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NARA :: 4. 바꾸어지는 그 작업




4 .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새롭도다」 17절에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라, 잠시라는 것은 이 시간이 긴 시간이 아니고 짧은 시간인데 이 시간은 무슨 시간인가? 이 시간은 이 겉사람이 속사람으로 변화되는 기간입니다.


그러면 죽음의 법 이 법대로 사는 악령 악성 악습으로 사는 이것을 죽이는 기간이요 또, 이것이 바꾸어지는 기간이라. 그러면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바꾸어지는 기간이요, 욕된 것이 영광스러운 것으로 바꾸어질 기간이라, 이 혈육의 것이 신령한 것으로 바꾸어질 기간이라, 온전치 못한 것이 온전한 것으로 바꾸어질 기간이라. 그러면 바꾸어진다는 것이 말하자면 죽는 날까지 바꾸어지는 그 역사가 있는 것인데, 바꾸어지는 그것이 토막 토막에 있게 된다.



그러면 잠시라고 말하는 것은 크게 말하면 우리는 영원에다 비추어서 한 뭐 백 년 산다 할지라도 그까짓 거야 하루밤 나그네에 지나지 못하기 때문에 잠시라고 할 수도 있고, 또 우리가 개별적으로 말하면 그 바꾸어지는 그 작업이 될 때에 그 개별적으로 그 작업이 끝나면 그 모든 환난도 없어진다. 또 그 다음에 또 얼마 또 준비해 가지고 또 환난을 통해서 또 그 변화 작업이 또 시작된다. 이러기 때문에 이거는 잠시 환난이 이르는 것이다.


그러면 이 환난이라 하는 것은 자체 속에 병든다는 것보다도 환경의 그 세력에 밀려 가지고서 마찰의 어려움 당하는 것을 가리켜서 환난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환난과 고난과 다릅니다. 고난이라는 것은 순전히 자체의 어려움을 말하고, 환난이라 하는 것은 환경으로 말미암아 오는 그 어려움을 가리켜서 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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