페이지로 접속합니다.




요런 페이지가 뜨는데요, 어차피 캡쳐 당시와 달라질테니 이건 유념해주세요. 오른쪽 하단에 보면 알아보기 → 내연금 알아보기가 나오나요?





다시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납부내역 조회를 해봅니다.






제가 금액은 다 자르고 항목들만 보여드리는 겁니다.. 부끄부끄해서요.ㅋㅋㅋ





전 분명히 납부한다고 했는데 납부되어지지 않은 연금이 두달이 있더라구요. 아마도 2개월잠시 근무했던 회사같은데, 그 회사가 문을 닫았거든요. 아마도 그때 못낸거 같네요. 예전에는 일시금으로도 받았지요? 지금은 가능할런지 모르겠습니다. 본인이 얼마나 모았는지 확인가능한가요???


여기까지 국민연금 납부액 조회하는 방법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예상수령액을 찾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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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이런 부동산관련세법이 완성되기전에는 아니었겠지만, 요즘은 가지고 있던 부동산을 비롯한 각종 회원권등등을 양도했을때 그 때 생기는 차액에 대해서 세금을 내는데요, 양도세 계산 방법이 따로 있답니다.



사고 파는 과정에서 생기는 플러스된 금액에 대해 세금을 매기는 건데요. 무조건 얼마 이렇게 매기는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 복잡하고 다난한 양도세 계산 방법이 있으니 이에 따르면 됩니다.




일단, 우리가 아파트같은 것을 사거나 팔때 많은 분들이 부동산 관련 사이트를 이용하시는데요. 여기에 나름대로 관련 양도세 계산 방법 관련 정보가 있으니 이걸 이용하시면 됩니다. 아~ 물론 세금이므로 홈택스를 이용해서 대충의 금액을 계산하셔도 당연히 되구요.



여러분이 편한대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오늘 부동산 뱅크리는 곳을 이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꼭 여기가 아니더라도 많으니 여러분이 편한 곳에서 응용하시면 됩니다.


상단 -> 시세 ->오른쪽 하단에 보면 부동산계산기에 양도세가 있답니다.





이렇게 새창이 뜨구요. 현재 갖고 있다가 양도하게 된 주로 부동산ㄱ에 관련한 정보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혹시나 다른 거라면(홈택스를 이용해주세요)






보통 취득한 날짜와 양도한 날짜가 아주 중요합니다. 이 기간에 따라서 확연히 달라지기도 합니다.

현재 제가 테스트한 내용은 딱 3년을 갖고 있었고 차액은 8천만원입니다. 상당히 크네요.ㅎㅎ






하나를 갖고 있다고 3년 갖고 있다가 판거가 되겠지요? 약 9백가까이가 나오네요..ㅠ.ㅠ





1가구 2주택인 경우에는 더 나옵니다. 천백오십정도가 나오네요. 물론 일시적으로 1가구 2주택인 경우에는 나오지 않습니다만, 새로 산 집을 판 경우에는 당연히 양도세 계산 방법에 의거해서 당연히 내야겠지요?






여기까지 열심히 알아본 양도세 관련 정보였습니다. 당연히 금액이 크다면 세율도 크게 되구요. 또한 갖고 있던 기간이 길다면 누진공제도 제법 크더라구요. 그러니 주택을 투자의 개념이 아닌 사는 곳이라는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이 가장 좋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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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의 별명은 농땡이 농땡이 상 농땡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일은 하지만, 일을 마치고 나면, 아무것도 안하고 멍때리고 놀기만 한다. 한마디로 너무나 게으르다는 소리다. 진짜 할 일 많은데, 계획 잡아 놓은 것도 많고 넘나 할 것도 많은데, 아무것도 안하고, 머리속으로만 해야지 해야지 하고 있다. 그나마 회사일은 안 미루고 잘 하는데, 왜 내가 내 개인적으로 해야할 일을 맞추는 건 그리도 안 되는 것일까?? 그 이유가 무엇일가? 나같은 사람은 절대로 회사오너가 될수 없을것 같다. 이렇게 게을러서야 무슨 큰 일을 할수가 있겠고, 무슨 큰 일을 도모할수가 잇겠냐고, 고작해서 내가 내 계획에 맞춘 하루의 일도 제대로 해치우지 못한다는 게 말이 되나?? 그러면서 무슨 큰 일을 하겠다는 건지 나도 모르겠다.


게으름이 진짜 하늘을 찌르는 것 같다. 오늘만 해도 그렇고, 엄니가 안계셔서 오늘 내가 밥을 해먹을려고 했는데, 너무나 배고플때까지 있다보니 급하게 하나 만들어먹어야했고, 그러자니, 결국에는 라면이나 국수가 다였다. 그나마 국수를 먹긴 먹었으나 세상 맛없게 해서, 그렇게 맛없기도 쉽지가 않다 싶더라. 물론 나가면 이것저것 시켜먹을것도 많고 사올것도 많은데, 바람은 불고 비는 내리고, 이미 편안한 옷으로 갈아입은 상태라서 진짜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 이러니 얼마나 게으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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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준비를 해야하는건가? 드디어 나의 세번째 해외여행이 7월 12일에 시작됨. 원래는 11일에 가볼려고했는데, 워낙에 11일 월요일은 관광지가 많이 쉰다고 해서 그리고 식당들도 많이 쉰다고 함. 그래서 어쩔수 없이 그렇게 화요일 오후로 잡아봄. 오후에도착해서 간단하게 볼거 보고, 숙소가서 쉬다가, 수요일부터 많은 계획을 시작하면 될것 같음.


혼자서 길게 노는 것도 아니라서 짧게 2박 3일만 갔다오는 거임. 사실 2박은 진짜 짧은 느낌임..3박은 되어야, 좀 노는 것 같구나 심함, 2박은 이제 좀 놀라고 하는데 끝나고 오는 거지. 그런데, 그래서 훨씬 업무에 돌아오기가 쉬운 거 같아. 3박 4일 이어서 금요일에 들어와서 토요일이랑 일요일 지나서 담주 월요일에 가면 진짜 적응 하기 힘듬.  몸이 힘들어도 금요일에 꼭 출근을 해야함. 그래야지, 제 컨디션으로 돌아올수 잇음.


이것은 내 이야기가 아니라, 내 오래된 지인이 한 이야기임. 어차피 여행갔다 와서 회사 안 다닐꺼 아니라면, 그것이 나도 좋고, 회사도 좋다는 이야기임. 근데 진짜 금요일 하루 가고 나면 훨씬 업무로 복귀하는 것이 빠름, 몸도 덜 힘듬. 역시, 여행 많이 다녀본 사람들 이야기를 듣는게 맞음. 이 언니는 처음에는 가까운 동네만 돌더니, 요새는 아예 여행자로 업을 바꿔서, 돈 받고 여행다니고 있음. 내가 부럽겠다고 막 하니깐, 취미로 다니는 거랑, 돋 받고 업으로 다니는 거랑은 완전 다른거라면서,  세상 어떤 일이라도 그것이 업이 되는 순간 힘들어 지고 매너리즘에 빠지고 결국에는 또 하기 싫어진다는 거라며.ㅎㅎㅎ 위안을 주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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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얼마전에 만든 롯데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롯데백화점가서 한두개 사고보니 여기 카드가 있으면 너무 좋겠더라구요.



그래서 창구가서 냉큼 만들었습니다. 사실 카드를 이렇게 만들어본적이 없는 1인이라서 몹시 당황했어요. ㅋㅋ 보통은 인터넷으로 접수하고 말거든요.ㅋㅋ




여하튼 그러면서 아주 중요한 결제일을 적으라고 하던데, 저는 저의 월급날인 말일이므로 5월 정도로  입력하려고 했더니,  롯데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계산하기 쉬우라고 14일로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게 뭔가 했더니, 제가 전월 1일부터 전월마지막날이 쓴 것들이 다음 달 14일 결제때 나온다는 뜻이지요. 아~그렇구나.했습니다. 물론 그때까지 반드시 잔액이 남아 있어야겠지요? 그것이 롯데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정하는 것 만큼이나 중요하다든거. 저는 가계부를 적기 때문에 저넘에 카드값 정산때문에 몹시 정신이 없거든요.


매일 카드 쓴걸 안적을수도 없고, 그렇다고 그 날 바로 빠져나가는 것도 아니고, ㅠ.ㅠ 그래서 일단은 항목만 적어놓고 말았는데, 이제부터는 지출일로 딱 잡아서 넣으면 되겠더라구요. 딱 말일에 끝나니 말이지요.


다른 날짜도 확인해보시라고 올려드립니다.




카드론 같은 건 좀 달라요. 제가 14일이니깐요. 저는 전전월 그러니깐 7월 14일 결제할때 5월15일부터 6월 14일까지 서비스받은거를 내야하는겁니다. 구입한거랑은 조금 다르죠??




혹시나 날짜로 필요하신분들을 위해서 텍스트로 올려드립니다. 롯데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참고하시길@@



1일전전월 18일전월 17일전전월 결제일 + 1일 ~ 전월 결제일
5일전전월 22일전월 21일
7일전전월 24일전월 23일
10일전전월 27일전월 26일
14일전월 1일전월 말일
15일전월 2일당월 1일
17일전월 4일당월 3일
20일전월 7일당월 6일
21일전월 8일당월 7일
22일전월 9일당월 8일
23일전월 10일당월 9일
24일전월 11일당월 10일
25일전월 12일당월 11일


여기까지도 저도 필요해서 찾아본 데이터였습니다. 혹시 필요하신 분들에게도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게 월급날이랑 좀 떨어져있으니, 늘 관리를 잘 해야할것 같습니다. 은근 생각을 잘하고 살아야할 것 같네요..아~~머리아퍼!!!!! 괜히 만들었나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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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를 jpg로 변환 할수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솔직하게 저는 며칠전에 처음 알았어요. 얼마전에 받은 pdf 파일을 그림으로 저장시키고 싶은데, 도저히 안되는 겁니다. 화면 캡쳐를 하니 사진이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고..ㅠ.ㅠ



이리 저리 pdf를 jpg로 변환 되는 것으로 각종 방법을 다 검색해봤습니다. 물론 방법은 다 있더라구요. 그 중에서 가장 많은 것들이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방법이었어요.




그런데 저는 그게 넘나 귀찮아요. 뭔 프로그램을 자꾸 까니깐, 나중에는 별로 쓰지도 않는데, 자꾸 컴퓨터에 자리만 차지않고, 컴퓨터는 자꾸 느려지고, ㅠ.ㅠ 그렇다고 지우자니 필요할것 같고.ㅋㅋㅋ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그런 상태지요?



그럴때 알아낸 방법, 바로 온라인서비스를 이용하는 거더라구요. 세상에나 pdf를 jpg로 변환 시키는데 그냥 인터넷만 있어도 해결이 된대요..글쎄, 이게 외국꺼라서 그냥 접속만 하면 되나? 우리나라 같으면 왠지 막 뭔 액티브 깔라고 하고 그랬을지도, 하기야 네이버에서도 그냥 접속만으로 가능하기는 하더라구요.


여하튼 아래 화면 참고하세요. 다섯번째 메뉴 보이시죠?? 저게 바로 내가 원하는 겁니다.


pdf를 jpg로 변환 하고 싶은 파일을 선택하는 겁니다.






업로드중입니다. 전체페이지를 할런지 개별이지미로 할런지 물어보네요. 적절한걸로 골라주세요.






하핫..대박 이렇게 집파일로 바로 만들어집니다. 아니 어쩌면 이렇게 간단할수가..ㅠ.ㅠ





여기까지 pdf를 jpg로 변환 하는 방법인데요. 사실 방법이랄것도 없네요..ㅠ.ㅠ 넘나 간단명료해서요. 그냥 접속해서, 버튼 두세번만 누르면 끝이거든요. 완전 꿀팁중에 하나인것 같습니다. 평상시에 이와같은 문서형태를 진짜 많이 사용하는데요. 저 완전 이 곳 팬 될듯 보이네요. 하루에도 몇번이나 가는 곳입니다.여러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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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어릴때부터 눈은 좀 좋았다. 티비 좋아하고 컴퓨터 좋아하고 하루종일 컴퓨터를 끌어안고 살았어도 그렇게 눈이 나쁘지는 않았다. 23살정도때 1.0~0.9 정도였음. 근데 나이가 들어서도 나는 눈이 나빠지던데 요새는 0.6~0.7 정도임. 더 나빠지지는 않지만, 이제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슬슬 노안(老眼)이 되어가는거 같음.ㅠ.ㅠ 눈이 침침함.


어릴때 부모님들이 눈이 침침하다는 말이 뭔 뜻인지 몰랐는데 내가 요즘 느끼는 중이다. 잘 안보이고, 침침하고 가까운건 그래도 아직까지 보이기는 하는데, 그것도 그리 선명하게 잘 보이는것도 아님..ㅠ.ㅠ 나이가 들면서 느끼는 것 중에하나가 아주 간단한 거에도 쉽지가 않다는 거다.


눈도 잘 안보이고, ㅋㅋ, 귀도 잘 안들리고, 걷는 것도 잘 안된다, 그리고 뛰는 것도 힘들다. 예전에는 그리도 쉽고 언제든 할수 있었던 일들이 조금씩, 어려움을 느낀다. 참 귀도 밝았었는데. 이렇게 글을 쓰노라니 내가 엄청 늙은 줄 아는데, 아니다, 지금 20대들도 언젠가는 다가올 그 나이다. 아무도 안 늙는 사람은 없으니깐.


갑작스레 나이가 들어버리면 뭘 해야될지 모르는데, 미리미리 준비를 해둬야할것 같다. 그런데 뭘 준비해야될지는 나도 잘은 모르겠다. 뭘 먼저 해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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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6월 말이다. 이제는 더는 갈때 없는 완벽한 올해의 반이 지났다. 와우~~ 나는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나 이렇게 한번 곱씹어보기도 한다. 일단 생각해보면 올해는 진짜 너무나 노력을 많이 했던 한 해로 기억남을만하다. 누가 나한테 상하나 안주나몰라? 예전에 다니던 ㅇ회사에서 이렇ㄱ 노력했으면 아마도 그해 연말에 상하나 받았을텐데 말이다. 참, 상금 몇 십만원보다도 그 상장이 참 좋았지. 나도 어쩔수 없는 상 좋아하는 어른..ㅋㅋ


어릴때 이후로 상 같은거 못받을줄 알았는데.. 어떤해부터 시작해서 꾸준하게 열심히 잘 받았었지. 물론 회사가 완전히 어려워져서 힘들어지기 전까지 말이다. 어려워지면서 행사도 축소되고 참 이만 저만한 일이 많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탈도 많고 일도 많았지만, 나를 참 많이도 키워줬던 곳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물론 좋게도 컸고 안좋게도 컸지만.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여러가지 알아두고 공부하던 것이 아주 아주 오랫동안 쓰일것 같기도 하다.


현재 다니는 회사는 너무나 작아서 뭐 그런걸 할 회사는 아니지만, ㄱ그래도 연말에 수고했다고 보너스는 주더라고. 열심히 일 많이 했다고, 짜응~~ 그나저나 회사는 그런 재미에 다니는 거라능,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그 기분이 참 좋기도 하지. 그리고 스슬 만족하는 기분도 좋고. 올해는 처음으로 이 회사와서 자격증 시험을 공부했다. 그동안 계속 한다 한다 하다가  못 친 시험을 결국에는 노력을 해서 간신히 붙었다. 이제 실기만 남았다. 올해 안으로는 딱 따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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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낮에 너무 많이 먹은 탓일까? 근데 낮에도 그리 속이 안좋거나 하지는 않았는데, 간만에 뷔페 가서 정신없이 먹었나보다, 소화는 잘 되었고, 그런데 저녁나절에 마신 커피탓인가? 속이 점점 더 불러오는 것은 그냥 기분탓인가? 아니야 기분 탓이 아니고 진짜 배가 부른거 같음. 아무래도 커피나 물을 계속 마신 탓이리라, 너무 짜게 먹어서 그런가 자꾸 목이 타고, 그래서 커피도 한잔 마시고 물을 계속 마셨더니 배가 부르네.ㅎㅎㅎ


이거 안 부르게 소화다 시키고 잘라면 도대체 나는 몇 시에 자야하는거지?? 지금도 꽤 시간이 되었고 잠도 살짝 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을 잘수가 없다. 이대로 잠을 자면 속이 더 거북스러울 것 같기도 하다. 내일 아침 일찍 일이라도 없으면 다행인데, 그게 또 마음대로 안되다보니, 잠은 자야하고, 그렇다고 지금 잘수도 없는 악순환이 계속 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오늘 3-4시에 그래도 약간 낮잠을 잤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느정도 지금까지 버티는 게 아닌가 싶다. 아니면 벌써 잠을 잤어야한다. 어제도 아마 4시간정도밖에 못잤던 것 같다. 


아무래도 바쁜 아침일이 끝나는 이번주까지는 계속 이어지는 생활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당분간은 골치아픈 일은 안 맞고, 주말까지 해야하는 일에 몰두하기로 했다. 일단 그래야할것 같다. 양심적으로 말이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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