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엄청나게 찜찜한 일이 있었어., 진짜 자세하게 설명하기는 어려운데, 여하튼 그 날은 몸이 너무 안좋아서, 회사일 마치고 언능 돌아와서 쉴려고 하는데. 갑자기 얼마나 일이 많이 생겼던지, 공곰히 이것저것 생각하다가 고민하다가 보니 너무 머리가 아프고 그래서 결국에는 거의 새벽은 다 되어서 자게 되었어. 물론 그것이 해결된거는 아니었지만, 잠도 못자고 일도 해결못하고. 그냥 마음 비우고 있었는데.. 오늘 보니 대략적으로 어느정도는 정리가 된것 같아서 다행임
물론 찜찜하게 아직 하나가 남아있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