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친구랑 막걸리+파전 파뤼를 함.
실컷 잘 먹고 나니(사진을 못 찍었음)
나, 진짜 블로거 맞나 몰라.ㅎㅎㅎ
여하튼 어쨌든....
맛있게 먹고, 슬슬 집에 돌아가려는데
단거 엄청 좋아하는 울친구
꼭 캔디를 사야한담서 구태여 나를 이끌어 외국과자 파는데를 들어감.
나는 그다지 과자를 좋아하지는 않는데 말야~
여하튼 과자를 엄청 엄청 많이 사서는
집에 가져 간다고 하더라고
물론 나한테 몇 개 주기는 했지만....
나는 그걸 먹지않고 집에 가져왔지
단거를 무척 조아라하시는 울 부모님들 드렸지.
오늘 집에 있는데 얼마나 심심하던지
친구가 준 사탕을 몇 개 먹었는데
홀~~ 의외로 맛나
다 먹을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래로 먹을만혔어~
우리친구 부럽네
이렇게 맛난 걸 알고 쏙쏙 사다니
다음에 부탁해서 꼭 맛난거만 사달라고 해야겠다.