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영감 역사에 대해
그러기에 아주 번역이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고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많이 읽고 성경의 전체를 알아서 그 뜻을 깨달아 나가는 사람에게는 뭐 이 말이나 저 말이나 어떤 말로 했다 할지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 성경 자체에 명백성이 있기 때문에 성경 자체에 성경을 바로 알 수 있도록 하는, 바로 알게 하는 성질이 들어 안에 있고 또, 그 안에는 내재적 영감이 있습니다. 성경 안에는, 성령의 감화가 이 성경 안에 있기 때문에 그 감화는 성경을 바로 알도록 할라고 애를 쓰는, 누구 사람이 아니고 성경 자체 속에 바로 알게 하는 영감이 있는 것을 사람들이 발견하고 그것을 말하기를 내재적 영감이라 그렇게 말을 합니다.
또 우리 안에도 내적 조명의 영감이라고 우리 안에서 환하게 성경을 보고 알려 주는 그런 영감이 또 우리 안에서 또 역사를 합니다.
또 우리에게는 굉장한 기관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래 가지고서 모든 접촉하는 데에서 전체를 종합해 가지고서 이것 저것 비교도 해 보고 비판도 하는 그런 또 심리 요소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모든 것을 종합 작용하는 그런 영감이 있습니다.
또 그것을 우리들로 하여금 깨달아 받아들이게 하는 또 영감이 있습니다. 우리 속에는 영감의 많은 영감들이 역사를 해 가지고 이렇게 전면적으로 짜여 들어와서 우리에게 이 구원 도리를 알게 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자기가 성경을 보고 싶다고 척 볼 때에는 보고 싶으면 보는 줄 알아도 거게까지에 나오는 과정에서는 성령이 역사했고, 중생된 영이 역사했고 또, 주위 환경에 중생된 영들과 성령들과 또 하나님께서 모든 자연의 이 만물들의 이 운영을, 당신이 섭리하시는 이 운영을 통해서 모든 만물들을 우리에게 들리게 하고 보이게 하고 접촉하게 하고 그렇게 광범위한 그런 작용을 해 가지고 비로소 이 성경 보고 싶은 마음이 나오게 하는 것입니다.
뭐 그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는 역사에는 얼마나 우리를 상하지 않도록 해 가지고서 역사를 하는지 모르는 그런 역사를 통해 가지고 우리로 하여금 성경을 보게 하고 또 깨닫게 하고 합니다.
그러기에 자기가 성경을 보고 싶을 때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나에게 직접 역사해 주시는 것이라 하는 것을 믿으면 그게 바로 믿는 것입니다. 또 자기가 성경을 읽어서 깨달을 때 깨닫게 하는 역사가 곧 하나님의 역사요, 그리스도의 역사요, 성령의 역사요, 그것이 진리의 역사요, 사람이 그리 했으면은 그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붙들고 당신의 그 은혜 시은의 기관으로 써서 이용해서 그리 흘러나오는 은혜의 기관이라 그렇게 우리는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