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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올리는 검은사막 후기입니다.

어렵긴 하지만, 역시 저도 이런 게임이 저한테 잘 맞더라구요.

오늘도 열심히 해볼랍니다.

다른분들에게도 좋은 정보였으면 합니다.



유용한 이동수단인 탈것을 이용하다보면 의도하지 않게 잘못 내려

탈것이 주위 지형지물에 끼어 못타는 경우가 발생한다.


▲ 죄송합니다. 당나귀님, 제가 잘 못내렸네요



그럴 땐 당황하지 말고 화면 좌측 상단에 있는 말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자!

▲ 화면 좌측 상단의 말모양 아이콘을 클릭!



그럼 자연스럽게 현재 플레이어의 앞으로 말이 다가온다.



▲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조랑말!


출처확인



연휴 잘 보내고 계시죠?? 토요일, 일요일까지 쉬는 분이 많긴 하지만, 여전히 자영업하시는분들은 아마도 토요일부터 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듯 합니다.  남은 연휴 잘 보내시구요~~ 건강하세요

Posted by 정보톡톡 :


게임을 하려면 여러가지 팁들이 많이 필요하네요.

공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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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zz님 글입니다.

참고하세요.


벨리아 마을의 퀘스트 중에는 날아다니는 새를 잡을 수 있는

'연습용 화승총'을 보상으로 주는 퀘스트가 있습니다.

 

 

퀘스트는 벨리아 마을 서쪽에 있는 '카멜리아 로기아'에게서 시작합니다.

마을 남쪽에 있는 '엠마 바탈리'에게 편지를 건네달라는 내용이지요.

 

 

엠마 바탈리가 부탁한 짧은 퀘스트를 마치고 나면

벨리아 마을의 촌장인 '이고르 바탈리'에게

완료 보상으로 '연습용 화승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서로 이어지는 몇 개의 퀘스트를 완료해야 합니다


▲ 연습용 화승총을 얻었습니다!





▲ 간단하게 우클릭으로 장착이 가능합니다

  

 

화승총을 작착하게 되면 전투모드 변경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전력질주(빨리 달리기)도, 점프도 불가능 합니다.

 

 

대신 화승총만의 특별한 능력이 있습니다.

바로 '날아다니는 새를 쏘아 잡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 해안가에 날아다니는 갈매기를 조준하고 총을 발사(좌클릭)하면?





▲ 명중!





▲ 이렇게 얻은 재료는 또 다른 아이템의 제작에 쓰이거나

퀘스트 연계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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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무리 열심히 해도 어려운건 마찬가지...ㅠ.ㅠ





Posted by 정보톡톡 :


어디든 저랩은 힘들져~~~

에혀,..엘로아 저랩일때 보통 30렙을 그렇게 보나본데..피회복있는 무기가 좋다고 합니다.


공격력+피흡.. 알겠져?


아래 출처입니다.


대부분 몰아 잡기때문에 저렙땐 무기에 피회복있는게 좋습니다~

 

물약도 아끼고 돈도 당연히 모이죠~고렙되면 피에 비해 차는 양이 많지 않아서 별로 쓰임이

 

없지만 30렙때까진 쓸만할겁니다~경매장에서 아무거나 사지마시고 피흡있는걸로 사서 쓰세요..

 

공격력이랑 피흡 같이있는게 가끔 올라오니깐 잘보시고 사서 쓰세요~

 

주워서 쓰시면 더 좋구요~ 만렙전까진 강화는 3강까지만~더 하시면 맘상해요~ㅋ




Posted by 정보톡톡 :


요즘 빠져있는 클오클.. 의외로 신선하고 만만하다..특히나 스마트폰으로 하니 누구 기다릴때 이만한 게임이 없다. 친구 늦어서 기다리다가 잠시 얘를 하고 놀다오면.. 친구 오는게 귀찮을 정도?? 이건 뭥미?


이러면 안되잖아. 이래서 사람들이 친구도 안만나고 게임만 하는구나

여하튼. 아래에는 클래시오브클랜에서 다크 엘릭서 약탈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일단 큰 참조가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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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는 펌한 Rakii 님 글입니다


다크 엘릭서가 많지만 도무지 내가 가지고 있는 병력으론 엄두가 안날정도로 


무척이나 튼튼해 보이는 진영을 발견했을때를 대비해 저는 마법은 항상 번개마법을 풀로 채워서 다닙니다. 


그리고 다크 엘릭서 저장고에 번개 마법만 모조리 쏴주고 항복.


트로피는 당연히 깍이지만, 트로피엔 큰 미련이 없는 분이라면 위 방법을 사용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금화와 엘릭서 저장고에 통하지 않는 이유는 저장고가 여러개라서.




출처는 위에서 밝혔습니다.문제되면 스스로 지울게요~~


그나저나. 이제 설 연휴가 얼마나 남은거죠??

아쉬워라..


Posted by 정보톡톡 :



나이가 드니깐 나도 슬슬 전원주택에 관심이 생기는 구만. 평생 아파트에 살줄알았는데, 물론, 편한건 사실이고 이만한 곳 없는건 맞다만.... 십년을 경영하여 살아도 아는 이웃 하나 없고.. 당장 상추 한포기 심고 싶어도 심을 공간이 없는 곳.. 특히나 층수라도 낮으면, 요즘 같은 겨울에는 하루 반짝 햇빛만 들어오고.. 고층이면 볕은 들어온다면 엘리베이터가 불편하고.


새로 나오고 좋은 아파트는 가격이 비싸서 들어가기 힘들고, 가격대가 맞는 건 옛날아파트라 손도 많이 가고.. 새로 이사올때 다 손보고 들어와도 중간중간 고장 나는 곳도 있고. 보일러며 샷시며.. 어디 하나 쉬운 것이 없다.


하기야, 시골에 집을 지어도 뭐 보일러같은건 교체해야되는것 맞구나. ㅋㅋ 우리가 아프면 병원가듯이 집도 살아가며 고쳐나가야하는 것이니깐 말이다.




물론, 현재 잘 지어진 전원주택을 그냥 사면 가장 편하다. 수도 나오지, 전기 들어오지. 물론 간혹 지하수도 있다만, 이미 개발 다 해뒀을꺼고. 새로 깨끗하게 지은 주택으로 들어가서 살면 된다. 물론, 아주 많은 돈을 주고 들어가야하며, 그래도 마음에 안드는 구석이 생기기도 할테고..



지인은 말하더라. 그럴꺼면 아파트 사는 거랑 뭔 차이가 있냐고. 맞는 말이다. 집을 짓는 것은 내 인생을 짓는 것인데 지어진거 살바엔 그냥 교통도 편한 아파트에 살지..


집을 지을려면 땅이 있어야한다. 그래서 오늘 여기저기 찾아봤다. 땅을 어떻게 하면 잘 보는지~



나름.. 잘 정리된 정보이길래 냉큼 캡쳐해놨다.



1. 남향땅

- 정남향, 앞에 건물 하나 없이 오롯이 햇볕이 그대로 들어오는 그런 집은 3대가 덕을 쌓아야 지을수 있다는 말이 나돌 정도로 쉽지 않다. 남향으로 된 땅을 구하기도 쉽지않고. 구했다해도 앞에 건물이 없기도 쉽지도 않고. 없다고 해도, 살다가 다른 집이 들어올수도 있다.



2. 지형이 높고 전망이 좋은 땅

-두말하면 잔소리다. 근처의 지형보다 특히나 도로보다 낮으면 집이 폭 꺼져서 영 힘이 없어보인다. 근데 지형이 높은 곳은 보통 평지가 거의 없다. 약간 오르막이어서 땅을 편편하게 하는 토목공사를 반드시 해야한다. 아니라면, 약간 땅을 돋우기도 하는데, 땅을 좀 볼 줄 아는 사람들은 이렇게 올린 땅이 좋지 않다고 말한다..ㅠ.ㅠ



3. 아늑하게 느껴지고 편안한 기분이 드는 땅.

하하하하. 기분따라 사야하나? 그런데 여러군데를 가보면 특히 편하게 느껴지는 곳이 있긴 하다. 나처럼 평범한 사람은 못느낄수도 있다. 보통 이런건 남향이나 바람 이런걸로 좌우되는데, 그래서 겨울에 땅을 보러가라고 많이 한단다. 햇볕이 얼마나 잘들고 바람이 얼마나 불어대고 다른 곳에 비해 아늑한 기분을 느끼기에는 겨울이 딱 좋단다.  특히 주변산세나 풍광에 휘둘리지 않는 계절이 이때라 딱 좋다고 한다. 


4. 혐오시설이 없는 곳.

우사, 축사, 돈사 음. 같은 말이군. 이런곳 없어야 하고 더 나아가서는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곳도 없어야 하고,  예전에 어떤 신축 주택을 보러갔는데, 옆창문을 여니.. 바로 옆에..우사 하하하하 중개업자도 몰랐단다. 그리고 냄새나는 건 아침, 저녁 혹은 주중, 주말 확인해봐야한단다. 이게 시시각각 다를수 있으므로.



5. 마을과 너무 멀지 않는 곳.

참..어려운 말이다. 마을과 너무 가까우면 가까운대로 일명 텃세때문에 힘들고, 너무 멀면 또 불편하다. 어디서 찾아보니 약 30호 미만정도 사는 곳이 적당하단다. 그것도 마을나름이고, 그래서 사람들이 부모님 고향 같은 곳이나 아는 사람이 있는 곳으로 가서 살려고 하는 것이다. 일단 텃세가 거의 없으니깐.


의외로 정리하다보니.. 많다. 다 못적겠다..휴.. 다음번에 마저 적어야겠군.


Posted by 정보톡톡 :


아~역시 고수의 길은 멀고도 험한것인가봐요..

진짜 힘드네요..!!

맨날 공략 찾아보고.. 해도 렙올리가기 완전 어려워요.

하지만, 같이 하면 좀 낫지 않을까 싶어서 찾아보다가보니

던전이 있네요.. 

하지만 너무 못하면 이것도 욕먹겠지요??


====== 아래에 출처 :인벤======


던전을 공략하기 위해 파티원과 협동이 필요한데,

던전 매칭(U)을 사용하면 원거리에서 쉽게 파티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공략 던전이 같은 유저끼리 무작위로 파티가 구성되는 시스템인데,

파티 던전, 공격대 던전 중 원하는 던전을 선택할 수 있고,

일반과 영웅 난이도까지 정해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혼자 플레이 하지말고, 뜻이 맞는 동료를 모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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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하는 재미도 괜찮지만...

여럿이서 해보는 것도 좋을듯 싶네요~

하지만... 역시 이래도 저래도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Posted by 정보톡톡 :


서두에 앞서 왜 그리 게임에 연연하느냐 하시는분들은 읽지말아주세요.

전 피온 하시는분들 중 일부는 축구를 좋아하고 애정이 있지만 그것을 실제로 하기가 어려워 게임으로 대리만족 한다고 생각하며, 그만큼 애정이 깊어서 이번 사태가 충분히 빡칠수 있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글 시작 합니다.


1장. 동변상련

전 보유 선수로 1.5억, 투자실패로 2.5억 정도 손해 봤네요
어차피 정리할 선수들이어서 시세가 오르기까지 기다리진 못할것 같아요

8억 만들면 즐라탄 사야지 하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지금은 4억이 되버렸네요

주변 형들 중 주식 상한가 쳤다고 술 사주시고 일주일 후 하한가 4번 연속 갔다고 상심하던 형들의 기분을 아주 조금이나마 이해가 갑니다

사고싶은 선수가 눈앞에서 멀어지고, 도저히 현질로는 충당이 안되고 어제 내내 빡침모드에 남은 4억으로 인강을 갈까말까 무지하게 고민했습니다

허나 이미 작년 3월인가? 팀캐미 나올때 2억 구단가치가 1억이 되버리고 그때 빡쳐서 전재산 도박했다가 200만 남기고 6개월동안 접었던 경험이 있어서 겨우 간신히 참았습니다

지금 이글은 보시는 분들은

사재기를 실패하신분
대장캐미여서 반토막 나신분
어제 새롭게 팀을 맞추신분
패키지에서 쪽박 차신분 

등등등 이시겠죠

참 무지하게 깊이 사무치게 몸서리치도록 짜증나시죠?
일도 손에 안잡히시고
여태 머했나 싶기도 하실테고 

하지만 이미 지나간일은 지나간 것!
그럼 이제 대책은 무엇일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2장. 현상분석
이번 설패는 넥슨이라는 회사 입장에서는 두가지 토끼를 잡는 좋은 기획입니다

저도 사실 미래를 예측하고 기획하는 일을 하는데 이번에는 즐라탄을 산다는거에 빠져서 저의 바램으로 예측을 한게 스스로 안타까움 ㅠㅠ

회사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중요합니다

매출액 = 회사덩치 = 게임점유율 --> 신규 가입자 필요
영업이익 = 회사수익 = 패키지판매 --> 강력한 패키지 필요

덩치도 키우면서 수익도 올릴려면 저라도 이번 패키지 기획으로 결론을 냈을것 같습니다

패키지에서 월베 주는것! 신의 한수 였죠

우선 구매욕구를 많이 끌어올렸고, 거기에 살짝 월베 하락세를 만들어 패키지에서 나오는 EP를 다시 대장 구매가 아닌 월베 구매로 유도해 결국 대장 반토막을 내버렸고

이제 명절때 친구, 친척을 통해 새롭게 게임하신분들도 10만원만 쓰면 기본 1억에 버닝 이벤 3천까지 합치면

왠만한 대장스쿼드는 단 하루만에 완성시키게 됩니다

요약하자면 
대장반토막 -> 가입 장벽 낮춤 -> 게임점유율 상승
월베 투척 -> 패키지 구매력 상승 -> 회사 수익 상승

이게 하반기였으면 넥슨 피온팀은 많은 인센티브를 받았을텐데 말이죠 ㅎㅎ


3. 대책
자 그렇다면 넥슨이 2월 장사를 다했다면 이제 2월 중순이니 3월 마케팅 전략을 무엇일까요?

저라면 게임점유율 보단 수익창출에 더 힘을 실을것 같습니다

왜나면 새학기가 시작되면 아무래도 많은 학생들이 게임을 덜하게 되고 이건 비단 피온만의 문제는 아니겠지요

즉 점유율 유지는 쉽지않으니 수익이라도 많이 내서 영업이익을 올려야 되겠죠

결국 3월 패키지를 많이 팔아야 하는데 팔수 있는거 십유와 W패키지인데 이미 반토막이 나서 4천도 못 건진다면 누가 살까요?

결국 가능성은 두가지 입니다

1. 2월말 수수료 이벤트로 시세 상승 유도해서 3월 플패 판매량 확보
2. 공패 업글로 3월 패키지 판매량 확보

전 2번에 무게가 실리는것 같은데 다만 공패는 출시 주기가 중순경이고, 판매가 2주밖에 안한다는것이 걸리네요

자 이번주말이면 공패 향방이 확정될꺼고 만약 공패 업글이 없다면 월말 시세 회복을 예측해봅니다

특히 많은분들이 패키지 판매로 억대 이상 대금 보유 상황에서 수수료 이벤트는 상승동력이 평소보다 더 크겠죠

정리하겠습니다

반토막 선수 파실분 : 공패 상황에 따라 월말 노려보세요.

반토막 선수 사실분 : 2/19 일 마지막 구매 마지노선 입니다

대장캐미 분들 : 고가 대장 선수를 2, 3강으로 올려주세요
고가 대장 선수들은 고강은 잘 안떨어짐
저가 대장 선수는 대장탈락 리스크 큼

모바일로 글을 30분 가량 쓰다보니 좀 진정이 되었네요

그럼 다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출처는 피파온라인3 인벤홈피입니다. ===


그나저나 이 게임이 이리도 힘든거랍니까? 단순한 것이 아니네요. 역시 온라인 게임은 결고 쉬운게 아님. 거거기다가사고 팔고 사업수완도 좋아야하고. 선수들 공부도  어마어마하게 해야하네요..


갑자기 시작하려다가 엄두가 안나서 지체하고 있네요.

Posted by 정보톡톡 :


1 . 겉사람과 후패의 뜻

「그러므로」 한 말씀은 위에 4장 전체에 말씀한 것을 두고서 이렇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그러면 그 위에 어떤 말이 있는고 하니 모든 것이 안팎이 있고 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있고, 점점 천한 것이 귀한 것으로 개조돼 나가는 이런 일들이 있다, 우리의 죽을 자의 생활에 그리스도의 생명이 와서 살면, 죽은 자로 사는 그 생활 이면에 산 자로 살게 될 때에는 여러 가지로 마찰이 있다 그런 것을 여게 말씀해 놨기 때문에 그것을 두고서 “그러므로” 말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낙심하지 아니하는 것은 이 다음에 이유를 말하면서 ‘이렇기 때문에 우리가 낙심 안 한다’ 말한 것입니다.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낙심하지 아니할 그 아니하는 이유를 그다음에 말씀을 합니다.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이 겉사람이라고 말한 것은 곧 우리의 이 심신의 사람으로 나타난 이 보여지는 이 사람을 가리켜서 겉사람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옛사람이라는 것은 다릅니다. 옛사람은 순전히 악령 악성 악습이 우리의 심신을 사로잡고 작용할 때를 가리켜서, 중생된 자에게 한하여 옛사람이라고 그렇게 말하고, 여게 겉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은 믿는 이 중생된 사람들의 심신의 사람을 가리켜서 겉사람이라 그렇게 말씀합니다.

그러면 옛사람이라는 말과 겉사람이라는 말의 아주 판이한 이것을 우리가 또 구별해야 하겠습니다.





「겉사람은 후패하나」 심신으로 되어 있는 이 사람은 후패한다, 자꾸 어그러지고 찌그러지고 뿌숴져서 못 쓰게 된다 하는 말입니다. 이것은 부패한다는 말과는 아주 딴 말입니다.

부패는 썩어졌다는 말이고, 이거 후패라는 것은 우리 나라 말로는 같은 글자 비슷하기 때문에 그것도 부패나 같은 것으로 이래 보기 쉬운데 그런 것이 아니고, 이것은 아주 무슨 기계가 이제는 낡아져서 못 쓰게 된다, 그러면 썩어지는 것과 낡아지는 것 아주 어그러져서 뿌숴져서 못 쓴다. 뿌숴진 것은, 뿌숴진 것과 썩어지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이래서 “겉사람은 이렇게 후패하나” 그러면 나이가 많으면 차차 차차 껍데기 외형은 다 그대로 있지마는, 속에 내부에 있는 정력은 그것은 못쓰게 됩니다. 정력은 왜? 다 빠져 나가 버리고 이제 없기 때문에 다 낡아지고 쇠해지고 또 어그러지고 이렇게 되기 때문에 차차 못 쓰게 된다. 이래서 겉사람은 아주 못 쓰게 될 때, 쓰다 쓰다가 마지막에는 못 쓰게 돼서 숨도 옳게 쉬지 못하고 숨쉴 힘도 없게 되면 그때는 이제 그것은 겉사람의 생활은 끝나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겉사람은 후패하나” 이렇게 말씀합니다.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이 겉사람이 늙어져 가는 가운데에 속이 새로와지는 사람도 있고, 겉사람이 후패하는 동시에 다 그만 속도 새로와지지 안하고 절단나는 그런 사람도 있다. 겉사람이 후패해짐으로 속사람이 새로와지고 점점 좋아질 수 있다 하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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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야콘이라는 이름을 들어본적이 있나요? 이름이 특이해서 아마도 한번 들으면 거의 잊어먹지 않으실꺼 같은데요. 지금은 야콘의 제철이 아니라서 생으로 구해서 먹기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효능을 알아두시면 아마도 많이 좋으실 것 같네요. 그래서 야콘의 효능과 칼로리에 대해서 꼼꼼하게 알아볼까 합니다.





사실, 언뜻 보면 생긴것 고구마랑 똑같이 생겼어요. 고구마 중에서도 크기가 큰 녀석과 흡사하게 생겼어요. 사실 엄마가 사가지고 오셨을때 야콘이라고 안했으면 고구마인줄.ㅋㅋ 주로 나는 시기가 여름 끝무렵이라서 거의 고구마랑 나오는 시기까지 비슷하다는.ㅋㅋ. 하지만 맛은 많이 달라요. 



저는 생으로 먹는 것을 그리 즐기는 편이 아닌데, 야콘은 진짜 생으로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무나 배를 생으로 먹는 것 조차 안 좋아하는데 야콘은 적절한 단맛과 적절한 식이섬유로 배도 부르고 맛도 좋고.. 완전 왔다였어요.


이 먹기에도 좋은 녀석이 효능까지 좋다니..참 그 녀석 효자입니다.





원래 야콘은 참마와 배를 적절하게 만든 작물이라고 합니다. 어쩐지,, 참마텍스쳐와 배의 맛을 느낄 수 있더라니..ㅋㅋㅋ 야콘의 효능부터 알아봅시다.


1. 당뇨예방

- 야콘 자체에 인슐린성분이 다량으로 포함되어 있어서 당뇨병 예방에도 치료에도 큰 도움일 주고 있답니다. 더군다나 그럼에도 약간 단맛을 가지고 있어서, 당뇨를 앓고 있어서 과일같은 걸 마음대로 못 드시는 환우분들에게 완전 좋아요.





2. 변비예방 및 개선

- 야콘은 비피더스균을 가지고 있어서 장운동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식이섬유가 많아서 변의 량을 늘이고 수분도 많아서 무른 변으로 어느정도 변비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답니다.



3. 대사성 질환 및 성인병예방

- 미네랄이나 칼륨이 많아서 혈관벽을 튼튼히 해주어서 혈압을 안정시켜주고, 폴리페놀 성부능로 인해 콜레스테로를 수치를 낮추어서 동맥경화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많은 식이섬유로 인해서 다이어트에도 효과를 준다고 전해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속이 좀 찬 체질이에요. 그래서 찬 과일을 많이 먹으면 속이  약간 쓰린 특이 체질을 가졌거든요. 그래서 과일을 그리 좋아하지도 않고 즐겨먹지도 않아요. 그냥 안좋아해요. 많은 사람들이 특이하다고 하는데 어쩌겠어요. 간혹 먹는 과일이 있긴 한데, 알고 봤더니 대부분 열대성과일이더라구요. 저는 그동안 모르게 먹었는데 먹고보니.. 그나마 내몸에 맞았던 거죠. 





그런데 이 야콘은 완전히 제 입에 딱이었어요. 그리 단것을 좋아하지 않는 편인 나에게 딱 적당한 단맛과 물렁한것보다 아삭아삭한 식감을 즐겨주는 나에게.. 너무나도 딱 맞는 재료였답니다. 야콘의 효능이야 당연히 좋다고 전해지지만요. 입맛에도 딱 맞았답니다. 도저히 도전해도 못먹을 마보다는 훨씬 나았거든요.


더군다다.. 놀라운 야콘의 칼로리는..자그마치 100g에 57kcal입니다. 중요한건 식이섬유가 많아서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불러요. 여러모로 좋은 야콘,.. 8-9월이 제철이라고 하니 그때 많이 많이 드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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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수확 후 바로 드시지 말고, 저장되면 저장될수록 숙성이 되어 당도가 더 많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저처럼 너무 단 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적당한때에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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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루종일 아무 생각없이 취하는 자세 하나로 다리라인이 못나진다면 너무 속상할것 같아요.. 물론 우리가 처음부터 생겨날때부터 팔다리 길죽길죽한 모델 몸매를 갖고 태어났다면야 뭐가 걱정이겠냐만..ㅠ.ㅠ  그렇지 못한 몸을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 저주받은 몸을 열심히 가꾸고 가꿔서 예쁜 라인을 만들아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오늘은 그 중에서 다리라인을 예쁘게 만들어주는 생활 습관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뭐, 물론 상체라인도 매우 중요하겠지만, 다리는 우리가 평생을 가지고 다녀야하는 소중한 녀석입니다. 나이가 들면 점점 다리힘이 약해서 가고 싶어도 못가는 경우가 아주 많아요.


그래서 젊어서 부터 몸매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은 근육량도 매우 소중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래서 요런 몇 가지 생활습관을 간단하게 알아봅니다




1. 서잇는 경우

보통 아무것도 안하는 시간에 그냥 멍하니 서 있는 경우가 아주 많아요. 

그러지 말고 요럴때 틈틈히 하체운동을 하면 좋아요. 서있는 경우에는 스쿼트 자세를 자주 자주 취해 주세요. 물론, 큰 중량을 들고 운동하면 근력의 부피, 즉 볼륨이 커지지만, 작은 무게로 자주자주 하면 잔근육이 많아지고 지구력이 커져요~ 우리에게는 이게 훨씬 더 많이 필요하니깐요. 







2. 앉아있는 경우 

티비를 보거나 할때 그냥 아무 생각없이 앉아있거나 누워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때도 고양이자세를 취한다음, 한쪽 다리를 엉덩이 높이만큼 올리고 유지하고, 다시 얼굴부분으로 땡기고 이렇게 계속 반복해서 운동하면 훨씬 다리의 뒷근육이 좋아집니다.

특히나 티비를 보면서 하면 지겹지도 않고 자주 할수 있어서 너무 좋거든요. 특히나 일정하게 방송하는 연속극이나 아니면 뉴스시간에 맞춰서 운동한다면 빼먹지 않게 되어서 꾸준히 할수 있어서 딱 좋겠죠?





3. 휴식을 해야하는 경우

특히 선생님이나 판매원분들.. 하루종일 서서 많은 작업을 하시는 분들. 꼭 서있지 않는 경우라도 ㅇ하루종일 움직임은 거의 없이 의자에만 앉아있는 사무직분들은 집에 옴면 다리가 띵띵하게 붓는 경우가 많아요. 그럴경우에는 다들 아시겠지만, 조금 높은 쿠션 같은 곳에 다리를 올려놓고 붓기가 빠지기도 한답니다.


너무 오래 하시지는 마시고 조금씩 자주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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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간단한 운동이나 생활습관만으로도 건강하고 탄력있는 다리를 만들수 있다니 오늘부터 당장 해볼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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