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욧 진행중.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데. 이게 몸이 자꾸 쳐져서 그런가 짜증이 안남.ㅋㅋㅋ 근데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어봐도 다 같은 말임. 화가 많이 가라앉고 짜증을 덜 낸다고 함. 물론 나는 현재 누구에게도 니 성격이 좀 죽었네 라는 말을 듣지 못하고 있지만, 내 스스로 느끼기에 그렇다는 거다, 다른때같으면 불끈 화를 낼 멘트인데,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간다고 나 스스로만 느낌..
그리고 막 배가 땡김..마치 복근운동 한것처럼 막 땡김..왜그런지 모르겠네. 여하튼 별의별 증상이 다 생기는 재미있는 녀석 같음. 일단 꼴랑 2주, 다들 한달,혹은 두달 혹은 100일을 한다는데, 나는 얼마나 할수 있을지 모르겠다. 적어도 두달은 해야할것 같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