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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독자들이 십자가의 생활을 할 때에는 여러가지 어려움이 옵니다. 그래서 그걸 가리켜서 16절에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그러므로라 말은 십자가의 생활이 고난이 있지만 환난이 있지만 낙심하지 않는 그 이유를 말합니다.


십자가 생활에 낙심하지 아니하는 이유는 뭐인고 하니 첫째는 겉사람은 후패합니다. 후패라 말은 부패와 다릅니다. 후패라는 것은 깨어져서 못쓰게 되는 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이 겉사람은 우리의 이 심신으로 된 육을 가리켜 말하는 것이니 육은 세월이 가면 자구 노쇠해지고 쇠퇴해집니다. 이래서, 이 심신으로 된 육은 쇠퇴해지고 노쇠해지고 이것은 다 뿌숴져서 차차 차차 못쓰게 되나 '속사람은 날로 새롭도다' 그러면 겉사람이 이렇게 뿌숴지고 없어지는 동시에 그 속에 속사람이 점점 성장되고 또 온전해져 가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면 겉사람은 심신의 형체와 그 정력을 말합니다. 그러면 겉사람이 후패해진다, 사람의 심신으로 된 그 형체는 그 정력이 차차 차차 감퇴 되어진다 없어진다 그말입니다. '겉사람은 후패하나' 이 심신으로 된 이 정력의 사람은 차차 차차 늙어서 쇠해져서 못쓰게 되나 하는 그말입니다. 후패라 하는 그 말은 썩는다는 말이 아니고 노후의 뜻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일본말로는 야부레라 하는데 인제 여게서는 우리 나라 말로는 그저 후패라고 이래 썼으나 썩는 것이 아니고 차차 노쇠해져서 못쓰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속사람은 뭣을 가리켜 말하는 것인고 하니 우리의 심신이 예수님의 대속의 피와 진리와 성령과 영생으로 우리는 살아난 이것이 속사람입니다. 예수님의 3가지 대속의 공로와 진리와 영감과 영생으로 살아난 것이 이것이 속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날로 새로와진다' 날로 새로와진다 하는 그 말은 진리의 기능으로, 성령의 기능으로, 또 사죄의 기능으로, 칭의의 기능으로, 하나님과 화친의 기능으로, 하나님을 향하는 영생하는 기능으로 점점 변화돼 간다 그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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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아주 오래전에 "파리의 연인"이라는 드라마가 있었다. 그 드라마를 기억하는 사람은 적어도 20살이상?? 여하튼 극중 주인공이었던 김정은은 힘들때 마다 "아자 아자"라는 말을 외치곤 했다. 그게 감독의 요구였는지, 극본에 나왔는지, 본인의 애드립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인기가 있었다.


손 발 오그라드는 그런 말이 아니었던지라. 많은 사람들이 힘을 내라는 의미로 "아자 아자"라는 말을 외치곤 했고, 영어인 "화이팅"을 대신할 만한 좋은 한글이라고 순위에도 매겨진것 같다. 내가 오늘 해보고 싶은 이야기다.. 여러분들..모두에게 외치고 싶은 말이다.


졸업시즌이다. 가장 불쌍한 대딩들이 졸업을 한다. 물론 좋은 곳에 취업이 되어서 졸업식만 참석하는 행운아도 있겠고, 기약없는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그들 모두에게 "아자아자" 외쳐본다. 


이제 고등학교를 마치고 대학생이 되는 그 들, 제일 신나하겠지만, 그것도 불과 반년 정도.. 또 토익과 스펙쌓기의 미로에 빠져들것이다. 그래도 반년만 잘 즐기기 바란다. 요즘은 안그런줄 모르겠다만. 완전 시험형식이 다른 대학교 시험.. 그것때문에 나 1학년 1학기 학점..엉망..ㅋㅋ 학점관리는 1학년 중간고사부터 최선을 다할 것


이제 고딩이 되는 예비 고등학생들. 어깨가 가장 축 쳐져 있지나 않을까... 중3을 힘들게 마치고 올라왔는데, 고등학교라는 커다란 벽이 기다리고 있다. 고등학생은 진실로 시작이다. 중학생까지가 공부 해볼까? 하는 거라면, 고등학생은 진실로 공부해야한다. 지금 절대로 잘 들리지 않겠지만, 고등학교 공부만 잘해두면 평생 잘 먹고 살수 있다에 한표다.


그리고 중딩이 되는 무서운 님들~ 조금만 참아주고 기다려주세요. 세상은 중학생 시절이 끝이 아닙니다. 나중에 나이가 들어... 20대가 되면 아마도 중딩시절이 가장 부끄러워집니다. 그러니 주변사람들에게 조금만 참아주세요. 힘들겁니다. 몸이나 정신이나 마음이 제멋대로 움직이는 것을 느끼실겁니다. 그런 시기니깐요.. 하지만 뭐든지 10초만..심호흡 3번만 하고 이겨내주세요~


혹시 끝까지 읽었을지 모르겠는데.. 중딩되시는 분들에게면 존댓말을 썼다. 그 분들은 꼭 존댓말을 받을 필요가 있다. 그 시기 나도 보내봤지만,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 정말 힘든 시기였다. 그 분들에게 위로를 보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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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살다 이렇게도 웃긴 이름의 게임은 처음이라는 거.. 저도 예전에는 용량도 크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 아주 대용량의 롤플레잉 게임을 즐겨했습니다. 사실 뭐 지금도 즐겨라하고 있어요.


경영시뮬레이션게임은 진짜 안해본 거 없이 다 해봤구요. 그런데 재밌긴 한데, 금새 지겨워져요. 물론 어느 정도 레벨이 올라가서 어느정도 자리까지 올라가는 거까지는 너무 재미나는데, 일정레벨 이상이면 살짝 지겨운감이 있어요.


그래서 사람들은 보통 롤을 하면서 채팅도 하고 같은 그룹을 지어서 놀기도 합니다. 어디에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이걸로 잘못하면 큰 일이 나기도 하지요.



가끔은 간단한 플래시 게임이 재미있을 때가 있어요. 구태여 어려운 것을 하지 않아도 되고, 복잡한 계보 따위는 공부하지 않아도 되고 각종 액션키등을 연습하지 않아도 마우스와 간단한 방향키만 있어도 되는 그런 간단한 게임..


오늘은 그 중에서도 대망의 "똥싸기게임"을 해볼까 합니다.



게임은 참 간단명료합니다. 사실, 간단하다는 말보다도 더욱더 허무한 감이 없지 않아 들지만, 그것도 이 똥싸기게임의 특징이라면 특징이니.. 군말하지 않고 해보기로 해요.


간단하고 간단한 캡쳐사진 나가봅니다.

공략이라는 것도 필요없어요.

그냥 미친듯한 클릭질..그것이 끝입니다.


우리 불쌍한 달자는(그냥 내맘대로 지어본 이름) 어제도 성공을 못합니다.

아마도 시원시원하게 변을 잘 보시는 분들이야 이 고통을 어찌 아시겠어요.

하지만, 저도 겪어봤어요..

너무 힘들죠.

하지만 달자처럼..저렇게까지는 아님..

보통 사람들은 4일이상 변을 못보면. 사실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힘들어요.

심해지기 전에 억지로라도 보는 게 중요합니다.

때아닌 변비강의?


눈의 퀭해진 달자

우리 모두 힘을 모아..달자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지금이야~~

지금부터 망치질로..저 돌똥을 깨부수는 겁니다.

실제 게임 내용은..

똥싸기 보다는 똥깨기?? 게임 하하하하


진짜 손모가지.. 떨어지도록 깨질을 해줬더니..

드디어 성공~~

세번만에..성공했더니.


다음화면에 보여준 게 바로 이모양~

우엑~~

열심히 노력해준 나에게 이런걸 선물해주는 달자~

너를 용서할수 없다.



저.. 파리떼까지..뭥미??

성공 하고도 더러운 느낌은 너 뿐인가 하노라..

다쉰 안할거야....흥..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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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연히 유투브를 보다가 재미는 애니메이션을 하나 보게 됐어.. 바로 "방귀 며느리"라는 이야기인데. 사실 전래된 이야기가 다 그렇듯 내가 알고 있는 거랑은 조금 조금씩 다르긴 해~ 하지만, 엄청나게 큰 소리와 힘을 가진 방귀를 뀌던 며느리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같은 주제였다구.


어릴때, 누워서 아빠한테 아빠..옛날 이야기해주세요..라고 하면, 아빠는 이 이야기를 해주시곤 하셨지. 그때는 그냥 방귀 이야기라는 것만으로도 너무 재밌었지. 오빠랑 데굴데굴 구르면서 웃다가. 엄마한테는 잠 안 잔다고 혼나곤 했었지.



그런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많은 세월이 지났다니.. 나도 가끔 믿기지가 않는군.

책을 갖고 있는 건 아니고, 그렇다고 애니메이션 파일이 있는 것도 아니니 그냥 몇개만 캡쳐해서 올려봅니다. 혹시 저작권 문제가 있으시다고 하시면 바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투브 방송도 제가 올린 것도 아니고 또 원제작사에서 올린것도 아닌듯 해서 여기에 올려놓지는 못하겠네요.


검색해보니 무척 많던데..여하튼 제가 봤던 요게 가장 재밌게 잘 각색했던거 같아요~~




예쁘고 일도 잘한 며느리가 시집을 왔더랬죠.



그런데 날이 갈수록 얼굴이 못쓰게 되어버리는 겁니다.

처음에 그리도 예쁘고 복스럽던 며늘아가가 말이죠,



예나 지금이나 동네 아낙들은 넘 이야기하기를 좋아합니다.

분명히 심한 시집살이를 하고 있을거라고 하기면서 수군댑니다.


시아버지가 이유를 물어봅니다.

원인은 단 하나 "방귀"를 그동안 제대로 못 끼고 살았다고 합니다.



그냥 편하게 끼어보라고 했다가..

큰일 날뻔합니다.



기둥이 무너질뻔 하고.

문짝이 떨어져나가고..

완전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었지요.



자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여하튼 우리나라 전래동화는 무조건 해피앤딩이니깐 그렇게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되요.

방귀 며느리가의 엄청난 방귀로 좋은 일을 많이 할수 있게 되어서~~

행복하게 살았다는 아주 단순한 이야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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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면 아무것도 아닌데..어릴때는 그냥 신났어요. 왜냐면..이야기를 듣는 내내 방귀소리때문에 웃음을 멈출수 없었거든요. 아마도 요즘 어린 아이들한테도 충분히 먹히지 않을까 싶네요. 담주에 울 다섯살짜리 조카오면 이야기해줘야겠네요.


오래된 옛날 이야기 하나 덕분에 저도 기분 좋게 마무리를 합니다. 우울하셨던 분들.. 한번정도 들어보세요~

힐링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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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조금씩 나이가 들어가서인가~ 조금씩 미래에 대한 생각에 잠긴다. 하루하루 걱정이다. 미리 내일 걱정은 해서 뭘하겠냐만, 사람들은 그 불안한 미래때문에 보험을 들고 저축을 하는 거다. 만약 그 누구나 자신의 미래나 자신의 아이들 걱정을 하지 않을거라면 아마도 우리나라 은행은 그냥 간단하게 돈만 보관하는 업무만 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생각을 해봐라. 사람들이 한달 벌어서 한달 다 써버린다면, 다른 그 무엇이 필요할런지 말이다. 여하튼 누구나 자신의 미래 특히나 노후의 삶이 여간 걱정이 아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불과 몇년 앞도 못 내다볼 시기에 수십년 뒤를 어떻게 내다볼까 싶기는 하다만. 가끔은 도시의 삶이 아닌 나이들의 들어서 시골에 살아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여유가 있다면야.. 지금이라도 세컨드하우스 삼아 하나 구입하면 좋겠지만 그런 여유란건 아무리 찾아봐도 없을 꺼고. 어느날 더이상 도시의 삶이 무료해지고 의미 없어지는 날이 오면, 귀농을 하면 어떨까 싶다. 농사를 잘 지을 사진은 없으니, 그저 내가 먹을꺼만 지어본다는 가정하에..귀촌을 해도 좋을 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그 동안 여기 저기서 주워들은 이런 준비에 대한 주의사항?? 같은 것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내가 내는 정보가 완벽하거나 정답은 아니니, 그냥 그런 의견이 있구나 하는 정보만 알아두면 좋을것 같다.


먼저 버릴것이 하나 있다.




바로 이와같은 화려한 전원주택이다. 별장같은.. 티비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이런 주택은 잊어버려라~

이건 돈이 엄청 많은 사람이나 늙어서 할수 있는 일이고.. 식구들이 많은 사람들이나 지어서 살 집인 거다. 딸랑 노년부부 2명, 그러다 1명이 될수도 있는 집에 저렇게 큰 집이 무에 소용이 있을까..싶다.



귀농, 귀촌의 삶은 그냥 전원생활이다. 전원에 별장처럼 집을 잘 지어놓고 럭셔리 처럼 사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깨끗하게 살수 있을껏 같아보이지만, 쉽지 않다고 하더라..

물론, 주방을 내 방보다 더 사랑하는 주부님들한테는 청천벽력같은 소리겠지만 말이다. 시골에서 도시생활처럼 살 것 아니면 저렇게 유지할수가 없다.



이 정도면 딱 좋지 싶다.

왼쪽의 저 벽돌집도 절대 적은 건평이 아니다. 저렇게 넓을 필요도 없다.


일단, 전체 대지부터 생각해본다.

대략 100평정도라 생각하면 된다. 가로로 길고 세로로 길고..이런것도 많고 복잡하고 그런데.. 기본적인 것만 알면 된다. 남향이 가장 좋으며..도로로 접해져 있는 면이 길면 좋단다. 그래야 집을 짓기가 좋다고 한다.


노년부부가 살기에 100평의 대지면 딱 좋다.. 더 크면 관리하기도 힘들다. 잔디나 돌이나 나무가 얼마나 비싼지 알지 않는가. 평당 금액은 20만원을 넘지말라고한다. 그러면 이천으로 땅구입이 끝이 난다.


전원주택지로 유명한 곳은 지방이라도 절대 저 금액으로는 못 구입한다. 그리고 대부분 200평도 넘는다. 사실 대지 구하는 것부터 힘이 든다.



둘째는, 집 짓는 비용이다.

당연히 건평이 중요하다. 몇 평정도 지으면 좋을까?

두 명 살기에는 15평이 좋단다. 방2,주방,거실,화장실 정도 하면 나올수 있다고 한다. 이거야 나도 잘은 모르겠지만..ㅋㅋ 기본적인거니깐 나오지 않을까 싶다. 조금더 욕심 부리면 5평 추가 해서 20평정도해도 나쁠것 같지는 않다.


집짓는 것이 다 그렇듯이 평당 금액이 평수가 낮을수록 단가가 더 든다. 매뉴얼에는 400정도로 잡으라고 하던데. 15평이면 육천이 나오고 20평이면 8천이  나온다. 아까 땅값 까지 다 합치면 8천에서 1억으로 마무으리~~



거기다가 욕심을 내면, 태양광 발전소나 지열냉난방을 넣어서 해보라고 하는데. 대략 500에서 700까지 더 드는 것 같더라. 이게 국가에서 보조금을 받기는 하는데.. 워낙에 큰 공사라서 공사비가 장난이 아니더라구..특히 지열을 이용하는 것은 가장 완벽한 방식이라고 하는데 땅을 파는 거라. 거기에 수맥이 있거나 암석이 있으면 파다가 그냥 덮는 수도 생긴단다.


현재로 그나마 신빙성이 있는 것은 태양광.. 태양열과 헷갈리면 안된다. 읽어본결과..요고요고..좋은거 같다. 쉽게 말해 태양광을 받아서 집에서 작은 발전기를 돌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면 그 전기를 이용해서 냉방이나 난방이나 이런걸 할수 있는 거다. 멋지지 않나??


가장 걱정은 뭐니뭐니해도 설치비인데..각종 제도가 많더라고. 꼭 이런거 아니더라도.. 새롭게 집을 짓는다면 이런거 넣으면 괜찮곘다 싶어.. 물론 본전을 뽑을려면..대략 한달 6-7만원 전기를 100개월.. 즉 9년정도는 써야지..되겠지만 말이다. 대부분 지으면 오래 사니깐.. 대략 이정도 공부한게 이렇다.


건평을 제외한 나머지에 각종 부식재료를 심어서 키운다면 이것도 가계에 큰 도움이 된다. 대략 이정도 정보임~ 믿거나 말거나는 본인이 정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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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욜만 되면 티비 보느라고 해야할 일을 모두 던져버리네요. 저녁 늦게 할 일이 제법 많은 편인데, 모두 모두 저 멀리 던져버리고 이리 놀고 있어요. 그나 저나 그날 해야 할 일은 그날 하기로 마음먹었는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ㅠ.ㅠ 벌서 이렇게 게을러서야. 에혀~


간만에 괜찮은 정보를 하나 올리고 얼렁 자러 가야겠어요.  오늘 오랜만에 보는 나혼자산다에 백두산 가는 광규행님 나오시는데, 예고 할때만 해도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보다 보니 은근히 재밌네요.


일송정도 보고 만주벌판이랑 청산리도 나오고. 사실 그리 먼 곳이 아니었군요. 



많은 분들이 민원 24에서 많이들 찾으시는 서류가 바로 주민등록등본인거 같은데요. 저는 얼마전까지도 주민센터가서 꼬박꼬박 돈을 내고 발급을 받았답니다. 할수 있다는 방법이 있다고 하던데, 문제는 제가 엄청 귀찮아해서 알아봐야지..알아봐야지 하다가, 결국에 오늘까지 이르러렀네요.


요 사이트에 가면 됩니다.

유명한 곳이라 다들 주소따위는 아시죠?

가장 처음에 나오는 주민등록표등본*초본을 누르시면 됩니다.




로그인하라고 나올텐데요.

미리미리 가입해두시면 편하구요. 가입이 귀찮으면 비회원으로도 신청가능합니다.

하지만 공인인증서가 필요해요. ^^*

그리고 프린터도 꼭 필요하답니다.



비회원으로 이름이랑 민증번호랑 주소 전화번호 같은 걸 넣으시면 됩니다.

매번 필요할때 마다 입력해야 되요.

사실 민원을 자주 사용하신다면 가입해두세요.

그러면 그냥 아이디랑 비번으로 로그인 가능합니다.

입력하고 나면 이렇게 교부신청서를 작성하라고 나옵니다.

살짝 어려운 내용들도 나오는데요. 

다른 세대원들이 목록에 필요없다면..미포함. 동거인도 미포함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민원신청하기를 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하면 인증서를 서명해야합니다.



그러고나면 이렇게 신청내역이 남아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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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하면요..문서출력이 나올텐데요.. 여기서 필요한건 뭐다?? 바로 프린터입니다. 이거 없으면 있는데 가서 다시 로그인해서 출력해야해요. 안그러면 주민등록등본이나 초본을 인터넷발급 무료 서비스를 받을수 없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해보니 공유프린터로는 프린트가 안되더라구요. 직접 달려져있는 컴퓨터에서 꼭 사용해야하더라구요. 여러분들도 그거 잘 기억해주세요~ 그래야 저처럼 두번 일 안하시죠.ㅋㅋ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또 글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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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2월달은 설이 있어서 아무래도 평상시보다는 대형할인점  자주 가실것 같은데요. 사실 한 번에 필요한 장을 다 못보실수도 있고, 미리미리 사서  좀 보관해둬도 괜찮은 것은  이번주나 다음주에 구입하시는 경우가 많으시죠.


과일이나 야채같은 거야  임박해서 구입하셔도 되구요. 그리고 이런 큰 마트가 근처에 있으신 분들은 연휴 시작한 날이나 이런날 구입하시면 훨씬 더 저렴하게 살 수도 있어요. 물론, 멀리 가셔야하시는 분들은 어쩔수 없지만요.





한 달에 두 번 정도 정부에서 쉬게 휴무일이 이번달에게도 계속 되는데요. 2월 설이 끼어있다고 빼주는 거 그런거 없음.ㅋㅋ 자주 가시는 분들이야 언제 쉬는 지 아실수 있겠지만, 자주 안 가는 동네라면 많이 궁금하시겠죠??



매월 월이 바뀌면 꼭 우리 동네 마트 휴무일을 확인하곤 하는데요. 알고 있다가도 잊어버리고 가는 경우도 사실은 허다해요..ㅋㅋ 저희는 인근에 시 경계선을 넘기면 다른 마트가 있어서 그리 불편하지는 않아요.



일단 이번 2월의 전국 이마트 휴무일 정보입니다.

본인들이 가시는 지점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이미지로 캡쳐해오려다가, 그러면 나중에 찾기가 힘드실까봐

Ctrl+F를 눌러서 해당하는 지점을 직접 입력해서 찾으시면 편할겁니다.



  • 02월 01일 (일)

    • [경기] 덕이점, 풍산점, 화정점
  • 02월 04일 (수)

    • [경기] 성남점
  • 02월 06일 (금)

    • [경기] 파주운정점, 파주점
  • 02월 08일 (일)

    • [서울] 가든5점, 가양점, 구로점, 마포공덕점, 명일점, 목동점, 묵동점, 미아점, 상봉점, 성수점, 수색점, 수서점, 신도림점, 신월점, 양재점, 여의도점, 역삼점, 영등포점, 왕십리점, 용산점, 월계점, 은평점, 이문점, 이수점, 자양점, 장안점, 창동점, 천호점, 청계천점, 하월곡점
    • [인천] 검단점, 계양점, 동인천점, 부평점, 송림점T, 연수점
    • [경기] 경기광주점, 구성점T, 동백점, 동탄점, 보라점, 부천점, 분당점, 서수원점, 수원점, 수원점T, 수지점, 시화점, 용인점, 의정부점, 이천점, 죽전점, 중동점, 평택점, 화성봉담점, 흥덕점
    • [대전] 대전터미널점, 둔산점, 월평점T
    • [충청] 제천점, 청주점
    • [충청] 서산점, 아산점, 천안서북점, 천안아산점T, 천안점, 천안터미널점, 펜타포트점
    • [대구] 감삼점, 만촌점, 반야월점, 비산점T, 성서점, 시지점, 월배점, 칠성점
    • [경상] 포항이동점, 포항점
    • [경상] 마산점, 사천점, 양산점, 양산점T, 진주점, 창원점, 통영점
    • [부산] 금정점, 문현점, 사상점, 서면점T, 서부산점, 연제점, 해운대점
    • [광주] 광산점, 광주점, 동광주점, 봉선점, 상무점
    • [전라] 목포점, 순천점, 여수점 , 군산점, 남원점, 익산점, 전주점
    • [강원] 동해점, 속초점, 원주점, 춘천점
  • 02월 10일 (화)

    • [경기] 고잔점, 안산점T
  • 02월 11일 (수)

    • [경기] 김포한강점, 남양주점, 도농점, 별내점, 오산점, 진접점, 하남점
    • [충청] 보령점, 세종점
    • [경상] 상주점
    • [울산] 울산점, 학성점
    • [강원] 강릉점
  • 02월 13일 (금)

    • [제주] 서귀포점, 신제주점, 제주점
  • 02월 19일 (목)

    • [서울] 명일점, 이수점, 장안점, 천호점
    • [인천] 인천공항점, 인천점
    • [경기] 고잔점, 광명소하점, 광명점, 덕이점, 동탄점, 산본점, 성남점, 안산점T, 안성점, 안양점, 양주점, 여주점, 의정부점, 일산점, 파주운정점, 파주점, 평촌점, 포천점, 풍산점, 화성봉담점, 화정점
    • [대전] 대전터미널점
    • [충청] 충주점
    • [경상] 경산점, 구미점, 김천점, 동구미점, 안동점, 영천점
    • [경상] 양산점, 양산점T
    • [강원] 태백점
  • 02월 22일 (일)

    • [서울] 가든5점, 가양점, 구로점, 마포공덕점, 목동점, 묵동점, 미아점, 상봉점, 성수점, 수색점, 수서점, 신도림점, 신월점, 양재점, 여의도점, 역삼점, 영등포점, 왕십리점, 용산점, 월계점, 은평점, 이문점, 이수점, 자양점, 장안점, 창동점, 청계천점, 하월곡점
    • [인천] 검단점, 계양점, 동인천점, 부평점, 송림점T, 연수점
    • [경기] 경기광주점, 광명소하점, 광명점, 구성점T, 동백점, 보라점, 부천점, 분당점, 산본점, 서수원점, 수원점, 수원점T, 수지점, 시화점, 용인점, 이천점, 죽전점, 중동점, 평택점, 흥덕점
    • [대전] 대전터미널점, 둔산점, 월평점T
    • [충청] 서산점, 아산점, 천안서북점, 천안아산점T, 천안점, 천안터미널점, 펜타포트점 , 제천점, 청주점
    • [대구] 감삼점, 만촌점, 반야월점, 비산점T, 성서점, 시지점, 월배점, 칠성점
    • [경상] 포항이동점, 포항점
    • [경상] 마산점, 사천점, 진주점, 창원점, 통영점
    • [울산] 울산점, 학성점
    • [부산] 금정점, 문현점, 사상점, 서면점T, 서부산점, 연제점, 해운대점
    • [광주] 광산점, 광주점, 동광주점, 봉선점, 상무점
    • [전라] 목포점, 순천점, 여수점 , 군산점, 남원점, 익산점, 전주점
    • [강원] 동해점, 속초점, 원주점, 춘천점
  • 02월 25일 (수)

    • [인천] 인천공항점, 인천점
    • [경기] 김포한강점, 남양주점, 도농점, 별내점, 안성점, 안양점, 양주점, 여주점, 오산점, 일산점, 진접점, 평촌점, 포천점, 하남점
    • [충청] 보령점, 세종점 , 충주점
    • [경상] 경산점, 구미점, 김천점, 동구미점, 상주점, 안동점, 영천점
    • [강원] 강릉점, 태백점
  • 02월 28일 (토)

    • [제주] 서귀포점, 신제주점, 제주점



대략 이정도로 휴무하는 날이 확인이됩니다.



꼭 여기서 쇼핑을 해야하시는 분들은 미리미리 쉬는 날짜를 확인 잘 하셔서 당황스러운 일이 없으시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도움되는 포스팅이었길~~~바래봅니다. 그럼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Posted by 정보톡톡 :



많은 사람들, 그리고 많은 책 그리고 많은 정보들이 스트레스 푸는 법에 쏠리고 있다. 어떻게 하면 하루의, 한 주의, 한 달의 스트레스를 제대로 풀수 있을까 고민하는 사람들로 가득차 있다. 대부분, 하루하루 술로 풀고, 주에는 맛있는 먹을 거리 탐방하면서, 한 달은 국내 여행, 혹은 각종 레저활동 같은 걸로 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사람에 따라 취향에 따라 술이 아닌, 달디단 디저트로 풀수도 있고, 영화관에 간다거나 혹은 책을 읽는다던가, 공연을 보러간다거나 혹은 무엇인가 나를 위로하는 것을 구입하면서 힐링을 받는 사람들도 있다.




직장인들은 회사에서 대부분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그러면서 돈을 벌고 있다. 그렇게 악착같이 번 돈으로 풀고 있다. 참, 아이러니 하지 않나? 혹시 다들 그런거 생각해봤을꺼다. 돈을 벌면서 쌓이는 걸 돈을 쓰면서 푸는 꼴이다.



이렇게 쌓이고 풀고 쌓이고 풀고 하는 악순환의 고리는 결코 끊어질수가 없다. 생각해봐라, 돈은 안 벌수 없고 수트레스는 안 쌓일수 없고... 푸느라 돈들고, 다시 돈벌기 위해 stress 는 쌓이는 거라 보면 된다. 재밌지 않나?? 


나도 그랬고, 그래오고 있다. 하지만, 적어도 생각은 해보게 된다. 이렇게 무조건 해소하는 것으로는 방법이 없다. 아무리 잠시잠깐 래프팅해서 기분 좋으면 뭘하나 돌아오면 똑같아. 물론 +,- 해서 0은 되겠지만 말이다.


예전에 슈돌에서 이휘재가 제주도에 있는 허수경 집에 놀러간 적이 있었다. 그때 허수경이 그랬다. "제주도에서는 스트레스가 없어" 그게 정답이다. 물론 먹고 살기위해서 어느정도의 경제활동은 해야겠지만, 안 쌓이는 범위내에서만 일한다고 했다. 물론, 방송인이니까 프리랜서니깐 가능할런지도 모른다.




결론은 바로 그거다. 조금 벌고 조금 쓰자. 그래서 그넘에 stress를  덜 받으면 되는거다. 지금 버는거로도 힘든데, 여기서 조금 덜 벌라고.. 말이야 방구야 하겠지만. 밑도 끝도 없이 거듭되는 악순환은 어디에선가 끊어야하는 거 아닌가?


아니면, 아예 마음공부를 해서 처음부터 1차화살만 맞고, 그로 인해 2차화살이 안생기는 법을 알아보든가, 사실 이걸로 몇 년씩 공부를 해봤다. 쉽지는 않다. 정말 쉽지가 않더라. 하지만 적어도 그때 마인드만은 알수 있다. 그게 머리에서 머물고 가슴으로 넘어가지 않아서가 문제인거지..



지금 저 사람이 말하는 건 그냥 내 귓가에 맴도는 소리일뿐, 그렇게만 듣고 넘기란다. 내가 무슨 도사도 아니고 그게 되냐말이다. 하지만, 적어도 그렇게 생각해주면 많이 낫긴 하다. 혹은, 이런 것도 있다. 그 사람이 나한테 욕을 한다. 욕을 선물처럼 생각하란다. 무슨 말이냐면. 누군가가 나한테 쓰라고 선물을 주는데 그게 싫거나 마음에 안들면 안 받으면 된다. 욕도 그러라고 하더라. 난 싫으니깐 그냥 반사.. 이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여하튼 1차적 화살로만 끝나기만 해도 훨씬 삶은 편해진다.. 하루하루 실천해보자.



Posted by 정보톡톡 :

난 진짜 내가 생각해도 은근 소심하다. 아, 물론 소심한 A형이니깐 당연하겠지만 말이다. 문제는 절대 겉으로는 안 그런척 하는 것이다. 대범한척, 아무 문제 아닌척 하지만, 실은 속으로는 문들어진다. 그래서 내가 마음공부를 하는 거다. 내가 내 마음을 자꾸 다치게 한다. 나의 평상시 생각들과 습성들이 결국나를 이렇게 몸을 안좋게 하기로 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많이들 오해한다. 외부의 인자들로 자기의 몸이 안좋아지는 걸로, 술을 마셔서, 담배를 펴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등등등. 그 모든 것의 근원은 바로 스트레스다. 나처럼 할말을 하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겪는 홧병.. 누구나 그런다. 니가 왜 홧병이냐? 맨날 허허 거리면서 이래도 흥, 저래도 흥, 이래도 좋아, 저래도 좋아, 내일은 언제나 있어 이러면서....??





그렇게라도 마음을 먹고, 그렇게라도 말을 해야 내가 사니깐, 억지로 하는 거다. 비관적인 생각이나 말을 해서 남는게 뭐냐, 안좋은 에너지만 돌아다닐뿐 하등 좋을 것 없다. 억지로라도 좋은 이야기, 좋은 생각을 하려고 마음을 먹는다.


하지만, 문제는 바로 이거다. 매번 그 모든 외침들이 가슴으로 부터 진심으로 우러나오는게 아니라는 거다. 거짓웃음이라는 것이 있듯. 거짓 낙관, 거짓 긍정이 있는거다. 내 스스로는 절대 안 긍정이면서 겉으로는 쿨한척, 좋은 사람인척 하느라 나의 멘탈은 손상을 많이 입었다.


그렇게 사람들이 병에 걸리는 거다. 외부적인 스트레스를 혹은 외부적으로 들어오는 요인을 내가 어떻게 해결하고 맞받아치느냐에 따라서 병이 오거나 혹은 병이 낫거나 하는 거다. 모든 것은 내 속에 있는 거거든.


잘 생각해봐라. 우리가 아무도 없이 혼자 산다고 치자. 진짜 단 한 명도, 어떤 단 하나의 문제도 없다고 치자. 사실 그럴 수가 없겠지만, 모든 것이 완벽하자고 치자..그러면 아무 문제없을 것 같지?? 그렇게 아무런 일이 없는 것이 문제가 되는거다.





그렇게 내적요인이 심각한거다. 그래서 마음공부를 해야만하는거다. 안그러면 말이야 이 험하고 험한 세상 뒤에서는 코끼리가 쫒아오고, 도망가다가 덩쿨을 하나 간신히 잡고 있는데, 힘은 점점 빠지고, 흰 쥐, 검은쥐가 번갈아가면서 그 등나무 줄기를 조금씩 뜯고 있는. 이 암울한 세상을 살아갈수가 없는거다.


Posted by 정보톡톡 :



저도 이것 저것 검색하다가 우연히 알게 된건데요. 저도 나중에 아주 나이가 많이 들어, 백발이 성성해지면, 이렇게 하루하루 힘든  도시의 삶이 아니라 여유롭게 흙길을 돌아댕기면서 한껏 시골내음을 마시고 싶은 시골생활을 하고 싶어요.


그래서 누구나 알아본다는 전원주택 같은것을 알아봤는데요. 물론, 지금 당장이라도 가면 좋겠지만,아직까지는 생활도 해야하고 돈도 벌어야하고, 교육도 시켜야하고.. 절대 짬이 나지가 않지요. 하지만, 멀지 않은 가까운 미래에는 꼭 그런날이 올수 있을 것 같아요. 시골에서는 그래도 간단하게 부식거리만 키워도. 쌀이랑 고기만 사먹으면 왠만한 건 거의 자급자족이 되거든요.





아파트처럼 다달이 관리비같은 것을 안내도 되니깐 훨씬 더 여유로울수 잇을겁니다. 물론, 집안팎을 관리하는 비용이야 당연히 들겠지요. 그것도 사실, 그리 크지 않게 짓는다면 많이 들것도 없다고 합니다. 


우리는 너무 크고 번지르르하게 멋지게 지을려고 하다보니 건평이 커지고 그러면 짓는 돈도 많이 들지만, 더불어 유지하는 돈도 많이 들겠지요.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냉방과 난방입니다. 시골 얼마나 춥겠어요. 그리고 여름에 얼마나 더운지 아세요???



이 땅에서 올라오는 열과 위에서 내려쬐는 열을 막아주고 불어오는 바람을 막아주던 옆집 윗집 아랫집이 없는 일반 단독주택은 춥고 덥습니다. 그래서 냉방과 난방에 참 취약하지요. 난방은 화목보일러라는게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것도 어차피 뭔가를 떼야하는 거구.. 태양열도 있고, 태양광도 있구요. 태양열은 아시다시피 열을 발생시켜 어느정도의 난방을 도와주는 것이고, 태양광은 역시나 빛을 발생시켜 모아서 전기를 대체하는 거라고 합니다.


저는 이 두개가 다 한꺼번에 다 되는 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여하튼 태양광을 이용하면 - 전기세가 나올수 있대요..와웅 신기..특히 여름에 에어컨을 돌려서 엄청 전기를 아낄수 있어서, 누진세로부터 약간 자유롭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열난방이라고.. 저는 사실 처음 들어봤는데요. 이게 땅속 깊숙한 곳을 파서, 거기서 겨울에는 열기를 빼오고, 여름에는 냉기를 빼오나봐요. 그걸 특정한 관으로 모아서, 집안의 온기와 냉기를 준다고 하네요. 진짜 신기하죠??


그걸 이용하는데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서 지자체에서 조금씩 지원을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어마어마하게 들더라구요. 난방만 지원해주고 냉방은 100% 다 건물주가 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여하튼 현재 가장 효율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저도 나름 최신 정보를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건 처음이었어요.  태양광전기를 이용하면 좋을 것 같긴 해요. 겨울에는 뭐 화목보일러쓰고..여하튼 좋은 정보를 알게 되네요.



Posted by 정보톡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