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NARA :: 좋은 건 안 닮고..ㅠ.ㅠ



매달 이 맘때가 되면 살살 배가 아프다. 뭐 다들 알고 있는 바로  그런 이유로 하여..그래도 다른 사람들에 비하면 참 증세가 그리 심한 편도 아닌것 같아서 퍽 다행이다라고 생각함. 예전에 친구들 보면 진짜 학교 못다닐 정도였으니 말이야. 난 뭐 그 정도는 아니지만, 그저 약간 찜찜하다는 그런 기분..그리고 불편한 기분..그게 다였다.


그리고 나이가 드니 어디 여행가기가 못내 귀찮다는 거. 그게 아쉽다. 그 외에는 큰 고통이 없어서 많이 다행이지. 이런건 엄마 닮는다는데 엄마가 그랬다고 하심. 엄마체질 많이 닮았는데..키는 안닮음..ㅠ.ㅠ 엄마는 나보다 키가 더 큼.ㅎㅎㅎ 난 자라다 맘. 왜 만건지..나도 모름.



Posted by +*(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